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함
● 언제 회중 집회를 가질 것인지를 결정하는 요소들은 어떠한 것들인가?
집회 시간에 관하여 꼭 따라야 할 정하여진 표본은 없지만, 언제 집회를 가질 것인가보다 왜 우리는 집회를 특정한 시간에 갖는가가 좀 더 중요하다. 집회 시간에 관하여 회중이 고려해야 할 질문들이란: 동일한 왕국회관을 몇 개의 다른 회중에서 사용해야 하는가, 그래서 선택할 수 있는 시간은 언제가 되는가? 새로운 사람들은 어느 시간에 가장 잘 참석할 것 같은가? 그 지방의 직장과 학교 시간표는 어떠한가? 집회를 특정한 시간에 하고자 하는 우리의 동기는 무엇인가? 회중이 전체적으로 유익을 얻게 하기 위하여 우리는 개인적으로 더 좋아하는 바를 기꺼이 제처놓을 것인가?
사도 바울이 말한 바를 고려하라: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이 아니요, 모든 것이 가하나 모든 것이 덕을 세우는 것이 아니니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치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 (고린도 전 10:23, 24) 이 원칙에 따라, 장로들이 가능한 집회 시간을 고려하도록 회중에 제출할 때, 이렇게 자문할 수 있다. 그러한 마련은 회중과 새로운 사람들에게 영적으로 유익하며 그들이 집회에 참석하는데 도움이 될 것인가? 그러한 시간표는 우리가 왕국 관심사를 첫째로 구하도록 참으로 도울 것인가? 혹은 왕국 관심사를 등한히 하게 할 것인가?
관련된 요소들과 장로들의 제안을 고려한 다음에, 그들의 집회 시간을 지방적으로 결정하는 것은, 각 회중에 달려 있다. 「조직」 책 103면 첫 항에 설명된 바와 같이, 회중은 “회중 성원 대다수에게 편리한 시간을 택”한다. 어떤 사람의 시간표가 집회 시간과 상반된다면, 영적 관심사를 등한히 하지 않기 위하여 기꺼이 조절할 것이다. 만일 여러 회중이 동일한 왕국회관에서 모인다면, 집회 시간은 그리스도인 방법인 사랑의 정신으로 그들 간에 결정될 것이다.
회중 내의 회중 서적 연구 시간은 그 서적 연구 집단을 구성하는 사람들의 환경에 따라, 다양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