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영혼을 다하여 예약 운동을 함
1 1972년 봉사 연도에는 1971년 봉사 연도보다 단지 반 정도의 예약만을 맡았었다. 금년에는 예약 건수가 다시 증가되기를 바란다. 사실상 10월의 「깨어라!」 예약 운동 기간 중에는 작년보다 더 많은 예약을 이미 맡았으며 이것은 좋은 징조이다. 각 지부에 보낸 노워 형제의 편지에서, 그는 전세계적으로 왜 그러한 경향이 있게 되었는지에 관하여 질문을 제기하였다. 그는, “아마 우리가 할 수 있는 최대한도의 노력을 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는 형제들을 계속 상기시키는 여부에 달렸다고 생각하며 그렇게 하면 모든 언어의 예약은 증가할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2 이번은 전세계적으로 여호와의 증인들이 「파수대」와 「깨어라!」 잡지 예약을 맡아온 연속적인 35년째가 될 것이다. 한국에서는 1월부터 4월까지 계속하여 예약을 제공할 것이다. 1년 예약자에게는 3부의 무료 소책자를, 6개월 간의 예약자에게는 한부의 소책자를 무료로 줄 수 있다. 만일 어떤 회중이나 개인이 아직도 한국어, 「하나님은 침되시다 할지어다」나 「이것은 영원한 생명을 의미합니다」와 같은 옛날 책을 재고로 가지고 있으며, 그 책이 아직도 새 것이고 제공할 만한 것이라면, 그것을 선물로 줄 수 있을 것이다. 그러한 경우, 회중에서는 전도인에게 「하나님의 아들들의 자유 가운데서의 영원한 생명」 책을 대신 준 후에, S-20 양식인 「송금 및 입금 청구서」 용지 입금 청구난에 보고할 수 있다. 어떤 사람은 500원이 너무 비싸다고 생각되어 예약 제공을 주저하는 것같다. 그러나 그 문제를 얼마 전 「왕국 봉사」에서 취급하였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요구하는 헌금이 오늘날의 물가에 비교하여 볼 때, 이치적임을 인식할 것이다.
3 집회에 참석하는 형제들과 관심자들 중의 예약자들은 어떠한가? 집회에 정기적으로 참석하는 사람들은 그들 개인 잡지를 예약하는 대신에 계속하여 잡지부에 가서 구입할 수 있다. 그러나 잡지가 나오자 곧 개인용을 얻어 두지 않으면 안된다. 어떤 사람은 「파수대」 연구에서 잡지를 연구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때가 되면 그 잡지들은 모두 사용되었을 것이다. 만일 어떤 사람이 잡지가 처음 나오자 곧 정기적으로 잡지를 구할 수 없을 것같다면, (혹은 만일 정기적으로 집회에 참석하지 않을 것 같다면) 우리는 그러한 사람도 틀림없이 자신의 개인용 잡지들을 가질 수 있도록 예약할 것을 제안한다.
4 이 4개월 간의 운동 기간 중, 각 전도인이 한국어 포켓용 책들, 예를 들면, 「진리」, 「위대하신 선생님」, 「진화론」 및 「하나님의 말씀」 책 등 여러 권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을 것이다. 만일 예약 제공이 거절된다면, 포켓용 책들 중 하나와 두 잡지를 140원의 기부로 제공할 수 있다. 관심이 틀림없이 있을 경우에는 두 잡지 예약을 함께 제공하기를 원할 것이다. 그렇게 해도 좋다. 매주의 잡지날이나 혹은 정기적인 호별 방문 봉사에서 다른 제공이 거절되었을 때 낱개의 잡지를 역시 제공할 것이다. 지부 사무실은 장로 및 봉사의 종들이 할 수 있는 모든 힘을 다하여 지방 형제들이 우리의 전도 봉사에서 참으로 훌륭한 보조물들인 이 두 잡지를 예약 맡도록 격려할 것을 간절히 원한다. 목자들로서의 그들의 책임은, 예약 맡는 일이 이 왕국의 좋은 소식을 전하는 주요 방법이라는 사실을 인식하고 이 운동을 지지하는 것도 포함한다.
5 이 달에는 많은 임시 파이오니아들이 일하게 될 것이다. 모든 파이오니아들과 함께 이 운동을 솔선 인도함으로써, 우리는 1월 중 예약과 낱개의 잡지 배부의 훌륭한 시발점이 되어 여호와께 찬양이 되는 것을 보게 되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