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를 만나도록 남을 도움
1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이사야 55:6) 이 말씀은 이사야가 처음에 말한 때보다 지금 더욱 더 적용된다. 여호와의 증인들의 대중 봉사의 목적은 그분을 만날 만한 때에 여호와를 찾도록 남을 돕는 것이다. 만일 우리가 틀림없이 “마지막 날”의 남은 부분에 살고 있다면, 우리가 전하는 소식은 더욱 더 긴급함이 틀림없다.
2 다음 달부터 4개월 동안 우리는 제36차 연례 파수대 운동에 우리 모두는 참여할 것이다. 우리 모두는 파수대가 우리에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잘 알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파수대를 제공할 때, 그 사실이 우리의 열정과 진실성으로 반영되어야 할 것이다. 그 잡지야말로 “여호와의 왕국을 선포”하는 유일한 잡지이다. 이 잡지를 통하여 수만명이 여호와와 그분의 조직으로 인도받아 왔다. 자매지인 깨어라! 잡지도 제공할 수 있지만, 파수대를 더 강조할 것이다.
3 호별 방문 봉사를 통하여 대부분의 신규 예약을 맡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는 많은 임시 파이오니아가 1월중 이 봉사에 참여할 것을 기대하므로 아마 대부분의 회중은 이 첫 달에 비록 모든 구역은 아닐찌라도 회중 구역을 꽤 많이 돌 것이다. 구역을 철저히 돌도록 주의하라. 집에 없었기 때문에 만나지 못한 사람들을 다시 방문하며 아마 어린 아이나 식모와만 겨우 이야기하였으므로 아무도 그 집 사람을 만나지 못했다고 당신이 생각된다면, 다시 방문하라.
4 친척, 벗들, 잘 아는 사람들 및 당신이 사업을 하는 상대 등으로부터도 많은 예약을 맡을 수 있다. 이 간행물을 통하여 여호와를 만나도록 남을 도울 수 있는 어떠한 기회도 놓치지 말라. 4개월 동안 포켓용 책, 한 두권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 좋을 것이다. 만일 집주인이 이미 예약을 하였거나 혹은 어떤 이유로서 6개월 예약도 하기를 원치 않는다면, 서책을 제공할 수 있다. 어떤 경우든지 그 집을 떠나기 전에 보통 때와 같이, 2부의 잡지를 제공하라. 이 소식은 대단히 중요하기 때문에 가능한 한 무엇인가를 그들에게 남겨 두기를 원한다.
5 당신이 구역을 돌 때마다 적절한 연설을 준비하라. 처음 구역을 돌 때, 당신은 이 기사의 첫 성귀인 이사야 55:6을 당신의 연설 주제로 사용할 수 있다. 그전에 여러 번 우리가 사용한 요한 4:24도 좋은 성귀이다. 각 전도인은 자기가 봉사할 구역에서 각자가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연설을 준비할 것이다.
6 개인이 볼 잡지를 예약하는 대신 회중 공급품을 통하여 구하도록 얼마전에 제안한 바 있다. 그런데, 요즈음 여러 사람들이 자기가 볼 잡지를 갖지 않고 파수대 연구에 참석하는 사람들이 있음을 우리는 알게 되었다. 그 이유는 아마, 회중 잡지가 다 떨어지기 전에 자기가 볼 잡지를 구하지 못하였거나 혹은 그러한 목적으로 구입한 잡지를 다른 잡지들과 함께 다른 사람에게 전해버렸기 때문인 것같다. 그래서 파수대 연구에 참석하는 모든 전도인과 관심자들은 각각 자신의 잡지를 예약하기를 원할 줄 믿는다. 당신의 이름이 잡지를 싼 종이에 찍힐 것이다. 잡지를 받자마자 당신의 이름을 잡지 표지 위에 쓰라. 그래서 그 잡지를 당신이 개인용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할 것이다.
7 잡지 일년 예약을 할 때 3부의 소책자를 무료로 줄 수 있다. 파이오니아 율은 단지 대중으로부터 맡은 신규 예약의 첫해에만 적용된다. 3년간의 예약이라면 둘째와 세째 해의 예약은 정규 예약률이어야 한다. 그 첫해 외로는 일년간은 500원, 6개월 간에는 250원의 정규율이다. 그 율은 모든 계속 예약도 적용된다. 회중은 비록 몇건 안될지라도 모든 신규 예약을 매주 보내야 한다.
그렇게 하여 가능한 한 최대의 봉사를 예약자에게 할 것이다. 결코 월말까지 보류하지 말라. 정확한 주소를 적으며 신속한 봉사를 하는 데, 모두의 협조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