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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친애하는 왕국 전도인들:
    왕국 봉사—1976 | 1월
    • 친애하는 왕국 전도인들:

      말라위에 있는 우리 형제들은 지금 시베리아나 나찌 강제 수용소 또는 로마의 투기장에서 있었던 것과 같은 일들을 경험하고 있읍니다. 그 이유는, 이들 그리스도인들이 정당 당원증을 휴대하는 것을 거절하기 때문입니다. 관헌들은 그들이 사람의 추종자가 될 것을 강요하지만, 여호와의 증인들은 하나님의 왕국을 위하여 결코 타협하지 않는 입장을 지킬 것을 결심하였읍니다!

      모잠비크에 거주하던 말라위의 증인들은 이제 그 나라에서 추방되었읍니다. 왜냐하면, 그 나라의 새로운 독재 정부를 지지하여 ‘푸레리모 정당 만세’를 부르짖기를 거절하였기 때문입니다. 말라위로 강제 송환되었고 약 4,800명은 다시 잠비아로 피하였읍니다. 그러나 10월 22일에 그 형제들이 두번째로 말라위에 되돌려 보내졌음을 우리는 알게 되었읍니다.

      그래서 약 30,000명 이상이 지금 말라위에 되돌아 왔읍니다. 그들은 계속 괴롭힘을 당하고 있으며 잔인하게 박해를 받아 오고 있읍니다. 수백명은 완전히 알몸이 되게 옷을 벗기웠고 심히 구타당하였으며 그들의 상처에는 가렵게 만드는 나무 열매를 비볐읍니다. 우리 자매들은 잔인하게도 강간당하였읍니다. 이 얼마나 잔인 무도합니까!

      근항: 경찰은 여호와의 증인들을 체포해서 가 수용소에 넣고 있읍니다. 또 하나의 시베리아! 또 하나의 나찌 강제 수용소! 박해자들은 그들로 그리스도 예수의 추종자가 되는 대신 한 사람의 추종자가 되게 훈련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녀들을 그들의 어머니로부터 분리시키고 있읍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한 가지 일은 이 문제를 기도로써 여호와 하나님께 계속 아뢰는 것입니다. 우리의 초기 그리스도인 형제들도 그들의 형제들이 로마의 투기장에서 사자들에게 던져졌을 때 그렇게 기도하였던 바와 같읍니다. 우리 모두는 담대하십시다. 그래서 하나님의 정부가 지상의 그분의 종들에게 구원을 가져오실 때까지 왕국의 좋은 소식을 계속 전파하십시다.

      여러분의 형제들인,

      서울 지부 사무실

  • 우리가 성서 연구를 하도록 준비시켜 줄 새로운 공개 강연
    왕국 봉사—1976 | 1월
    • 우리가 성서 연구를 하도록 준비시켜 줄 새로운 공개 강연

      1 “여러분을 즐겁게 할 뿐 아니라 놀라게 할 것이 계획되어 있읍니다.” 1968년 2월 15일호(영문) 「파수대」에서는 그 해의 지역 대회를 광고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그 대회에서 6개월 간의 성서 연구 마련에 관하여 배우게 되었고 69년 1월에 「진리」 책이 나와서 그 책으로 지역 대회에서 배운 바, 6개월의 연구 마련을 적용하게 되었을 때, 얼마나 가슴 뿌듯해 했었는가! 그 일은 제자를 삼는 일에 굉장한 영향을 주어왔다. 사실상 「진리」 책이 처음 발행된 이래, 모든 나라로부터 130만명 이상이 침례를 받았다.

      2 1월부터 우리는 다시 한번 좀 색다른 것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즉, 성서 연구를 목적으로 하여 특별히 고안된 3개 종류의 소책자들이 발행될 것이다. 각 소책자는 사회의 기본적인 부분을 생각하고 준비되었다. 이 새로운 간행물의 내용에 우리가 속히 익숙해지도록, 이 간행물들은 첫째 것이 1월 18일, 둘째 것은 2월 15일에 그리고 세째 것은 3월 14일에 하게 될 세개의 공개 강연의 기초가 된다.

      3 이 연설의 첫째 것은 “안전한 미래—어떻게 발견할 수 있는가?”라는 제목이 될 것이다. 이 연설은 성서는 믿지만 점점 생활이 불안해지는 것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주로 주의를 집중하게 될 것이다. 이 연설은 현재와 장래에 어떻게 안전을 얻을 수 있는가를 알려 주며 동시에 기본적인 성서 가르침을 토론할 것이다. 이 소책자 한부가 1월 초에 각 회중에 발송될 것이므로 연사에게 즉시 전달할 것이다. 이 세가지 연설을 하는 데 있어서 연사들은 이 소책자를 원고로 하여 낭독식 공개 강연을 하거나 혹은 소책자의 내용을 골자 형식으로 축소시켜서 즉석 연설식으로 연설할 수도 있다. 공급품은 공개 강연 직후에 형제들에게 배부할 수 있게 도착될 것이다.

      4 둘째 연설은 “인생의 앞날은 밝다!”라는 격려적인 화제를 고려할 것이다. 오늘날의 많은 사람들은 그날 그날 살아가는 면에서만 생을 이해할 뿐이다. 그들은 우리가 어디에서 나왔으며 생명의 뜻은 무엇이고 어떠한 장래가 있는지를 알고 싶어 한다. 사실상 많은 젊은이들과 다른 많은 사람들도 그러한 점들을 알고 싶어 한다. 이 연설 내용은 그들의 생각을 사로잡으며 여호와 하나님의 승인된 종으로서 의의있는 생활을 하는 길을 지적한다. 이 소책자 한부도 인쇄되자 마자 즉시 연사용으로 발송될 것이다. 2월 15일 이 연설 다음에 형제들에게 배부할 수 있도록 때에 맞추어 공급품도 발송할 것이다.

      5 이 일련의 강연을 끝맺는 연설은, “관심을 가진 하나님이 계신가?”가 될 것이다. 이 연설은 하나님의 존재에 의문을 가진 사람들, 즉 관심을 가지신 하나님이시라면 어떻게 인간으로 말할 수 없는 고통과 근심을 경험하게 허락할 수 있는지를 이해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주의를 돌린다. 3월 초에는 연사용으로 이 소책자 한부를 받게 될 것이다. 공급품은 3월 14일의 이 연설 후에 전도인들에게 배부될 수 있게 받게 될 것이다.

      6 모든 형제들이 이 세 가지 특별 연설들을 듣고 즐기게 되겠지만 구역에 사는 모든 관심자들도 즐길 것이다. 그러므로 모든 관심자들, 즉 당신과 함께 연구하는 사람들이나 아는 사람들, 또는 친척들을 초대하라. 만일 그들이 세 가지 모두에 참석할 수 없다면, 그 사람에게 가장 적절하다고 당신이 생각하는 한 가지 강연에라도 꼭 참석하게 하라. 공개 강연 후에 이 소책자로써 아마 성서 연구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7 이 세 가지 소책자들이 하나씩 발표됨에 따라 예약맡을 때 제공하는 세부의 무료 소책자 중에 꼭 포함시키라. 만일 예약이 거절된다면 최근호 잡지 두부와 이 소책자들 중 한 부를 90원의 헌금으로 제공하라. 재방문에서 새로운 소책자로 (혹은 「기쁜 소식」 소책자로) 성서 연구를 시작해 보도록 노력하라. 또는 초방문에서도 새 소책자들로서 연구를 시작할 수 있을 것이다.

      8 이 주된 목적은 사람들이 여호와의 편에 서도록 그들을 돕기 위하여 겨울의 여러 달 동안 더 많은 성서 연구를 마련하도록 하는 것이다. 동시에 우리는 「파수대」 예약 운동이나 잡지 배부를 등한히 하지 않을 것이다. 당신이 일년 예약을 맡거나 혹은 한부의 무료 소책자를 주고 6개월 예약을 맡았거나 혹은 단지 두부의 잡지와 한부의 소책자를 전하였거나 간에, 당신은 가정 성서 연구를 시작하며 집주인으로 하나님의 왕국에 관심을 일으키게 할 희망을 가지고 재방문을 할 근거를 갖게 되었다.

      9 주임 감독자는 만일 필요하다면, 계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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