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로를 위하여 기도하라파수대—1984 | 8월 1일
-
-
기도하는 것은 틀림없이 그들에 대한 우리의 태도를 더 좋아지게 해줄 것입니다. 참으로, 그러한 기도들은 우리가 다른 사람들에 대해 더 참을성 있고, 더 비이기적이 되고 더 큰 사랑을 가지고, 더 큰 관심을 가진 사람이 되게 해줄 것입니다. 더우기, 영적 형제 자매들을 위한 우리의 기도는 우리가 여호와의 조직과 그 조직의 활동 및 번영에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그분께 나타내는 것입니다.
19 우리의 영적 형제 자매들이, 우리가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처럼, 우리를 위해 기도한다는 것을 아는 것은 큰 위안이 됩니다. 여호와의 증인들인 동료들을 위한 우리의 기도가 “기도를 들으시는” 분께 상달된다는 것을 안다는 것은 얼마나 가슴 흐뭇한 일입니까! 그러므로, 왕국 권익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우리의 대열 가운데 사랑과 연합을 촉진시키는 한편 우리는 서로를 위하여 기도하도록 하십시다.
-
-
기억하십니까?파수대—1984 | 8월 1일
-
-
기억하십니까?
최근호 「파수대」들이 실용적인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읍니까? 다음 내용을 기억하는지 살펴보십시오.
◻ 하나님의 고유한 이름을 사용한 성서의 본을 따르는 데는 어떤 이점이 있는가?
그렇게 하면 우리가 하나님을 단순한 힘이 아니라 한분의 인격체로 생각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그것은 그분과 더 친밀해 지도록 도와 주며, 혼란의 여지를 없애 주며, 그분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예리하게 해주며, 우리의 생각이 성서에서 실제로 가르치는 내용과 더 가까와지게 해준다.—4/15, 9-12면.
◻ 한쪽 배우자가 불충실하였음이 증명된 경우 그로 인해 반드시 결혼이 와해되어야 하는가?
하나님의 법을 범한 죄는 결코 과소 평가될 수 없다. 자신의 결혼 배우자에게 불충실하였음이 증명된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서 죄지은 것이다. 그러나 와해되는 것을 자동적인 것으로 보아서는 안 된다. ‘호세아’가 자기 아내 ‘고멜’을 용서하고, 여호와께서 간음한 ‘이스라엘’을 재삼재사 용서하신 것처럼, 무죄한 배우자는 결혼의 띠를 보존할 가능성을 기도하는 마음으로 고려해야 한다. (호세아 3장; 마태 5:7) 이렇게 하는 것은 결혼의 창시자이신 여호와께 대한 존경심을 나타내는 것이며, 그 부부에게 그리고 자녀가 있다면 자녀에게 한 가족으로서 다시 한번 행복을 누릴 길을 열어 놓는 것이 될 것이다.—3/1, 18-20면.
◻ 그리스도교국의 삼위일체 교리가 발전한 것에 대한 책임이 누구에게 있으며, 그러한 가르침은 무슨 열매를 산출하였는가?
삼위일체가 발전한 것에 대한 책임은 참 그리스도교에서 배교한 자들에게 있었다. 따라서 그것은 귀신에게서 나온 가르침으로 분류되어야 한다. (디모데 전 4:1) 삼위일체는 하나님께 불명예를 돌렸으며, 하나님을 크게 잘못 대표하였다. 그리고 성부가 거의 이름조차 없는 미천한 위치로 전락되는 결과를 초래하였다.—5/15, 7-8면.
◻ 「레위기」는 우리가 바치는 숭배에 어떻게 영향을 줄 수 있는가?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율법 아래 살고 있지 않다. 그렇지만 「레위기」는 우리가 여러 가지 문제에 관한 여호와의 견해에 대해 통찰력을 얻게 해줌으로 우리가 바치는 숭배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예를 들어, 「레위기」는 여호와께서 자기 종들에게 거룩함을 요구하신다는 사실을 우리가 명심하게 한다. 이 점은 그리스도인들이 죄를 피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며, 여호와께 제일 좋은 것을 바치고, 그분께 드리는 봉사에서 깨끗함과 거룩함을 유지함으로써 그분의 이름을 거룩히 유지해야 한다는 것을 알려 준다.—6/1, 9면.
◻ 하나님께서는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었을 때 땅과 사람에 대한 목적을 바꾸셨는가?
하나님께서 목적을 바꾸셨다고 알려 주는 성귀는 하나도 없다. 성서는 하나님께서 땅을 창조하시면서 지구를 우주 가운데 영구적으로 고정되게 하시어 사람들이 영원히 살게 하셨음을 명백하게 알려 준다. (시 119:90; 이사야 45:18; 46:10)—6/1, 3-4면.
◻ “인간에 대한 인간의 비인도적 행위”가 어떻게 영원히 사라질 수 있는가?
유일한 치료책은 모든 인종과 나라들이 하나의 커다란 형제 관계를 이룸으로써 있게 된다. 이 일은 모두가 온전하게 매는 띠인 사랑을 더함으로써 가능하게 될 것이다. (골로새 3:14) 그 일은 하나님의 왕국의 통치권하에서의 지상 낙원에서 실현될 것이다.—6/15, 7면.
◻ ‘바울’이 에베소서 5:5에서 부도덕을 “우상 숭배”라고 묘사한 이유는 무엇인가?
부도덕은 육체의 불순한 욕망 즉 불법적인 쾌락을 바라는 갈구를 충족시킨다. 이러한 욕망이 전념의 대상이 되어, 순결한 숭배가 들어설 여지를 남기지 않는다. 이런 식으로 또 다른 신 즉 탐욕적이고 부도덕하고 이기적인 욕망이라는 신이 개인의 생활에 침투하였다.—6/15, 12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