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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머리를 높이 들라”
    파수대—1979 | 12월
    • 이러한 말씀과 같다. “어떤 길은 사람의 보기에 바르나 필경은 사망의 길이니라.”—잠언 14:12.

      인간과 국가가 여러 세기 동안 만든 기록은 그들이 이 아름다운 땅을 다스릴 자격이 없다는 것을 명백히 증명한다. ‘캘리포오니아’ 주 대심원장이 말한 바와 같다. “만일 인간이 한달 단위로 지상에 있다면 우리는 오래 전에 추방되었을 것이다.”

      인간이 “한 달 단위”로 다스리는 것은 아니지만, 인간이 하나님을 떠나 이 땅을 다스리는 일은 결코 영원히 계속되지 않는다. 그것은 제한된 기간 동안의 임시적인 것에 불과하다. 그리고 성서 예언은 이러한 시간 제한이 끝나가고 있다고 지적한다. 인간의 다스림과 관련된 여러 가지 문제가 충분히 증명되었으므로, 이 불만족스러운 제도를 멸망시킬 하나님의 때가 가까이 온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 제도를 제거하신 후에 새 질서를 수립하실 것인데, 그 제도야말로 이 땅에 참되고 영속적인 평화, 진정한 안전 및 참다운 행복을 가져다 줄 것이다.

      이 제도를 멸망시키는 일

      이 제도의 멸망이 상징적인 말로 계시록(묵시록)에 이렇게 묘사되어 있다.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해에 서서 공중에 나는 모든 새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와서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 왕들의 고기와 장군들의 고기와 장사들의 고기와 말들과 그 탄 자들의 고기와 자유한 자들이나 종들이나 무론대소하고 모든 자의 고기를 먹으라 하더라.”—계시 19:17, 18.

      그것이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 없었고 후에도 없”을 것이라고 예수께서 말씀하신 “큰 환난”의 절정이 될 것이다. (마태 24:21)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에 의한 하나님의 천적 통치는 지금 존재하는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망하지 아니할’ 나라를 온 땅 위에 있게 할 것이다.—다니엘 2:44.

      생존자들

      ‘노아’ 시대의 세계적 홍수로 그 당시의 부패한 세계가 멸망되었을 때와 같이, 다가오는 세계 대재난에서도 생존자들이 있을 것이다. (베드로 후 2:5) 하나님의 말씀은 이러하다. “여호와의 규례를 지키는 세상의 모든 겸손한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찾으며 공의와 겸손을 구하라. 너희가 혹시 여호와의 분노의 날에 숨김을 얻으리라.”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스바냐 2:3; 요엘 2:32.

      또한 성서 마지막 책도 생존자들이 있을 것임을 보증한다. 그들은 “큰 환난에서 나오는” “큰 무리”라고 불리우고 있다. 왜 그들은 구출을 받는가? 왜냐 하면 예언에 지적되어 있듯이, “밤낮 하나님을 섬기”기 때문이다.—계시 7:9, 14, 15.

      그들 미래의 생존자들이 바로 지금 각 나라로부터 모여들고 있다. 전세계에서 하나님의 목적에 관해 배우기를 원하고 그의 뜻을 행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하나의 국제적인 사회를 이루고 있는데, 이들이 하나님의 다가오는 “새 땅”의 기초가 될 것이다. (베드로 후 3:13) 그들은 이 세상의 나라들과 달리, 이미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 창을 쳐서 낫을 만”드는 법을 배웠다. 그렇게 하여 그들은 지금도 이러한 예언을 성취시켰다.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지 아니하리라.”—이사야 2:2-4.

      그러므로 하나님을 등진 국가들이 더욱 큰 재난에 빠지는 때에, 하나님의 왕국의 지적 영역을 상속할 백성을 모으시려는 하나님의 목적은 장엄하게 진행되고 있다. (마태 25:34) 그들은 이 악한 제도가 머지 않아 끝날 것이며 의로운 새 질서가 매우 가깝다는 것을 배우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대해 더는 암담하게 생각지 않는다. 오히려 그들은 ‘머리를 높이 들’고 있다. ‘그들의 구원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다. (누가 21:28) 그들은 성서에서 말하듯이 “사람의 마음에는 많은 계획이 있어도 오직 여호와의 뜻이 완전히 서리라”는 것을 확실히 알고 있기 때문에 미래에 대해 굳은 확신을 가지고 있다.—잠언 19:21.

  • 그리스도교국이 생존할 수 없는 이유
    파수대—1979 | 12월
    • 그리스도교국이 생존할 수 없는 이유

      “보라, 그들이 나 여호와의 말을 버렸으니 그들에게 무슨 지혜가 있으랴? ··· 선지자로부터 제사장까지 다 거짓을 행함이라.”—예레미야 8:9, 10.

      1. ‘예루살렘’이 평화 요소가 될 수 없다는 사실이 왜 이상한 일이 아닙니까?

      세계의 3대 종교가 매우 중요시하는 도시, 오늘날의 ‘예루살렘’은 또 다시 세계적인 역할을 할 모양입니다. 이 도시가 과연 “평화의 왕”의 도시가 될 것입니까? 이 도시가 세계 평화를 이룩하는 데 필수 요소가 될 것입니까? 이러한 면에 있어서 이 도시는 종교적으로 큰 기대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실망을 가져다 줄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조금도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고대 ‘예루살렘’도 그 도시의 유명한 여러 언덕 중의 하나인 ‘모리아’ 산 위에 세워진 영광스러운 성전을 가지고 계신 하나님을 실망시켰기 때문입니다.

      2. (ㄱ) 우리가 그리스도교국의 대변자들의 말을 듣는다면 무엇을 상실할 수 있읍니까? (ㄴ) 여호와께서 그리스도교국을 경고하기 위하여 누구를 일으키셨읍니까?

      2 오늘날 우리는 피할 수 없는 실망으로 인도되고 있는 사람들 가운데 끼지 않도록 합시다. 현대 ‘예루살렘’에 큰 희망을 걸고 있는 그리스도교국은 오랫동안 종교와 정치 문제에 있어서 주도적 역할을 해 왔읍니다. 그러한 명성에도 불구하고 인류 역사상 가장 위험한 이 시기에 그 대변자들의 말을 듣는다면 우리가 원하는 영원한 생명을 얻을 수 없을 것입니다. 그리스도교국이 숭배한다고 주장하는 하나님의 틀림없는 말씀에 의하면 명목상의 그 그리스도교 제도는 멸망될 운명에 있읍니다. 예언자 ‘예레미야’ 당시 ‘예루살렘’이 그러했던 바와 같습니다. (예레미야 6:1-8) ‘예레미야’와 같이 온전히 하나님께 헌신한 사람들에 의하여 그리스도교국 앞에 놓여져 있는 확실한 멸망이 충분히 경고되어 왔읍니다. 그렇습니다. ‘예레미야’ 당시의 ‘예루살렘’의 말기처럼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자기의 기름부음받은 증인들을 일으켜 현대 ‘예레미야’ 반열이 되게 하셨읍니다. (역대 하 36:15, 16) 여호와께서는 그리스도교국의 교회 회원들에게 이들 그리스도인 증인들을 정기적으로 보내셨읍니다. 마치 “새벽부터 부지런히 말”하게 하신 것처럼 하셨읍니다. (예레미야 7:25, 13) 그러나 아무런 소용이 없었읍니다!

      3. 그리스도교국의 “예언자들”과 “제사장들”은 이러한 경고에 대하여 어떠한 반응의 본을 따랐읍니까?

      3 그러나 그리스도교국의 “예언자들”과 “제사장들”은 청종(聽從)하기를 거절하였읍니다. 그들은 자기들의 “양떼”가 교란되는 것을 원치 않았읍니다. 그리하여 그들은 하나님의 예언을 어기고 거짓 보증을 했읍니다. ‘예레미야’ 시대와 같았읍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사도들의 시대와도 같았읍니다. (예레미야 5:20, 21; 마태 13:13-15; 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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