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있는 영적 양식을 다른 사람에게 전해 줌
1 이스라엘 왕 다윗은 여호와를 찬양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손을 펴사 모든 생물의 소원을 만족케 하시나이다.” (시 145:16) 이 마지막 때, 여호와께서 때에 따른 영적 양식을 관대하게 공급해 주시므로, 우리는 풍부한 양식을 섭취하며 행복한 백성이 된다. 다윗처럼, 우리는 여호와의 인자한 보살핌을 받기 때문에 그분의 이름을 찬양하게 된다.
2 영적 양식이 이토록 풍부하기 때문에 우리는 당연히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을 다른 사람에게 전해 주기 원할 것이다. 이러한 이유로 1월과 2월에는 오래 전에 출판된 여러 종류의 서적을 호별 방문 봉사에서 제공하는 데 역점을 둘 것이다.
3 종이 표지로 된 160면 포켓용 서적이 회중에 재고로 있다면, 그것을 400원에 제공하거나 새 팜플렛 「“보라”」를 250원에 제공할 것이다. 회중 서적부에 비치된 것들로서 발행된 지 오래된 서적들 모두를 야외에서 전하도록 노력할 것이다. 비록 오래된 서적들이라 하여도, 「선택」, 「성령」, 「진리」 등은 참으로 영적 양식으로 충만한 내용이 들어 있다.
강조할 만한 점
4 자신이 역점을 둘 서적에서 흥미로운 점 한 가지를 지적하고자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성령」 책을 사용하여 다음과 같은 간단한 제공 연설을 할 수 있다. “요즈음은 누구나 핵전쟁이 일어날까봐 염려하고 있읍니다. 하지만 성서에 의하면, 하나님께서는 멀지않아 전쟁을 끝나게 하실 것입니다. [시편 46:8, 9을 읽는다.] 평화가 충만하리라는 이 약속은 하나님의 성령으로 영감받아 기록되었읍니다. 바로 이 성령이 인류 모두에게 축복이 될 세계적 평화의 배후에 있는 것입니다.” 그 다음 135면을 펴서 2항을 읽는다. 이 장의 제목을 언급하면서 그러한 평화는 하나님의 성령의 후원을 받고 있음을 알려 준다. 그리고 나서 400원의 기부로 제공한다.
5 「선택」 책을 사용할 계획이라면, ‘대화를 위한 제목’의 두 귀절을 고려한 후, 이렇게 말할 수 있다. “무엇인가를 골라서 가질 수 있을 때 우리 모두는 선택할 권리를 가지고 있읍니다. 무엇이 가장 가치있는 생활인지를 결정할 경우, 선택의 길은 많이 있읍니다. 자, 여기 이 책, 제1장의 ‘올바른 선택’이라는 제목을 유의해 보시기 바랍니다. [5면 3항을 읽는다.] 이 출판물은 올바른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단지 400원을 기부하고 받아 보실 수 있읍니다.”
6 1월과 2월에는 오래 전에 출판된 서적이 많이 배부될 것이다. 어느 출판물을 사용하든지간에 염두에 두어야 할 점은, 사용하는 출판물에는 진리에 목말라하는 사람들에게 생기를 주는 영적 양식이 들어 있다는 것이다. 관심을 나타낸 사람에게 이러한 출판물을 한 권 혹은 여러 권 전함에 따라 재방문 그리고 경우에 따라서는 성서 연구의 길이 열리게 된다. 그 이유는, 이러한 출판물들은 분명히 여호와께서 인류를 만족시키기 위해 자신의 조직을 통해 공급하신 것들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