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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떻게 여호와께 보답할 것인가?
    파수대—1988 | 12월 1일
    • 어떻게 여호와께 보답할 것인가?

      누군가가 우리에게 순수하고 따뜻한 관심을 나타내어 우리를 위해 무언가를 해주기라도 할 경우, 우리는 어떤 반응을 나타냅니까? 친절과 관대함은 대체로 반응을 불러일으키지 않습니까? 그러면, 우리에게 변함없는 사랑의 친절을 베푸시는 우리의 하나님 여호와에 대해 우리는 어떠한 느낌을 가지고 있읍니까?

      일상 생활의 압력을 받으며 분주하게 지내다 보면, 여호와의 은혜를 당연한 것으로 여기고 때로는 마치 참으로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처럼 행동하기까지 하는 일이 아주 쉽게 일어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잠시 멈추어 시편 필자의 이러한 질문을 곰곰이 생각해 보면 좋을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꼬.” (시 116:12) 우리는 어떤 반응을 나타낼 것입니까?

      여호와께서 베푸시는 유익들

      여호와께서 자신의 말씀인 성서를 선물로 주시지 않았다면 우리는 참으로 어찌할 바를 몰랐을 것입니다! 지난 여러 세기에 걸쳐 담대한 남녀들은 생명의 위험을 무릅쓰면서 그 책을 지니고 읽었으며, 우리는 이미 그 이유를 이해하게 되었읍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영감받은 성경이 “가르치는 일과, 책망하는 일과, 사물을 바로잡는 일과, 의로 징계하는 일”에 참으로 유익하다는 점을 알기 때문에 언제나 성경에 대해 감사하게 생각하였읍니다.—디모데 후 3:16, 신세.

      그렇지만, “모든 선한 일을 위하여 완전히 갖출 수 있”게 되려면, 우리는 단순히 머리 속에 성서 지식을 갖는 것 이상이 필요하다는 점을 알고 있읍니다. (디모데 후 3:17, 신세) 하나님의 성령의 힘을 통해서 비로소 우리의 생활에 유익이 오게 됩니다. 그리고 여호와께서 자신의 예언자 이사야를 통해 말씀하신 다음과 같은 호소력 있는 표현은 그 사실에 우리의 주의를 환기시킵니다. “이제는 주 여호와께서 나와 그 신[영, 신세]을 보내셨느니라 너희의 구속자시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이신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는 네게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너를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라 슬프다 네가 나의 명령을 듣지 아니하였도다 만일 들었더면 네 평강[평화, 신세]이 강과 같았겠고 네 의가 바다 물결 같았을 것이[라.]” (이사야 48:16-18) 여호와께서는 자신의 말씀과 더불어 자신의 성령으로써 우리에게 유익하도록 지도하시며, 그 결과로 평화와 의가 오게 됩니다.

      더우기, 하나의 체제 곧 땅의 조직이 설립되었고 성령이 그 조직을 통해 작용하기 때문에 여호와의 활동력은 우리를 위해 효과적으로 작용합니다. 고린도 전서 12장에서 바울은 그리스도인 회중을 몸에 비하면서 7절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각 사람에게 성령의 나타남을 주심은 유익하게 하려 하심이라.” 그는 계속하여 우리가 하나님의 땅의 조직의 일부가 됨으로써 어떻게 유익을 얻는지를 알려 줍니다.

      바울은 그러한 말을 기록한 지 5년쯤 후에, 에베소에 있는 회중에 편지를 보냈는데 그 편지에서 그 땅의 마련과 관련을 가짐으로 얻는 유익에 대해 상세하게 썼읍니다. 그가 한 말이 일차적으로 기름부음받은 그리스도인들에게 적용되었지만, 오늘날 “큰 무리”에 속한 사람들 역시 ‘봉사의 일을 위해 바로잡혀졌고,’ 영적으로 ‘장성한 사람’이 되고 있으며, 믿음에 있어서 안정되고, 더 이상 “어린 아이가” 아니며, ‘사랑 안에서 범사에 머리이신 그리스도에게까지 자라’고 있지 않습니까? (계시 7:9; 에베소 4:12-16, 신세 참조) 우리 모두에게는 감사해야 할 충분한 이유가 있읍니다.

      그리스도인 회중과 깊은 관련이 있는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하는 일 즉 우리를 영적으로 부양하는 일은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유익한 일을 하고 계시다는 또 하나의 증거입니다. (마태 24:45, 46) 지금 우리는 예언된, 주인의 임재의 때에 살고 있읍니다. 그 “종”은 자신의 일을 하고 있읍니까? 이 “마지막 날”의 암담함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희망으로 가득차 있읍니까? 우리는 가치있는 생의 목적을 가지고 있읍니까? (디모데 후 3:1-5, 신세; 로마 5:5; 디모데 전 4:10) 그렇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희망은 단순히 가능성에 불과한 것이 아니라 확고한 증거에 기초를 둔 믿음 위에 세워진 확고한 신념입니다.—히브리 11:1.

      그러므로, 우리의 위대한 은인이신 여호와께서 우리가 감사해야 할 아주 많은 것을 베풀어 오셨음이 분명합니다. 합리적으로 다음과 같은 질문이 따릅니다.

      나는 무엇으로 여호와께 보답할 것인가?

      먼저 우리는 여호와께서 우리에게서 필요로 하시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는 점을 인정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분은 “은도 내 것이요 금도 내 것”이며, “천산의 생축” 역시 그러하다고 말씀하시는 분입니다. (학개 2:8; 시 50:10; 욥 41:11) 이 말은 우리가 어떤 식으로든 여호와의 은총을 “살” 수는 없음을 의미합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그분에게 자진적인 제물을 바치라는 격려를 받습니다. (비교 역대 상 29:14.) 그런데, 우리가 여호와께 예물을 바치도록 허락을 받는 데에는 특정한 조건들이 있읍니다.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 일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 앞에 나아갈까 여호와께서 천천의 수양이나 만만의 강수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 허물을 위하여 내 맏아들을, 내 영혼의 죄를 인하여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사람아 주께서 선한 것이 무엇임을 네게 보이셨나니 여호와께서 네게 구하시는 것이 오직 공의를 행하며 인자를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 아니냐.”—미가 6:6-8.

      우리는 이 내용으로부터 여호와의 요구 조건이 언제나 합리적이며 언제나 달할 수 있는 것임을 알 수 있읍니다. 그에 더하여, 예수께서는 우리의 제물이 가납될 만한 것이 되기 위해 여호와 및 동료 인간과 우리 자신과의 관계가 올바르지 않으면 안 된다는 선행 조건을 지적하셨읍니다. (마태 5:23, 24) 이미 올바른 기초를 놓은 우리는 이제, 우리에게 베풀어진 여호와의 선하심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우리 모두가 그분에게 바칠 만한 무언가를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읍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을 어떻게 사용할 수 있는가?

      시간과 노력과 어느 정도의 돈이 들기는 하지만, 전파하는 일에서 여호와를 대표한다는 것은 참으로 훌륭한 특권입니다! 이 찬미의 제사는 우리 모두가 여호와께 바칠 수 있는 것입니다. 어린 세 자녀를 둔 한 파이오니아 장로는 그것에 관해 느끼는 바를 이렇게 말합니다.

      “전 시간 봉사라는 특권에 참여하는 것은 어떤 개인적 희생—그리고 그 이상—이라도 치를 만한 가치가 있는데, 그것이야말로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께 찬양을 드리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그로 인해 나는 그분이 나에게 개인적으로 나타내신 과분하신 친절에 대해 어느 정도 감사를 표할 수 있게 됩니다.”

      그의 아내는 이렇게 부언합니다. “남편이 파이오니아를 하도록 돕는 일은 정말 특권이예요. 그 때문에 온 가족이 봉사의 직무에 더 크게 참여할 수 있거든요. 또한 여호와께서 인자하신 손으로 영육간에 우리를 부양하시는 것을 보면 우리는 그분을 더한층 찬양하고 싶어진답니다.”

      워치 타워 협회는 백년이 훨씬 넘는 기간 동안 자진적인 방법으로 성서와 성서 출판물을 배부해 왔으며, 1920년 이후로는 그 출판물들을 자체 인쇄 시설로 인쇄해 왔읍니다. 출판물을 배부하기 위해 회중 전도인과 파이오니아들이 바치는 시간과 노력에 더하여, 오늘날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출판물을 생산하기 위해 벧엘에서 일하는 자진 봉사자들이 바치는 시간과 노력은 사실상 매우 중요한 전파하는 일에 바치는 부가적 기부금이 되는 셈입니다.—마태 24:14.

      또한 경제적으로 좀더 안정된 나라에 사는 그리스도인들은 자국의 워치 타워 협회 지부 사무실로 보낸 자신들의 정성어린 헌금으로 인해 세계의 다른 지역에 사는 형제들 중 다수가 전파하고 제자를 삼는 일에 그들의 시간을 전부 바칠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알고 기뻐합니다. 그런 자진적인 헌금은 워치 타워 길르앗 성서 학교를 졸업한 선교인들, 순회 및 지역 감독자들 그리고 특별 파이오니아들 모두가 전 시간 봉사를 계속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아마 독자는 벧엘에서 봉사하거나 국제 건축 자진 봉사자 프로그램 성원으로 봉사할 수 없을지 모릅니다. 그렇지만 그 활동에 전념하면서 생활을 영위해 나가는 데 “유여한” 자금이 없는 사람들을 지원할 수 있는 자금을 가지고 있을지 모릅니다. 따라서, 고린도 후서 8:14에 묘사되어 있는 바와 같이, 도움을 주는 평균하게 하는 일이 있게 될 수 있읍니다. 그러한 기부금에 동봉되어 온 편지들 중에는 한 연로한 자매가 보낸 다음과 같은 편지도 있읍니다.

      “여호와께서 내게 베푸신 모든 축복에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건축 계획과 조직을 위해 줄곧 기도합니다.”

      또 다른 자매는 이렇게 말하였읍니다. “이 적은 금액이 멀지 않아 붕괴될 은행에 예치되기보다는 신권적으로 다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한 형제는 이런 말로 자신의 견해를 밝혔읍니다.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소유물을 사용하여 그분에게 영예를 돌리라고 교훈하심은, 사단의 악한 사물의 제도의 ‘제 3의 날개’인 탐욕적 상업으로부터의 진정한 보호책입니다. 이 기회를 통해,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베푸시는 가속화되는 증가에 무언가를 기여할 수 있어서 참으로 기쁘다는 점을 말씀드리며 내가 사용될 수 있도록 해주신 그분에게 감사드리는 바입니다.”

      노소가 제공하는 기부

      이 제도의 끝을 생존하기를 바라지만, 자신이 죽는 경우에는, 적절한 유언을 함으로 왕국 사업에 기여할 것을 다짐하는 연로한 사람들의 충실한 결정에 대해 읽는 것은 격려가 됩니다. 그런 유언자들의 훌륭한 태도에 관해 유언 집행자들이 평한 말 중에는 다음과 같은 표현들이 있읍니다.

      “누구에게나 매우 친절한 분이었는데, 고인은 한평생 ·⁠·⁠· 여호와와 그분의 창조물을 사랑했읍니다.”

      “언제나 왕국 권익이 고인의 첫째가는 관심사였읍니다.”

      “고인은 70년간의 충실한 봉사를 마치고 하늘의 상을 얻었는데 ·⁠·⁠· 자신의 자산으로 진리를 증진시키기를 항상 원했읍니다.”

      또한 여호와의 일을 위해 물질적인 것을 사용하는 데 열의를 나타내는 청소년들에 대해 듣는 것 역시 즐거운 일입니다. 영국의 협회 사무실은 어떤 여학생 전도인으로부터 한통의 편지를 받았읍니다. 그는 글짓기 대회에서 일등상을 탔다고 썼읍니다. 그는 상금 전액을 편지에 동봉하였읍니다. 그가 “그리스도인 책임”이라는 점에 대해 글짓기하는 데 사용한 자료의 출처가 오로지 협회 출판물이었으므로, 그는 그 상금이 마땅히 여호와께 속한 것이라고 생각하였던 것입니다.

      여호와께 무엇으로 보답할까 하고 질문한 후에, 시편 116편의 필자는 계속하여 13절과 14절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구원의 잔을 들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며 여호와의 모든 백성 앞에서 나의 서원을 여호와께 갚으리로다.” 여호와께서 자신의 아들을 통해 베푸시는 소중한 구원의 선물을 인식하는 우리는 시편 필자가 했던 바와 같이, 그분을 부르며 그분에게 한 자신의 약속을 지키려는 생각을 마음 깊이 갖게 됩니다.

      여호와께서는 우리에게 아주 많은 유익을 베풀어 주셨으며, 그것과 비교하면 우리가 보답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미흡해 보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감사의 표현으로서, 무슨 방법으로든지 우리가 최선을 다하는 것은 참으로 적절한 일입니다! “내가 주께 감사제를 드리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리이다.”—시 116:17.

      [26면 네모]

      왕국 사업에 헌금하는 방법

      ◻ 기부금: 자진적인 헌금은 직접, 우편 번호 450-600 경기도 평택 우체국 사서함 제 33호 워치 타워 성서 책자 협회로 보낼 수 있읍니다. 부동산과 같은 재산 및 보석이나 그외 귀중품들도 기증할 수 있읍니다. 이러한 기부와 함께 그것이 조건 없는 기증임을 알리는 간단한 편지를 첨부해야 합니다.

      ◻ 보험: 워치 타워 협회를 생명 보험 증서 또는 퇴직/연금 마련의 수취인으로 지명할 수 있읍니다. 어느 경우든지 그러한 마련에 대하여 협회에 통지해야 합니다.

      ◻ 위탁: 은행의 예금 구좌를 상기 협회에 위탁할 수 있읍니다. 그러한 경우에는, 협회에 그 사실을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기증자가 살아 있는 동안에 혜택을 받게 하는 마련하에 주식, 채권 및 재산을 기증할 수도 있읍니다. 이렇게 하면, 기증자가 사망할 시에 협회가 그 재산을 확실히 받게 되며, 유언 검인을 하는 데 따르는 비용도 들지 않고 불확실한 점들도 없게 됩니다.

      ◻ 유언: 재산이나 현금을 합법적으로 작성된 유언서를 통해 워치 타워 협회에 유증(遺贈)할 수 있읍니다. 사본을 협회에 보내야 합니다.

      위의 사항에 대해 더 자세한 점을 알기 원하거나 조언이 필요하다면, 우편 번호 450-600 경기도 평택 우체국 사서함 제 33호, 워치 타워 성서 책자 협회로 문의할 수 있읍니다.

  • 우리는 참다운 의의 근원으로 전향하였다
    파수대—1988 | 12월 1일
    • 우리는 참다운 의의 근원으로 전향하였다

      에르빈 그로세의 체험담

      수년 전, 이른 아침 나는 독일의 킬에 있는 어느 대규모 조선소의 문에서 전단을 배부하며 KPD/MLa의 기관지인 「로테 파네」를 팔고 있었다. 동시에 근로자들과 견습공들을 논쟁으로 끌어들이려고 시도하고 있었다. 그들에게 내가 가지고 있는 공산주의 사상을 납득시키려는 일은 반응을 얻지 못했다.

      그러나, 그것으로 인해 낙심하지는 않았다. 나는 인생에서 하나의 목표를 발견했었는데, 그것은 세계적인 혁명을 통해 의로운 상태를 가져오는 일을 돕는 것이었다. 어떻게 그러한 관점에 이르게 되었는가? 그러한 인생의 목표는 의에 대한 나의 굶주림을 충족시켜 줄 것이었는가?

      의를 찾아서

      우리 부모의 생활 방식은 물질적 번영을 위해 전력 투구하는 것이었는데, 그러한 생활 방식은 나에게는 전혀 흥미가 없었다. 우리 젊은이들은 더 나은 무언가를 찾고 있었다. 새로운 생활 방식을 시도하였고, 새로운 인생 목적을 선포하였다. 당시에는, 베트남 전쟁과 학생 소요 사태가 주요 뉴스거리가 되고 있었다. 우리들에게는 순진한 사람들이 자신들의 생명으로 정치가와 자본주의자들의 과대 망상에 대한 값을 치르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한 상황이 나의 정신을 괴롭혔고, 나는 자본주의 체제를 혐오하기 시작하였다.

      나는 또한 기성 종교에도 등을 돌렸다. 서독 군대에서 복무하는 동안 겪었던 경험으로 인해 그러한 결정을 내리게 된 것이다. 우리가 참가한 기동 작전은 야영 근무 문제로 인해 지장을 받았고, 그 부대 병사들은 가톨릭 그룹과 프로테스탄트 그룹으로 나뉘어져 있었다. 야영 근무가 끝나갈 무렵, 두 종파의 교직자들은 육중한 대포를 축복하였다! 나는 충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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