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목적의 기사를 효과적으로 사용함
1 잡지 배부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잡지 생산량은 1979년의 394,899,446부에서 1987년의 585,369,060부로 급증하였는데, 이것은 1979년보다 1987년에 거의 50퍼센트가 증가한 수 즉 190,469,614부의 잡지를 더 인쇄하였음을 의미한다! 그리고 지난 2년간 1,135,585,000여 부의 「파수대」와 「깰 때이다」가 인쇄되었다.
2 총천연색의 사용으로 인해 1987년 1월에 한국어 「파수대」와 「깰 때이다」의 외관이 획기적으로 향상되었다. 우리는 그에 대해 감사하는가? 감사하는 사람들이 많으며, 그들은 협회에 그 점을 말하였다. 이러한 질문이 생긴다. 우리는 이 잡지를 좀더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가?
3 그렇게 하는 데 도움이 되기 위하여, 「우리의 왕국 봉사」는 특별한 목적의 기사 혹은 구역 내의 특별 계층에 속하는 사람들의 특별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기사를 미리 광고할 것이다. 그러한 기사에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사람들에 관한 제안이 마련될 것이다. 전도인들이 가외의 잡지를 원한다면 즉시 그것을 주문해야 한다.
4 예를 들면, 「깰 때이다」 9월 15일호는 “부모 여러분에게도 숙제가 있다!”라는 제목을 강조한다. 그 기사는 자녀의 교육에 있어서 학교 제도와 협조해야 할 부모의 책임을 강조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교사와 교육 행정가들의 관심을 분명히 일으킬 것이다. 또한 모든 부모도 그 내용으로부터 유익을 얻을 수 있다. 그러므로 회중은 잡지를 더 주문하고자 할 것이다.
5 「깰 때이다」 10월 15일호는 AIDS 병을 광범위하게 다루게 될 것이므로, 의료 분야의 사람들을 포함하여 많은 사람에게 진정한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그리고 「깰 때이다」 11월 1일호는 이혼과 자녀 보호권에 관한 문제점을 논의한다. 당신은 이 잡지를 구역 내의 모든 법조인과 가정 문제 상담가에게 전해 주기를 원할 것이다.
6 추가 잡지를 급히 보내 달라고 요청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다. 봉사 감독자가 회중의 필요량을 예상해서 지체하지 않고 주문한다면 제때에 잡지를 받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