한국어로 새로 발표되는 서적—「사람은 진화되었는가 혹은 창조되었는가?」
5월 1일호 「파수대」는 진화론 문제를 깊이 토론하고 있으며 여러분 왕국 전도인들이 이 「천국 전도」를 받고 낭독할 때쯤에는 그 「파수대」를 야외에서 배부하고 있을 것이다. 이제 우리는, 192면짜리 포켓용, 「사람은 진화되었는가 혹은 창조되었는가?」라는 협회 서적을 발표한다고 광고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여러분 중 많은 사람들은 1967년 지역 대회에서 영어로 처음 발표된 이 책의 영문판이나 혹은 일문판을 벌써 읽었을 것이다.
우리는, 여러분에 의하여 이 책을 소개받을 사람들과 여러분 형제들 개개인이 이 책에 제공되어 열거된 사실들이 강력하고 설복력있음에 대하여 크게 기뻐할 것이라고 믿는다. 그 책은 진실한 진리 탐구자들을 크게 도울 것이다. 그 책은 진화론을 반증하는 것에 부가하여 하나님께서는 왜 악을 허락하시는지를 또한 토론한다. 왜냐하면 바로 그 질문이 많은 사람들을 실족케 하였으며 그들로 쉽게 진화론과 같은 가르침의 희생자가 되게 하였기 때문이다.
6월 1일 경부터 이 책을 각 회중에 보낼 것이다. 그러므로 첫 배달을 받기 전에는 이 책을 주문하지 말라. 만일 당신의 회중에 보낸 것이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된다면 그 때에 가서 보충적인 주문을 할 것이다. 우리는 각 회중에 있는 전도인과 파이오니아 수에 따라, 대략 매 전도인당 2, 3부에 해당되는 정도의 수를 발송하고자 한다. 받자마자 즉시 야외에서 관심자들에게나, 친구들, 학교 동급생 및 학교 선생들에게 사용할 수 있다.
6월 중 호별 방문에서 「진리」 책이나 「하나님의 말씀」 책을 집주인이 이미 가지고 있다면 「진화론」 책을 대신 제공할 수 있다. 7월 1일부터는 우리가 「진리」 책을 제공한 것과 같은 방법으로 야외에서 우리의 정규적 제공으로써 그 책을 제공할 것이다.
5월 1일호 「파수대」의 진화론 기사에 관심을 나타낸 사람들에게는 이 책을 가지고 다시 찾아가서 제공하라. 다른 나라에서와 마찬가지로 한국에서도 많은 사람들은 자신이 무신론자로 자처하며 하나님이 없다고 생각한다. 또 다른 사람들은 소위 과학적 이론을 신뢰하고 있다. 이 책은 많은 사람들로 또 다른 면인 성서의 견해를 그들의 생애에서 처음으로 고려해 보도록 할 것이다. 앞으로 수년 수개월 간 이 책은 전도 봉사에서 가치있는 도구가 될 것이며 우리 모두는 그에 관하여 여호와께 감사하는 바이다. 그러므로 우리 모두가 이 책을 선용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