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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을 사용하여 추리함
    • 여자들에게, 영적인 단장에 첫째로 중점을 두면서, 몸단장과 옷차림에 관한 태도에서 균형을 잡으라고 권한다.)

      디모데 첫째 2:9, 10: “여자들도 단정한 옷을 입고 겸허와 건전한 정신으로 자기를 단장하기 바랍니다. 땋은 머리 모양과 금이나 진주나 아주 비싼 의복으로가 아니라, 하느님을 숭상한다고 공언하는 여자에게 알맞게, 즉 선행으로 단장하기 바랍니다.” (참으로 하느님께 가치 있는 것은 무엇인가? 사람의 외모인가, 아니면 마음 상태인가? 어떤 여자가 화장품이나 장신구로 단장하지는 않았지만 부도덕한 생활을 한다면 하느님께서 기뻐하실 것인가? 아니면 그분은 화장품과 장신구를 사용하는 면에서 겸허하고 정신이 건전하며, 주로 경건한 특성과 그리스도인 행실로 자신을 단장하는 여자를 승인하실 것인가? 여호와께서는 이처럼 말씀하신다. “하느님이 보는 방식은 사람이 보는 방식과 같지 않으니, 사람은 눈에 보이는 것만을 보지만, 여호와는 마음이 어떠한지를 보기 때문이다.”—사무엘 첫째 16:7.)

      잠언 31:30: “매혹적인 것도 거짓되고 아름다움도 헛되지만,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여자는 스스로 칭찬을 얻는다.”

  • 여호와
    성경을 사용하여 추리함
    • 여호와

      정의: 유일하신 참 하느님의 고유한 이름. 그분이 친히 정하신 이름이다. 여호와께서는 창조주이시므로, 합당하게도 우주의 최고 통치자이시다. “여호와”는 “그분은 되게 하신다”라는 뜻을 지닌 히브리어 테트라그람마톤 즉 יהוה에서 번역되었다. 이 히브리어 네 글자는 많은 언어에서 JHVH 또는 YHWH에 해당하는 글자로 표시된다.

      오늘날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성서 번역판에서 하느님의 이름이 나오는 곳은 어디인가?

      「신 영어 성서」: 여호와라는 이름이 탈출기 3:15; 6:3에 나온다. 또한 창세기 22:14; 탈출기 17:15; 사사기 6:24; 에스겔 48:35을 참조하라. (그러나 만일 이 번역판 및 다른 번역판들이 여러 곳에서 “여호와”를 사용하고 있다면, 히브리어 테트라그람마톤이 나오는 곳마다 일관성 있게 “여호와”를 사용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개역 표준역」: 탈출기 3:15의 각주는 이렇게 말한다. “대문자로 쓰여진 주(LORD)란 말은 하느님의 이름인 YHWH를 뜻한다.”

      「오늘의 영어 성서」: 탈출기 6:3의 각주는 이렇게 말한다. “주(THE LORD): ·⁠·⁠· 히브리어 원문에 나오는 야훼는 전통적으로는 여호와로 음역되며, 이 번역판에서는 영어 역본들의 일반적인 관례에 따라 대문자로 된 주(LORD)를 사용한다.”

      「제임스 왕역」: 여호와라는 이름이 탈출기 6:3; 시편 83:18; 이사야 12:2; 26:4에 나온다. 또한 창세기 22:14; 탈출기 17:15; 사사기 6:24을 참조하라.

      「미국 표준역」: 이 번역판은 여호와란 이름을 창세기 2:4을 비롯하여 히브리어 성경에서 일관성있게 사용한다.

      「두에 역」: 탈출기 6:3의 각주에서 이렇게 말한다. “나의 이름 아도나이. 히브리어 본문에 나오는 그 이름은 영원한 자존자를 의미하며, 가장 적절한 하느님의 이름이다. (탈출 3, 14,) 유대인들은 외경심에서 결코 그 이름을 발음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 대신, 성서에 그 이름이 나올 때마다 아도나이라고 읽는다. 그 말은 주를 의미한다. 그러므로 그들은 입에 올리기에도 황송한 이름의 네 글자인 요드, 헤, 와우, 헤에 아도나이란 이름에 속해 있는 부호 혹은 모음들을 표시해 두었다. 따라서 일부 현대 번역판들은 유대인이든 그리스도인이든 모든 고대인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여호와라는 이름을 만들었다. 히브리어 본문에 나오는 그 이름의 정확한 발음이 오랫동안 사용되지 않아 이제는 완전히 잊혀졌기 때문이다.” (흥미롭게도, 「가톨릭 백과사전」[1913년판, 8권 329면]은 이렇게 말한다. “여호와, 구약에 나오는 하느님의 적절한 이름. 따라서 유대인들은 하느님의 이름을 탁월성을 나타내는 위대한 이름, 유일한 이름이란 뜻으로 그 이름이라 일컬었다.”)

      로널드 A. 녹스의 「성서」: 야훼라는 이름이 탈출기 3:14 및 6:3의 각주에 나온다.

      「신 미국 성서」: 탈출기 3:14의 각주에서 야훼라는 형태를 지지한다. 그러나 그 이름이 본문에는 나타나지 않는다. 성 요셉판 성서의 부록인 성서 사전에서 “주” 및 “야훼” 제하 참조.

      「예루살렘 성서」: 테트라그람마톤이 야훼로 번역되어 있다. 창세기 2:4에 처음으로 나오기 시작한다.

      「신세계역 성경」: 이 번역판에는 여호와라는 이름이 히브리어 성경 및 그리스도인 그리스어 성경 전체에 사용되어 있으며, 7210번 나온다.

      「미국역」: 탈출기 3:15과 6:3에서 야훼라는 이름이 사용되어 있으며, 뒤이어 괄호 속에 “주”란 말이 나온다.

      S. T. 바잉턴의 「현용 영어 성서」: 여호와라는 이름이 히브리어 성경 전체에 사용되어 있다.

      J. N. 다비 역 「성경」: 여호와라는 이름이 히브리어 성경 전체에 나오며 마태 1:20을 비롯하여 그리스도인 그리스어 성경의 많은 각주에도 나온다.

      벤저민 윌슨의 「임패틱 다이어글롯」: 이 그리스도인 그리스어 성경의 번역판에는 여호와라는 이름이 마태 21:9과 그 밖의 17군데에 나온다.

      「마소라 본문에 따른 성경—새번역」, 미국 유대인 출판 협회, 편집장 맥스 마골리스: 영문 번역판의 탈출기 6:3에 히브리어 테트라그람마톤이 나온다.

      로버트 영이 번역한 「성서」: 여호와라는 이름이, 직역판인 이 히브리어 성경 전체에 나온다.

      많은 성서 번역판에서 하느님의 고유한 이름을 사용하지 않거나 단지 몇 번만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개역 표준역」의 서문에서는 이렇게 설명한다. “다음 두 가지 이유에서 본 위원회는 제임스 왕역의 더욱 친숙한 관례로 돌아갔다. (1) ‘여호와’라는 말은 이제까지 히브리어로 사용된 그 이름의 어떤 형태도 정확히 나타내지 못한다. 그리고 (2) 마치 다른 여러 신들이 있어서 그분이 구별되어야 하기라도 하는 것처럼, 한 분이시고 유일하신 하느님의 고유한 이름을 사용하는 것은 유대교에서 그리스도교 시대 이전에 중단되었으며 그리스도교 교회의 보편화된 믿음에는 전적으로 부적당하다.” (그와 같이 그들이 임의로 적절하다고 생각한 것에 의거해서 원 히브리어 성경에 다른 어떤 이름이나 칭호보다 더 자주 나오는, 신성한 저자의 이름을 성서에서 삭제해 버렸다. 그들은 명백히 예수께서 “당신들의 전통 때문에 하느님의 말씀을 무효케 하였”다고 말씀하신 유대교 신봉자들의 본을 따른다.—마태 15:6.)

      하느님의 고유한 이름을 본문에 적어도 한 번 또는 몇 번 포함시켜야 된다고 느낀 번역자들은, 비록 그 이름이 히브리어로 나오는 곳마다 매번 그렇게 하지는 않지만, 윌리엄 틴들의 본을 따른 것이 분명하다. 틴들은 1530년에 자신이 발행한 모세 오경의 번역판에서 하느님의 이름을 포함시킴으로, 그 이름을 완전히 빼는 습관을 깨뜨렸다.

      그리스도인 그리스어 성경의 영감받은 필자들은 여호와라는 이름을 사용하였는가?

      제롬은 4세기에 이와 같이 기술하였다. “레위이기도 하며 세금 징수원 출신으로 사도가 된 마태는 우선 신자가 된 할례받은 자들을 위하여 유다에서 히브리어 및 그 문자로 그리스도의 복음서를 작성하였다.” (교회 필자들의 목록[De viris inlustribus], 3장) 이 복음서에서는 히브리어 성경에서 테트라그람마톤이 나오는 부분을 11회 직접 인용한다. 마태가 인용한 히브리어 본문의 구절들을 있는 그대로 인용하지 않았다고 생각할 아무런 이유가 없다.

      그리스도인 그리스어 성경의 일부를 기록한 영감받은 다른 필자들은 히브리어 성경을 그리스어로 번역한 「칠십인역」으로부터 수백 개의 구절을 인용하였다. 그 중 많은 구절에는 「칠십인역」의 초기 사본의 그리스어 본문에 있는 바로 그 히브리어 글자인 테트라그람마톤이 들어 있다. 아버지의 이름에 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몸소 나타내신 태도와 일치하게, 예수의 제자들은 그 인용문들에서 그 이름을 보존하였을 것이다.—비교 요한 17:6, 26.

      조지아 대학교의 조지 하워드는 「성서 문헌지」(Journal of Biblical Literature)에서 이처럼 기술하였다. “우리는 그리스어를 말하는 유대인들이 그들의 그리스어 성경 내에 계속 יהוה를 기록한 사실을 알고 있다. 더구나, 그리스어를 말하는 보수적인 초기의 유대인 그리스도인들이 이러한 관행을 변화시켰다는 것은 사실과 전혀 다르다. 비록 그들이 부차적인 참조 문헌에서 하느님을 언급할 때 아마 [하느님] 또는 [주]라는 말을 사용했다 할지라도, 성서 본문 자체에서 테트라그람마톤을 빼버리는 일은 매우 드문 일이었을 것이다. ·⁠·⁠· 초기 교회의 성경을 구성한 그리스어 성서의 사본들 가운데에 테트라그람마톤이 여전히 쓰여져 있었기 때문에, 신약 필자들이 성경을 인용할 때 성서 본문 가운데 테트라그람마톤을 보존하였다고 믿는 것이 합리적이다. ·⁠·⁠· 그러나 테트라그람마톤이 그리스어로 된 구약에서 제거되었을 때 또한 신약 내의 구약 인용문에서도 그것이 제거되었다. 그러므로 2세기 초엽 언젠가, 구약과 신약 모두에서 대용어 [대치 용어] 사용이 테트라그람마톤을 밀어내버렸다.”—1977년 3월, 96권, 1호, 76, 77면.

      여호와 혹은 야훼, 이 중 어느 형태가 하느님의 이름으로서 정확한가?

      하느님의 이름이 본래 히브리어로 어떻게 발음되었는지에 관하여 확실히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왜 그런가? 성서의 히브리어는 본래 모음이 없이 자음으로만 기록되었다. 그 언어가 매일 사용되었을 때에는, 독자들이 쉽게 적절한 모음들을 붙일 수 있었다. 그러나 때가 되자, 유대인들은 하느님의 고유한 이름을 소리내어 말하는 것은 그릇되다는 미신적인 생각을 갖게 되었다. 그러므로 그들은 대치 용어들을 사용하였다. 수세기 후에 유대 학자들은 고대 히브리어를 읽을 때 어떤 모음들을 사용해야 할 것인지를 알려 주는 부호 체계를 발전시켰다. 그러나 하느님의 이름을 나타내는 네 자음에는 대치 용어의 모음들을 표시하였다. 그리하여 하느님의 이름의 원 발음이 잊혀졌다.

      많은 학자들은 “야훼”라는 표기를 선호한다. 그러나 그 표기는 확실한 것이 아니며 학자들 사이에 의견이 분분하다. 반면에 “여호와”라는 이름은 매우 쉽게 받아들여지는 형태이다. 그 형태가 수세기 동안 영어로 사용되어 왔으며, 다른 형태들과 마찬가지로 히브리어의 네 자음인 테트라그람마톤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J. B. 로더럼은 「강조된 성서」에서 히브리어 성경 전체에 걸쳐 야훼라는 형태를 사용했다. 그러나 후기 저서인 「시편 연구」(Studies in the Psalms)에서는 여호와라는 형태를 사용했다. 그는 이렇게 설명하였다. “여호와—금번 시편의 번역에서 그 기념 이름 ·⁠·⁠· 의 이 영어 형태를 사용한 것은 더 정확한 발음이 야훼라는 점에 대한 어떤 의혹에서 기인한 것이 아니고, 하느님의 이름의 용이한 식별이 주가 되는 이러한 종류의 문제에 있어서, 대중의 눈 및 귀와의 연결을 유지시키려는 염원의 부름에 응하여 개인적으로 선택한 실제적인 증거들에 전적으로 기인한 것이다.”—(런던, 1911년판), 29면.

      독일의 구스타프 프리드리히 욀러 교수는 여러 가지 발음들을 논한 다음에, 다음과 같은 결론을 내렸다. “지금부터 나는 여호와라는 말을 사용할 것이다. 사실상 이 이름은 현재 우리 어휘 가운데 토착화하였으며, 다른 것으로 바꿀 수 없기 때문이다.”—「구약 신학」(Theologie des Alten Testaments)(슈투트가르트, 1882년), 제2판, 14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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