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배부를 통하여 찬양을 증가시키라
1 우리는 새로운 호의 「파수대」와 별책 「지금은 깰 때이다」를 받을 때마다 얼마나 기쁜가! 이 잡지들을 통하여 우리는 성서의 빛으로 최근의 세계 사건들에 깨어 있으며 여호와를 찬양하는 우리의 특권을 인식하도록 도움을 받는다.—다니엘 12:4; 히브리 13:15.
2 금년 중에 「지금은 깰 때이다」는 이러한 질문들을 대답해 주었다. “더 나은 삶—꿈에 불과한가?” “제 3차 세계 대전—막을 수 있는 사람이 있는가?” 「파수대」는 우리가 봉사의 직무를 귀히 여기고, 가서 제자를 삼고, 왕국의 실제성을 인식하고, 보다 작은 자로 현명하게 행동하며, 어떻게 여호와께서 시정하시는가를 이해하도록 도와 주었다. 그러한 지식은 우리를 감동시켜 야외에 나가 이 소식을 다른 사람들에게 전하여 주고 그들도 여호와의 찬양자가 되도록 도와 주게 한다.
3 봄에 열린 순회 대회에서 우리는 “우리의 잡지에 담긴 때에 적절한 소식을 전하라”는 제목의 훌륭한 프로를 즐겼다. 1976년부터 1979년까지 잡지 배부 수가 세계적으로 현저히 감소되었으나 1980년에는 증가되었음을 기억나게 해 주었다. 한국에서 잡지 배부의 최고 기록은 1975 봉사년도 중에 전한 2,679,480부였다. 작년에는 1,164,424부를 전하였으며, 이것은 최고 기록의 해보다 약 150만부가 부족한 것이다. 물론 월 2회 잡지가 월 1회가 된 데에도 원인이 있을 것이나, 이제 다시 월 2회가 되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개인적으로 잡지 배부에 더 많이 참여하기 위하여 어떻게 할 수 있는가?
특색으로 삼을 수 있는 것
4 11월 중 우리는 대중에게 한 잡지나 두 가지 모두를 예약할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다. 우리가 잡지에서 얼마나 많은 유익을 얻고 있는가를 생각해 본다면, 의심할 바 없이 예약을 제공하고자 격려받게 될 것이다. 사람들이 정기적으로 오는 두 가지 잡지를 받아 보게 될 때, 그들은 세상이 제공해 주는 어떠한 부보다도 더욱 가치있는 지식을 읽고 배울 기회를 한달에 네 차례나 갖게 된다. (잠언 2:4-6; 8:10, 11) 그들이 성서에 거의 또는 전혀 관심이 없다 하더라도 「지금은 깰 때이다」가 유익하며 교육적인 출판물이라는 점을 알게 될 것이다. 당신은 「지금은 깰 때이다」가 어떤 방법으로 종종 독자의 주의를 성서로 이끌거나 독자가 ‘여호와의 증인’과 접촉해 보도록 격려하는 말을 싣고 있는지 유의해 보았는가? 물론, 성서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위하여는 「파수대」에 필적할 잡지가 없다. 이것은 여호와의 왕국의 “좋은 소식”을 선포하는 데에만 전념하는, 세상에서 유일한 잡지이다.—마가 13:10.
5 널리 호소력있는 제목들이 간단하고도 흥미있는 방법으로 다루어 진다. 11월 1일호 「파수대」는 성서가 세계 강국들 사이의 경쟁을 예언하였는가 하는 문제를 다루며 11월 15일호에는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다”라는 제하에 삽화로 된 기사가 있다. 이것 또한 야외 봉사에서 특색으로 삼을 수 있는 것이다. 그것은 눈길을 끌며, 모든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쉬운 말로 설명되어 있기 때문이다. 11월 1일호와 15일호 「지금은 깰 때이다」는 노년기에도 젊음을 유지하는 방법과 어떻게 생활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가에 대한 훌륭한 내용을 특색으로 한다.
잡지를 전하는 방법
6 우리가 잡지 배부에 참여하는 데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다. 우리는 집집을 방문하거나 아직 예약을 하지 않은 사람들을 재방문할 때 예약을 제공하고자 한다. 비공식 증거에서도 제공할 수 있다. 예약을 거절하는 곳에서는 이와 같이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 예약을 원치 않으시더라도, 우리가 고려해 본 이 호는 즐겨 보시리라 믿습니다. 이 자매지와 함께 150원의 헌금으로 남겨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예약을 하기 원하신다면 저나 다른 ‘여호와의 증인’에게 알려 주시거나 발행인에게 편지하실 수 있읍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많은 잡지가 전하여 진다.
7 때때로 우리가 집집을 방문할 때 특히 도시 구역에서는 집주인으로 문을 열게 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것을 알게 된다. 집주인이 “미안하지만, 지금 문을 열 수 없읍니다”라거나 “지금 바쁩니다”라고 말할 때, 우리는 문틈으로 이렇게 물어 볼 수 있을 것이다. “150원의 기부로 「파수대」와 「지금은 깰 때이다」를 전해드리고 갈까요?” 놀랍게도 많은 집주인들이 우리를 잠시 기다리게 한 후 다시 나와 잡지를 받는다. 때때로 문을 열고 나와 성서에 기초한 대화를 나누게 될 수도 있다. 집주인이 내키지 않아 “관심이 없다”고 말할 때에도 두부의 잡지를 전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많은 경우에 대화를 끝내고자 이렇게 말하지만, 잡지를 제공하면 받는다. 그리고 잡지가 그 집안에 들어가게 되면 우리는 다른 사람들도 그 잡지를 읽고 거기 담긴 훌륭한 지식을 인식하게 되어 여호와를 찬양하도록 도움을 받게 되기 원한다.
8 간단하고 요점잡힌 제공으로 상가 봉사에서도 잡지를 전할 수 있다. 강조하기에 적절하다고 생각되는 특정한 기사를 염두에 두고, 그 사람에게 읽기 원하는지 물어 볼 것이다. 잡지 통로 또한 잡지 배부를 증가시키는 훌륭한 방법이다.
9 시편 필자는 이렇게 우리를 초대한다. “여호와를 찬양하라. (난외주) 우리 하나님께 찬양함이 선함이여 찬송함이 아름답고 마땅하도다.” (시 147:1) 그렇다. 확실히 여호와를 찬양하는 것은 마땅한 일이며, 우리는 「파수대」와 「지금은 깰 때이다」를 배부하여 여호와께 대한 찬양을 증가시킬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