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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대하신 선생님의 말씀을 잘 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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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하신 선생님의 말씀을 잘 들음
잘 제28장 」 115-118면

제28장

인자한 목자

당신은 외로움을 느껴 본 일이 있나요?—아무도 나를 더는 사랑하지 않는구나라고 생각한 일이 있나요?—

또는 길을 잃은 적이 있었나요?—그때 느낌이 어떠하였나요?—무서움을 느꼈겠지요. 그렇지 않나요?—

위대하신 선생님께서는 한번 길 잃은 어떤 것에 관하여 이야기하신 적이 있었어요. 그러나, 길을 잃은 것은 어린이가 아니었어요. 한 마리의 양이었어요.

양이 무엇인지 아나요?—양은 사람이 털을 얻어 쓰는 조그만 동물이예요. 어떤 면으로 어린이는 양과 같지요. 어떻게 그럴까요?

양은 그리 크거나 튼튼하지가 않아요. 그리고 길을 잃으면 무서워하지요. 그들에게는 사랑과 친절이 필요해요. 그리고, 그들은 마치 어린이들과 같이 그들을 돌보아 주고 보호해 주는 사람이 있어야 해요. 이 양들을 돌보아 주는 사람을 목자라고 하지요.

예수께서는 백 마리의 양이 있는 어느 목자에 관하여 이야기하셨어요. 그런데, 그중 한 마리가 길을 잃었어요. 아마 다른 양들은 다 떠나는데 이 양은 풀을 뜯기에 바빴던 모양이지요. 또는 언덕 저편을 구경하려고 하였었는지도 모르지요. 그런데, 그 양은 자기도 모르게 그만 다른 양들에게서 떨어져 있었어요. 돌아다 보니 아무도 없고 자기 혼자 있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이 조그만 양이 어떻게 느꼈겠는지 상상할 수 있나요?—

목자가 양 한 마리가 없다는 것을 알았을 때, 그는 어떻게 하였을까요? 그렇게 된 것은 전적으로 양의 잘못이니까 할 수 없다고 그 양을 조금도 염려하지 않았을까요? 그렇지 않으면, 그는 아흔 아홉 마리를 안전한 곳에 두고 그 한 마리를 찾아 나섰을까요? 한 마리의 양이 그렇게 할 만한 가치가 있을까요?—만일 우리가 그 길 잃은 양이라면 목자가 우리를 찾아오기를 바라지 않을까요?—

목자는 그의 양 모두를 참으로 사랑하였어요. 그 길 잃은 한 마리까지도요. 그래서, 그는 그 길 잃은 양을 찾으러 나섰어요.

길 잃었던 양이 목자가 오는 것을 보았을 때, 얼마나 기뻐하였었겠는가를 생각해 보아요. 그리고, 예수께서는 목자가 그 잃어버린 양을 찾고 매우 기뻐하였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는 잃어버리지 않은 아흔 아홉 마리의 양보다도 그 양을 더 기뻐하였어요.

그러면, 예수의 이야기 가운데 나오는 그 목자와 같은 분은 누구일까요? 그 목자가 그의 양에게 한 바와 같이 누가 우리를 그렇게 돌봐 줄까요?—예수께서는 하늘에 계신 그의 아버지께서 그렇게 하신다고 말씀하셨어요. 그리고 그의 아버지는 여호와 하나님이예요.

여호와는 자신의 백성의 위대하신 목자예요. 그분은 자기를 섬기는 모든 사람들을 심지어 어린이라 할지라도, 모두 사랑하시지요. 그분은 아무도 다치거나 멸망당하는 것을 원하지 않으시지요.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만큼 돌보신다는 것을 안다는 것은 참으로 놀라운 일이 아니예요?— —마태 18:12-14.

당신은 참으로 여호와 하나님을 믿나요?—참으로 우리 옆에 가까이 계신 분과 같이 느끼나요?—

우리가 여호와를 볼 수 없는 것은 사실이지요. 그분은 영이시기 때문이지요. 그분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몸을 가지고 계시지요. 그러나, 그분은 실제로 계신 분이고 우리를 보실 수 있지요. 우리에게 도움이 필요한 때를 그분은 아시지요. 그리고, 우리는 마치 아버지나 어머니에게 이야기할 수 있는 것처럼 기도로 그분께 이야기를 할 수 있지요. 여호와께서는 우리가 그렇게 하는 것을 원하시지요.

그러므로, 만일 슬프거나 외로움을 느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여호와께 이야기하세요. 그분에게 가까이 가는 거예요. 그러면, 그분은 우리를 위로해 주시고 도와주실 거예요. 여호와께서는 우리가 혼자 아주 외롭다고 느낄 때라도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기억해야 해요.

이제 우리 성서를 펴보지요. 우리 함께 마음을 뜨겁게 해주는 성구를 읽어 보지요. 시편 23편을 열어서 1절a부터 읽어 보지요.

그 내용은 이러해요.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 가으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여호와를 하나님으로 섬기는 사람들이라면 그들은 이렇게 느끼지요. 우리도 그렇게 느끼나요?—

인자한 목자가 그의 양떼를 잘 돌보는 것처럼 여호와께서는 자신의 백성을 잘 돌보시지요. 그들은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베푸신 좋은 일들 때문에 상쾌함을 느끼지요. 그분은 그들에게 가야 할 올바른 길을 보여주시고 그들은 그 길을 기쁨으로 따르지요. 그들 주위에는 별별 어려움이 있다 하더라도 그들은 무서워하지 않지요. 목자는 지팡이 혹은 막대기를 사용하여 양들을 해할지도 모르는 짐승들에게서 양들을 보호하니까요. 그리고, 하나님의 백성은 그분이 그들을 보호하신다는 것을 알고 있지요.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과 함께 계시기 때문에 안전함을 느끼지요.

여호와께서는 참으로 자신의 양들을 사랑하시고 그들을 부드럽게 돌보시지요. 성서는 이렇게 알려 주어요. ‘그는 목자와 같이 그의 양들을 이끄실 것이다.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실 것이다. 어린 것들을 그는 돌보시고 도우실 것이다.’—이사야 40:11.

여호와께서 그런 분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기쁘지 않나요?—그분의 양의 하나가 되고 싶지 않나요?—

양들은 그들의 목자의 목소리를 잘 듣지요. 그들은 목자에게 가까이 있지요. 당신도 여호와의 말씀을 잘 듣나요?—여호와께 가까이 있나요?—그러면, 우리는 결코 두려워할 필요가 없지요. 여호와께서는 우리와 함께 계실테니까요.

(여호와께서는 그를 섬기는 자들을 인자하게 돌보시지요. 이에 관한 성서의 말씀을 함께 읽어 보지요. 시편 37:25; 55:22; 이사야 41:10; 누가 복음 12:29-31.)

[각주]

a 천주교역 성서는 성영 2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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