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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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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5
파85 8/1 23-24면

헌신을 통해 여호와께 복종함

“또 아는 것은 우리는 하나님께 속하고 온 세상은 악한 자 안에 처한 것이[라.]” 이와 같은 말로 사도 ‘요한’은 대부분의 사람들 즉 “악한 자”인 ‘사단’의 세력하에 있는 온 세상이 달가와하지 않는 진리를 확증하고 있다. 그러나 ‘사단’은 참 하나님이신 여호와께 속한 자들을 “만지지도 못”한다. 따라서 전체 인간 가족은 ‘사단’의 통치하에 있을 것인지 아니면 여호와의 통치하에 있을 것인지를 결정해야 한다. 이것은 개인이 선택할 문제이다. 당신은 누구에게 복종할 것인가? ‘사단’에게인가, 아니면 여호와께인가?—요한 1서 5:18-20.

이전 어느 때보다도 지금은 각자가 선택해야 할 때이다. (누가 21:31, 32) 예수께서는 중간 입장 즉 양다리를 걸치고 있을 수는 없다는 점을 밝히셨다. 그분은 이렇게 말씀하셨다. “나와 함께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마태 12:30) 우리는 어떻게 자신이 그리스도와 함께 모으는 자임을 확신할 수 있는가? 수많은 분열된 가지각색의 종파들은 그리스도인이며, “구원”받았고 “거듭”났다고 주장하여, 이러한 말 자체를 천한 것이 되게 하였다. (마태 19:16-26; 요한 3:3; 10:9) 지침은 이것이다. 즉, 당신은 예수께서 믿고 선포하신 그것을 믿고 선포하는가? ‘유대’인으로서, 그분은 확실히 오묘한 삼위일체 교리를 가르침으로써 자신에게 영광을 돌리려 하지 않으셨다. (요한 14:28; 17:1-5) 오히려 그분은 분명한 소식, 곧 ‘하나님의 왕국’에 관한 분명한 소식을 선포하셨다. 자신의 사명을 의식하시고, 예수께서는 이와 같이 말씀하셨다. “내가 다른 동네에서도 하나님의 나라 복음을 전하여야 하리니 나는 이 일로 보내심을 입었노라.”—누가 4:43.

“이제 허락하라”

예수께서는 ‘하나님의 왕국’을 알리는 공개적인 봉사를 시작하시기 전에, 자기처럼 자신의 아버지께 복종하려는 모두에게 본이 되는 중요한 단계를 밟으셨다. ‘마태’의 기록을 보면 이러하다. “이 때에 예수께서 ‘갈릴리’로서 ‘요단’ 강에 이르러 ‘요한’에게 [침례]를 받으려 하[시니라.]” ‘요한’은 자신이 오히려 그분께 침례를 받아야 할 것이라며 이의를 제기하자, 예수께서는 이렇게 대답하셨다. “이제 허락하라. 우리가 이와 같이 하여 모든 의를 이루는 것이 합당하니라.”—마태 3:13-15.

‘요단’ 강에 잠기는 일을 통해 “모든 의” 가운데 본을 세우셨기 때문에, 예수께서는 후에 자신의 제자들에게 이렇게 명령하실 수 있으셨다.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마태 28:19, 20) 무엇보다도, 이 침례의 단계야말로 ‘사단’에게 복종하는 것이 아니라 참 하나님이신 여호와께 복종할 길을 택한 사람들을 식별시켜 주는 역할을 할 것이다. 지난 봉사년도 (1983년 9월—1984년 8월) 중에 전세계에서 거의 180,000명이 물 침례로 자신들의 선택을 나타냈다. 이들은 ‘사단’의 주권보다 여호와의 주권을 더 좋아한다는 것을 나타낸 것이다.—잠언 27:11.

지식에 기초한 결정

금년에도 역시 많은 사람들이 전세계 여러 곳에서 열리게 될 “충절 고수자” 대회 중에 침례의 단계를 밟을 계획을 하고 있다. 침례 지원자 모두는 침례받기 전에 자신들이 참으로 침례받을 자격을 갖추었는가를 확인하기 위해 회중의 장로들과 성서의 기본 교리 및 그리스도인 행실에 대한 지침을 주의깊이 복습하였을 것이다. 따라서 침례받고자 하는 결정은 결코 갑작스러운 감정적 충동에 의한 것이 아니다. 그와는 달리 각자는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고 있으며 그 뜻에 복종하고자 하는 것이다.—로마 12:2.

대회의 침례 연설 끝부분에서, 침례 지원자들은 그들이 그리스도의 본을 따르는 것이 내포하는 의미를 잘 알고 있음을 확증하기 위해 간단한 두 가지 질문에 깊은 이해와 마음으로부터의 인식으로 대답할 입장에 놓이게 될 것이다. 그 첫 번째 질문은 이러하다.

당신은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근거로 당신의 죄들을 회개하였으며, 여호와의 뜻을 행하기 위해서 여호와께 헌신하였읍니까?

두번째 질문은 이러하다.

당신의 헌신과 침례는 당신이 하나님께서 영으로 인도하시는 조직과 연합한 여호와의 증인의 한 사람이 된 것을 증명하는 것임을 알고 있읍니까?

이러한 질문들에 예라고 대답하였을 때, 지원자들은 그리스도인 침례를 받기에 올바른 마음 상태에 있게 된다.

합당한 복장

때때로 침례받는 사람들이 입어야 할 합당한 옷차림에 대해 질문들이 제기된다. 확실히 물옷을 선택하는 데 있어 정숙함을 뚜렷이 나타내도록 해야 한다. 요즘처럼 의상 ‘디자이너’들이 성을 과시하고 거의 몸 전체를 드러내고 싶어하는 것같은 시대에 이것은 중요한 일이다. 고려해야 할 또 다른 요소는 어떤 옷들은 마른 상태에서는 괜찮지만 물에 젖으면 정숙해 보이지 않는다는 점이다. 침례받는 누구도 침례와 같은 엄숙한 행사에서 주의를 빼앗거나 남을 넘어지게 하는 원인이 되기를 원치 않을 것이다.—빌립보 1:10.

과거에 어떤 사람들은 새로 침례받는 사람에게 값비싼 선물을 하거나 커다란 ‘파아티’를 열어 주는 등 극단적이 되기도 했다. 침례가 즐거움을 한껏 나눌 만한 기회이기는 하지만, 정도껏 하도록 주의해야 할 것이다. 성서는 “일의 끝이 시작보다 낫”다고 말한다. (전도 7:8) 침례는 시작, 곧 생명의 구원을 위한 그리스도인 경주의 시작이다. 아직은 오랜 충실한 봉사의 기록이 세워지지 않았음이 분명하다. 그렇다면 새로 개종한 사람들이 지나치게 자부심을 느끼게 할 이유가 무엇인가?—비교 디모데 전 3:6.

기원 33년 오순절에 삼천명이 침례를 받은 후에 있었던 일에 관해 성서 기록은 무엇을 알려 주는가? “저희가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며 떡을 떼며 기도하기를 전혀 힘쓰니라.” 그들은 영적인 일에 열중했으며 서로 후대하였다. (사도 2:41, 42) 침례받는 때는 묵상하고 진지하게 숙고할 때이다. 우리의 성서 연구생들이 이러한 필수적인 단계를 밟는 것을 보는 것은 즐거운 일이다. 그리고 침례장에서의 우리의 복장은 주권자이신 주로서 하나님께 복종하며 여호와를 증거하는 증인답게 “악한 자 안에” 처한 세상에 속하지 않겠다고 한 중대한 결심을 보는 사람들에게 나타내야 한다.—요한 1서 5:19; 마태 4:10.

[24면 삽입]

1984년 6월 이후 지구 전역에서 ‘여호와의 증인’의 “왕국 증가” 지역 대회가 총 808개나 열렸다. 전체 참석수는 5,002,684명이었다. 그 중 63,556명이 침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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