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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살아있을 만한 가장 좋은 때
    파수대—1975 | 9월 1일
    • 것을 목격하고 의로운 새 질서로 생존하는 것을 경험할 기회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당신은 하나님께서 땅에 대한 이 훌륭한 목적을 가지고 계시다는 것을 믿는가? 그렇다면 메시야 왕께서 이 부패한 사물의 제도에 심판을 집행하실 때에 그의 은총을 얻을 수 있도록 조속히 준비하라.

      만일 의심이 간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신중하게 조사하고 그것을 사람들의 약속과 비교하여 보도록 간절히 권한다. 하나님의 약속에 비길 만한 다른 희망이 있는가? 그리고 하나님의 약속은 인간의 선천적인 욕망과 조화되지 않는가? 그것은 인간의 약속보다 더욱 논리적이 아닌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논리적으로 생각해 보고 그의 목적을 배울 수 있는 오늘날의 절호의 기회를 이용하라. 여호와의 증인들은 당신의 가정에서 무료로 당신을 돕는 것을 기뻐한다. 그들의 왕국회관에서 열리는 집회에 참석하여 이러한 문제에 대한 그 곳에서의 토론을 들을 수도 있다.

  • 당신은 기꺼이 고난을 당하는가?
    파수대—1975 | 9월 1일
    • 당신은 기꺼이 고난을 당하는가?

      하나님의 위엄과 그분의 사랑, 자비, 그분이 자기의 백성을 다루시는 훌륭한 방법을 인식하는 것은 유쾌한 일이다. 하나님의 백성과 친숙하게 되는 것 또한 흐뭇한 일이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 그리스도교란 쉬운 길이 아니다. 이것을 인식하고 만일 당신이 여호와 하나님을 섬기는 행로를 시작하였다면 당신은 다음과 같은 점을 자문하는 것이 유익할 것이다. 내가 불유쾌한 일에 부딪칠 때에 나의 태도는 어떠한가? 나는 고난이 있을 때에 참는가? 나는 혹심한 박해가 있을 때에 하나님께 충실을 유지하기로 결심하였는가? 나는 반대, 경제적 난관, 병, 투옥 혹은 기타 시련을 당하는 것에 대하여 어떻게 느끼는가?

      우리는 자신에 대하여 정직해야 한다. 고난을 당하는 것을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고통이란 누구에게도 ‘성미에 맞지 않’는다. 약간의 두려움을 갖는 것이 정상이다.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은 확실히 고생을 사서 하거나 박해 혹은 죽음을 당하는 것을 자청하지 않는다.

      그러나 박해와 기타 고난은 닥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그것을 예언하셨다. 그러나 그는 또한 하나님께서 고난과 함께, 그의 종들에게 고난에 비교하기 어려운 좋은 것들을 풍부히 주실 것을 예언하셨다. 그의 제자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이나 형제나 자매나 부모나 자식이나 전토를 버린 자마다 여러 배를 받고 또 영생을 상속하리라.”—마태 19:29.

      개인적으로 많은 곤난을 당한 사도 ‘바울’은 이에 동의하여 동료 그리스도인들에게 이렇게 편지하였다.

      “우리의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이니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고린도 후 4:17, 18.

      당신은 많은 재물을 소유하고 있을지 모른다. 당신은 이러한 것이 당신으로 하여금 하나님께 더 나은 봉사를 드리도록 도울 수 있을 때에만 자산이 된다고 간주하는가? 당신은 성실 문제가 일어날 때에 그러한 것을 후회하지 않고 기꺼이 포기하겠는가? 사도 ‘바울’은 또 이렇게 편지하였다.

      “나는 그리스도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고도 그 모든 것을 오물 같이 여겼읍니다. 그것은 내가 그리스도를 얻[으려는 것입니다].”—빌립보 3:8, 새번역; 누가 14:26.

      ‘히틀러’ 치하의 독일과 더욱 최근의 ‘말라위’의 참 그리스도인들은 동일한 훌륭한 태도를 나타냈으며, 하나님께 대한 충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모든 것을 희생하였다.

      질을 발전시킴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은 인내력을 발전시키는 관건이다. 당신은 하나님의 말씀이 명하는 것에 얼마나 신속히 순종하는가? 당신이 하나님의 뜻을 수행함에 따라 거의 매일 극복해야 할 장애물들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은 기꺼이 순종하는가? 이것은 보통 이상의 인내를 요하는 사태에 당신이 응하는데 커다란 도움이 될 수 있다. 예수의 이부 동생 ‘야고보’는 이렇게 충고하였다.

      “내 형제들이여, 여러 가지 시련을 당할 때 여러분은 그것을 다시 없는 기쁨으로 여기시오. 믿음의 연단[시험받은 믿음의 질, 신세; 믿음의 증거, 왕국 행간 번역]이 인내를 가져온다는 것을 여러분은 알고 있읍니다. 인내력을 온전히 발휘하시오. 그리하면 여러분은 조금도 결함이 없는 성숙하고 원만한 사람이 될 것입니다.”—야고보 1:2-4, 새번역.

      그러므로 당신이 하나님께 순종하는 행로를 시작하였다면 확실히 현재 아무리 작은 시련에도 굴복하기를 원하지 않는 것이다. 육체의 욕망으로 인한 유혹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커다란 압력이 될 수 있다. 그러한 유혹은 자신 속에서도 나올 수 있고, 이 세상 나쁜 “분위기”와 교제로부터도 올 수 있다. 성적 부도덕, 과음 및 담배를 포함한 마약의 사용이 그러한 것에 속한다. 박해는 또한 타협을 하고 성실을 지키지 못하게 함으로 죄를 짓도록 강한 압력을 가져다 줄 수 있다. 사도 ‘베드로’는 이러한 글로 그리스도인이 가져야 할 태도와 결의를 표현하였다.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가 죄를 그쳤음이니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좇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 함이라.”—베드로 전 4:1, 2.

      그러므로, 만일 당신이 진리를 위하여 고통을 받는 것을 포함하는 그리스도인 생활의 길을 받아들였다면 그리고 이미 의를 위하여 어느 정도 고통을 받았다면, 지금은 돌아설 때가 아니다.—누가 9:62.

      자신을 시험하는 일

      당신이 인내력을 발전시키고 있는가의 여부에 대하여 자신을 시험하기 위하여 현재 당신이 하고 있는 일을 살펴보라. 당신은 지금 충실성을 유지하고 있는가? 당신은 지금 정기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연구하고 있는가? 당신은 단지 말씀의 “젖” 곧 기본 교리뿐 아니라 “지식과 모든 판단력으로 더욱 더 풍성하게 되어 가장 좋은 것[더욱 중요한 것, 신세]이 무엇인가를 분간할줄 알”고 있는가?—빌립보 1:9, 10, 새번역; 에베소 5:16.

      당신은 현재 다른 사람을 돕기 위하여 애쓰는가? 아니면 수고하기를 주저하는가? (갈라디아 6:10) 참 그리스도교의 이익을 증진하고자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기꺼이 얼마의 난관을 당하는 사람은 인내의 질을 발전시키고 있는 것이다.—야고보 1:27.

      또 다른 필수 요인은, ‘당신은 시련을 인내하는 일에 성공하는 것이 자신의 좋은 점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 때문이라는 것을 인정하는가?’라는 질문으로 강조된다. (베드로 전 4:11) 당신은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께 지혜와 능력을 구하며, 당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부터 온다는 것을 인정하는가?—빌립보 4:13; 야고보 1:5.

      피해야 할 일

      우리가 하나님께 순종하는 일과 인내하는 일에 있어서, 우리는 목표에 도달하였다고 생각하고 해이해지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 또한 우리는 어떤 시련을 인내하였을 때 특별한 관심의 대상이 되기에 마땅한 “영웅”이라고 느끼거나 우리가 다른 형제들보다 목표를 향하여 더 전진하였다고 생각하는 자랑하는 정신을 발전시켜서는 안된다. ‘끝까지 견디는 자라야’ 구원을 받는다. (마태 24:13) 그릇된 태도를 피하기 위하여 ‘나찌’ 수용소에서 여러 해 동안 고통을 인내한 사람들 중 일부가 나중에 물질주의 혹은 부도덕에 희생이 되었음을 기억하라. 자랑할 수 있는 근거는 오직 하나 뿐이며, 그것은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다.—예레미야 9:23, 24.

      일부 사람들은 그들이 인내해야 할지 모르는 신체적 학대에 대하여 걱정을 한다. 이것은 현명하지 않다. 우리 각자는 자신이 어떠한 고난을 당할지 알지 못한다. 우리 모두가 같은 시련을 당하지 않을 것이다. 중요한 것은 여호와를 신뢰하는 것이다.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린도 전 10:13.

      여호와께서는 자기의 백성이 행복하기를 원하신다. 그분은 자기 백성이 고통을 당하는 것을 보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신다. 그러나 그분은 고난을 인내하는 사람들도 행복하게 해 주신다. 왜냐 하면 그들은 현재 우주 주권자이신 여호와 하나님께 대한 영원한 성실의 기록을 세울 기회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마태 5: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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