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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다운 평화와 안전을 공포함왕국 봉사—1987 |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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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항부터 시작하여 13항까지의 내용을 함께 검토해 봄으로써 성서 연구를 시작해 보는 것은 어떠한가? 그 외로도, 최근호 잡지 두 부를 제공할 수도 있을 것이다. 아마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저희 협회에서는 이처럼 흥미있는 점을 이 잡지에 실었읍니다. [최근호 잡지에서 관심을 불러일으킬 만한 점들을 보여준다.] 이 두 잡지는 단지 360원의 기부로 보실 수 있읍니다.”
우리의 목표
6 우리의 목표는 정직한 마음의 소유자들이 여호와에 관하여 배우도록 돕는 것이며 그 결과 그분이 가져오실 참다운 평화와 안전이 이 지상에 깃들일 때에 대하여 더 자세히 연구해 보도록 그들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데 있다. 그 결과로 그들도 의로운 상태하에서의 생명의 소망을 구축하게 될 것이다. 그렇다. 바로 우리 시대에 절실히 필요한 참다운 평화와 안전에 관하여 명확하고 직접적이고 동시에 감동적으로 기술한 이 책을 우리가 열심히 전함으로써 우리는 참된 평화와 안전을 공포하는 것이 되며 우리의 목표를 달성하게 될 것이다. “평화를 공포”함으로 우리의 봉사 직무를 수행하는 데 우리 모두 열정적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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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왕국 봉사—1987 |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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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 서적 제공: 11월: 「참다운 평화와 안전—어떻게 찾을 수 있는가?」를 900원에 제공. 12월: 「나의 성서 이야기 책」을 2,500원에 제공. 또는 「보라」 팜플렛을 250원에 제공할 수도 있다. 1월과 2월: 종이 표지로 된 160면 포켓용 서적 중 어떤 것이든지 2권을 800원에 제공.
● 회중들은 11월 서적 주문시에 「1988 여호와의 증인의 연감」을 주문해야 한다. 「연감」은 가능한 한 속히 발행하여 발송할 것이며 회중율과 전도인율은 900원, 파이오니아율은 600원이다. 1987년 7월 1일이나 그 이전에 등록된 정규 및 특별 파이오니아는 무료로 한 부씩 받게 될 것이며, 회중은 무료 연감과 파이오니아율로 준 연감 수를 구별하여 입금 청구할 것이다.
● 주임 감독자나 그가 임명한 사람은 12월 1일이나 그후 가능하면 속히 회중 회계 검사를 할 것이다.
● 겨울철 난로 화기 책임자를 마련하여 도난 및 화재 방지에 유의할 것이다.
● 12월 초에 지부에 보내는 서적 주문 용지로 각 회중은 1987년 제본 「파수대」와 「깰 때이다」를 주문할 것이다.
● 지역 대회 발표물인, 「여호와께서는 자기 이름을 불러 구하는 자들을 구출하신다」 드라마 카세트를 주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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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행함왕국 봉사—1987 |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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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 필요한 것들을 행함
1 우리에게는 우리의 창조주를 기쁘시게 하는 일이 가장 중요한 일인데, 그것은 여호와께서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을] ··· 기뻐하시”기 때문이다. (시 147:11) 우리는 에녹이 한 바와 같이, 참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를 간절히 원한다. (히브리 11:5) 우리가 해야 할 필요한 것들이 있다. 그 중에는 사도행전 15:28, 29에 기록된 하나님의 명령과 일치하게 ‘피를 멀리하는 것’이 포함될 것이다. 기억하겠지만, 이 문제는 얼마 전 1987년 “여호와를 신뢰함” 지역 대회에서 고려되었다.
2 병원에서, 특히 위급한 처지에 놓이면, 우리의 믿음과 충절이 엄중히 시험받는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발생할 수 있는 어려움을 최소 한도로 줄이기 위하여 미리 준비해야 한다. 예로서, 최근에 올바로 기입하고 서명한 치료시 경계 사항 카드를 항상 지니고 다니는 것이 중요하다. 또 한 가지 중요한 사전 대책은, 가능한 대로 의사에게 피 문제에 있어서 타협의 여지가 없는 자신의 입장을 미리 분명하게 알리는 것이다.
의사에게 이야기하라
3 보고에 의하면, 위급한 상황이 벌어지기 전에 미리 의사에게 이야기하는 것을 태만히 한 사람들이 있다. 의사에게 자신이 여호와의 증인이라는 점은 말했지만, 피의 사용에 관한 입장을 명확하게 설명하지 않았고 의사가 자신의 요망 사항을 존중해 줄 것인지의 여부도 알아내지 않았던 것이다. 단골 의사가 있지만 그러한 문제에 관하여 의사에게 개인적으로 이야기하지 않았다면, 다음번에 그를 찾아갈 때 이야기해야 한다. 가까운 시일 내에 의사를 방문할 일이 없을 것 같다면, 편리한 대로 가장 빠른 시기에 의사와 만날 약속을 하도록 힘쓸 것을 권한다.
4 “여호와를 신뢰함” 지역 대회에서는 의사와 논의해야 할 점들 및 그 점을 말할 때의 태도에 관하여 실용적인 제안들이 주어졌다. 의사와 대립하거나 의사보다 자신이 더 많이 안다는 식의 태도를 나타낼 것이 아니라, 의사의 신분에 대해 존경심을 나타낼 필요가 있다는 점이 강조되었다. 부정적인 태도로 접근하는 것은 지혜롭지 못하며, 실패를 자초할 것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관해서는 의사보다 많이 알지 모르지만, 의료 문제에 있어서는 의사가 전문가이기에 합당한 존경심을 나타내야 한다. (베드로 전 2:17) 피에 관한 자신의 입장을 설명하는 상황에서는 영양 섭취나 그외 비의학적인 치료법에 대해 의사와 논하지 말아야 한다. 그러한 문제에 관한 우리의 개인적인 견해로 인해, 의사는 피의 사용에 관한 우리의 입장이 주로 성경적 견해라는 사실을 망각하게 될지 모른다.
이야기할 점
5 다음번에 의사의 진찰을 받으러 갈 때, 치료를 받으러 온 이유를 말하기에 앞서, 간단하지만 매우 중요한 의논할 문제가 있다고 의사에게 말한다. 이어서 “여호와를 신뢰함” 대회에서 간단히 설명된 다음의 여덟 가지 점을 이야기 한다: (1) 의사의 기술과 의사와의 호의적인 관계에 대하여 감사함을 나타낸다. (2) 본인은 의사가 알고 있어야 할 중요한 신념을 갖고 있다. (3) 종교적인 이유로 절대로 수혈을 받을 수 없으며, 위급한 상황이 생긴다 해도 그렇다. (4) 본인은 이로 인해서 복잡한 상황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을 알지만, 이러한 윤리적인 입장을 변경할 수 없다. 다른 많은 의사들처럼, 이러한 한계 내에서 최선의 치료를 해줄 것을 원한다. (5) 이러한 사실은 본인의 치료를 맡게 되는 다른 의사들에게도 적용된다. (6) 부수되는 어떠한 위험도 감수하고 책임 면제 서류에 서명할 것이며, 본인의 입장을 사무실과 병원의 기록에 명기해 줄 것을 요청한다. (7) 의사에게 「깰 때이다」 1982년 10월 1일호 14-16면에 실린 한 의학지 기사 재인쇄물을 한 부 제공한다. (8) 이러한 입장을 설명할 기회를 주어서 감사하며, 본인에게는 이것이 현재와 장래에 매우 중요하다. 이 여덟 가지 점을 간결하고, 비논쟁적이고, 신중하고, 감사를 나타내는 태도로 말해야 한다. 각 회중은 의학지 기사 재인쇄물을 받게 될 것이다.
6 경험이 알려 주듯이, 의사와의 호의적인 관계를 확립하고 의사에게 자신의 입장을 명확히 설명하고자 그처럼 사전에 노력을 기울이면 위급한 상황이 생길 때 매우 도움이 된다. 우리의 확고한 입장을 이치적이고 존경하는 태도로 말한다면, 의사는 좀더 이해심을 나타내고 협조적이 될 것이다. 우리가 여호와의 명령을 따를 때 그분을 기쁘시게 할 것이고 여호와의 끊임 없는 축복을 받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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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중 서적 연구왕국 봉사—1987 |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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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중 서적 연구
「유일하신 참 하나님의 연합된 숭배」 책 서적 연구 계획표
11월 1일: 40면, 5항-45면, 14항
11월 8일: 46면, 1항-52면, 11항
11월 15일: 52면, 12항-57면, 7항
11월 22일: 58면, 8항-65면, 8항
11월 29일: 65면, 9항-69면, 15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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