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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81 01월호 26-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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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위대한 본을 따르라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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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1
파81 01월호 26-27면

위대한 본을 따르라

사람들은 종종 다른 사람들의 말과 행동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 집안의 가장, 종교 지도자 혹은 유명한 국가적 인물이 세워 놓은 본은 좋게 혹은 나쁘게 사람들에게 영향을 준다. 당신 자신도 태도와 생활 방식에 있어서 당신이 본으로 여겨 온 사람들의 영향을 받아 왔는가?

종교적 정치적 지도자들의 나쁜 본들을 따른 결과들은 참으로 비참하였다. 최근에, ‘짐 존스’는 900명 이상의 자기의 종교 추종자들로 하여금 ‘가이아나’의 ‘존스타운’에서 자결하게 하였다. 금세기에 그보다 앞서서 ‘아돌프 히틀러’와 그의 정당 추종자들이 세계를 대학살의 수렁에 빠뜨렸을 때 전세계가 고통을 겪었다. 현대의 전세계적인 ‘테러’ 행위들 다수는 자기들의 목적과 열망을 널리 광고하고자 애쓰는 사람들의 사주로 인한 것이다. 악명을 떨치려는 사람들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우리에게 다음과 같은 성서의 예언을 생각나게 해준다. “악한 사람들과 속이는 자들은 더욱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나니[라].”—디모데 후 3:13.

악인들과 그들의 목표에 관한 한, 오늘날의 추세는 그러한 방향으로 움직이고 있다. 즉, “더욱 악하여”지고 있다. 그러나 그러한 사태에 대한 주된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가? 오직 성서만이 믿을 만한 대답을 알려 준다. 위에 인용된 바와 같이, 디모데 후서 3:13에서, 사도 ‘바울’이 악인들은 다른 사람들을 속일 뿐만 아니라 “속기도” 한다고 말한 바에 유의하라. 근본적으로 누구에게 속고 있는가? 그 동일한 사도는 “이 세상 신”이 그토록 많은 사람들을 눈멀게 만든 데 대한 주된 책임이 있다고 밝혔다. (고린도 후 4:4) 그러면 이 자는 누구인가? 이 자는 ‘사단’ 마귀로서, 이 원 사기꾼은 인간이 죄에 빠진 바로 그 때, 즉 그가 두 명의 최초의 인간 피조물을 속인 이후로 여러 세기 동안 속임수를 사용해 왔다. 당시에 그는 보이는 도구로서 뱀을 사용하였다. (창세 3:1-7) 그 이후로 마귀는 여러 부류의 사람들, 그리고 거짓 종교 세계 제국인 큰 ‘바벨론’을 포함하여 여러 조직들을 사용해 왔다. 그러므로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하였다고 말할 수 있다.—계시 17:1-5; 요한 1서 5:19.

역사의 이 시점에서 마귀는 자기의 때가 짧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이것은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 어려움들을 가중시킨다. 우리는 각각 그의 덫에 걸려들지 않도록 노력하지 않으면 안된다. 왜냐하면, 그가 “온 천하를 꾀”고 있기 때문이다. 사도 ‘요한’은 하늘의 전쟁에 관한 환상을 발표하고 나서 이렇게 기술하였다.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우리는 그가 땅 근처에 억류되어 있는 짧은 기간 중 깊숙이 들어와 있다. 이로 인하여 사기, 혼란 및 재난이 만연하고 있으며 악인들은 하나님의 최고 반역자인 ‘사단’ 마귀의 영향력하에서 속이고 또 속아 넘어가고 있는 것이다.—계시 12:7-12.

우리의 위대한 본

결코 “이 세상 신”의 지배와 영향하에 있지 않았고 앞으로도 그렇지 않으실 지도자가 한분 계시다. 19세기 전에 그 지도자가 세워 놓은 본이 그분의 추종자들에게 미친 영향은 건전하고 생명을 구원하는 것이었다. ‘요단’ 강에서 침례를 받고 성령으로 임명을 받으신 후에 그분은 마귀의 도전을 받으셨다. 그 점에 대해 마태복음 4:1-11의 성서 내용을 읽어 보라. 거기를 보면 하나님을 섬기고 숭배하는 일로부터 돌아서게 하려는 마귀의 교활한 궤계를 저항하신 분이 누구임이 밝혀지는가? 그렇다, 다름 아닌 예수 그리스도, 즉 지존하신 하나님 여호와의 아들이시다!

예수께서는 결코 마귀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으셨으며 매번의 공격을 물리치셨다. 성서를 효과적으로 사용하심으로써 예수께서는 ‘사단’의 모든 유혹을 물리치셨다. 그의 악한 노력이 실패하자 마귀는 예수를 죽게 함으로써 그를 ‘상’하게 하려들었다.—창세 3:15.

예수 그리스도께서 죄 많은 인간 지도자들과 다르셨다는 데에는 의문의 여지가 없다. 그는 전 인생을 자신의 뜻이 아니라 자기 아버지의 뜻을 성취시키는 데 바쳤다. (요한 5:30) 하나님의 왕국을 전파하고 자기 아버지의 이름과 목적을 알리는 일을 하시는 데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모욕, 비난 그리고 박해를 기꺼이 견디어 내셨다. (마태 26:67, 68; 요한 15:20, 21; 로마 15:3) 결국 그분은 형주에서 굴욕적인 죽음을 당하시기까지 복종하셨다. (빌립보 2:8)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참으로, 천적 아버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고자 하는 사람들 모두에게 위대한 본이 되셨다.—히브리 12:1-3.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니다’

‘로마’ 총독 ‘본디오 빌라도’ 앞에 서셨을 때 예수께서는 자신의 왕국은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님을 분명히 하셨다. (요한 18:36, 37) 따라서 예수의 추종자들은 실제 무기를 들고 싸우거나 기존 질서를 파괴하는 폭동을 일으키지 않고 세상적 논쟁에 관한 한 중립을 지킨다. 이것은 그들이 그들의 위대한 본처럼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기 때문이다. (요한 15:19; 17:14, 16) 그들이 참으로 주의 가르침과 행하심의 영향을 받으려 한다면 세상의 영을 피해야 하고 세상사에 말려들지 말아야 한다.—요한 1서 2:15-17.

이것은 쉬운 일이 아니며 제자들 자신의 힘으로 해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예수께서는 적절하게도 그들을 위하여 하나님께 간청하시는 가운데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비옵는 것은 저희를 세상에서 데려가시기를 위함이 아니요 오직 악에 빠지지 않게 보전하시기를 위함이니이다.” (요한 17:15) 예수께서는 자기가 지상을 떠날 것이며 자기 추종자들에게 천적인 돌봄과 보호가 필요할 것임을 아셨다. 더우기, 그들은 끊임없이 악마를 경계해야 할 필요가 있었다.—야고보 4:7, 8.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자기의 육체를 희생의 죽음으로 바치셨기 때문에 함께 계시지는 않지만 여전히 자기의 참된 추종자들의 발걸음에 영향을 주고 인도하실 수 있는 위치에 계실 것이며 하나님의 우편 높은 곳에서 그렇게 하실 것이다. (히브리 10:12, 13) 더 나아가서 그들은 성령의 도움을 받게 될 것이다.—요한 14:25, 26.

이 모든 것은 오늘날 참 그리스도인들에게 얼마나 위안이 되는가! 우리가 어떠한 환경이나 시련을 당하게 된다 할지라도 우리의 위대한 본을 따를 때 우리는 악인들, 속이는 자들, 혹은 ‘사단’ 자신에게 속는 일이 결코 없을 것이다. 오히려 우리는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여호와 하나님과 그분의 아들의 지원에 의지할 것이다. 그 아들은 이렇게 약속하셨다.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태 28:20.

[27면 삽입 성구]

“죄가 있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으리요? 오직 선을 행함으로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는 하나님앞에 아름다우니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입었으니 그리스도도 너희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사 너희에게 본을 끼쳐 그 자취를 따라 오게 하려 하셨느니라.”—베드로 전 2:2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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