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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을 사용하여 추리함
    • 생일 축하에 관련된 일반 관습들의 기원은 무엇인가?

      “오늘날 사람들이 생일을 축하하는 여러 가지 관습들은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다. 그 기원은 마술 및 종교의 영역에 있다. 촛불까지 켜놓고서, 축사를 하고, 선물을 주고, 축하회를 갖는 고대의 습관은 생일을 맞은 사람을 악귀들에서 보호하고, 다음 한 해 동안 그가 안전히 지내도록 하기 위한 것이었다. ·⁠·⁠· 4세기까지 그리스도교는 생일 축하를 이방인의 관습이기 때문에 배척하였다.”—「슈베비셰 차이퉁」(「시대와 세태」[Zeit und Welt] 잡지 부록), 1981년, 4월, 3/4일, 4면.

      “그리스인들은 모든 사람들에게 보호의 영 즉 그 개인의 출생을 돌보고 일생을 지켜 주는 귀신이 있다고 믿었다. 이 영은 각 사람이 출생한 날의 신과 신비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었다. 로마인들도 이 사상에 동의하였다. ·⁠·⁠· 이러한 관념은 인류의 신앙으로 답습되어 수호 천사, 대모(代母) 요정 및 수호 성인으로 나타났다. ·⁠·⁠· 케이크 위에 촛불을 켜두는 습관은 그리스인들에게서 유래하였다. ·⁠·⁠· 달처럼 둥근 달콤한 과자에다 여러 개의 가는 초에 불을 붙여 [아르테미스]의 신전 제단 위에 놓았다. ·⁠·⁠· 민간 신앙에서 생일 촛불은 소원을 들어 주는 특별한 마력을 지니고 있다. ·⁠·⁠· 촛불과 제물에 사용하는 불은 인간이 처음에 신들의 제단을 세운 이래 특별한 신비적인 중요성을 지니게 되었다. 이와 같이 생일 촛불은 생일을 맞이한 어린이에게 주는 영예와 예물이며 행운을 가져다 준다. ·⁠·⁠· 생일날 인사 및 행복을 비는 것은 이 축일의 고유한 부분이다. ·⁠·⁠· 원래 그 사상은 마술에 근거를 두고 있다. ·⁠·⁠· 생일날에는 영계에 더 가까워지기 때문에 그날의 인사는 이롭게 혹은 해롭게 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랠프와 애들린 린턴 저 「생일 전설」(The Lore of Birthdays), (뉴욕, 1952년판), 8, 18-20면.

      가족과 친구들이 다른 때에 먹고 마시며 즐거워하는 건전한 모임은 부당하지 않다

      전도 3:12, 13: “나는 사람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고 좋은 일을 하는 것보다 그들에게 더 나은 것이 아무 것도 없음을 알게 되었고, 사람마다 먹고 마시며 자기의 모든 수고로 좋은 것을 보게 되어 있음도 ·⁠·⁠· 하느님의 선물이다.”

      또한 고린도 첫째 10:31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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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을 사용하여 추리함
    • 성

      정의: 상호 관계하는 두 암수 혹은 어버이에 의해 생식 수단의 역할을 하는 지상 생물의 특징. 남성과 여성 사이의 차이는 인간 생활에 광범위한 영향을 끼친다. 하느님 자신이 생명의 근원이시며 인간은 그분의 특성을 반영하게 되어 있으므로, 성 관계로 생명을 전달하는 이 능력은 매우 깊은 존중심을 가지고 다루어져야 한다.

      성서는 성 관계를 죄라고 가르치는가?

      창세 1:28: “하느님이 그들[아담과 하와]을 축복하시고, 하느님이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을 가득 채우고 땅을 정복하여라.’” (하느님의 이 명령을 따르기 위해서는 그들이 성 관계를 가져야 하였다. 그렇지 않은가? 그렇게 하는 것은 죄가 아니라 지구에 사람이 살도록 하려는 하느님의 목적과 조화되는 것이었다. 어떤 사람들은 에덴의 ‘금지된 과일’이 아담과 하와의 성 관계를 제한 내지는 심지어 금지시키려는 하느님의 조처에 대한 상징적인 표현일 것으로 생각하였다. 그러나 그것은 위에 인용된 하느님의 명령과 모순된다. 또한 그것은 아담과 하와가 에덴의 금지된 과일을 먹었지만, 에덴에서 추방된 후에 그들의 성교에 대한 최초의 언급이 나온다는 사실과도 모순된다.—창세 2:17; 3:17, 23; 4:1)

      창세 9:1: “하느님이 노아와 그의 아들들을 축복하시며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을 가득 채워라.” (생육하라는 하느님의 명령의 재천명과 함께 이러한 축복을 다시 하신 것은 노아 시대의 세계적 홍수 후였다. 성 관계가 합법적임에 대한 하느님의 견해는 바뀌지 않았다.)

      고린도 첫째 7:2-5: “음행이 만연하기 때문에, 남자는 각각 자기 아내를 두고, 여자는 각각 자기 남편을 두십시오. 남편은 아내에게 아내가 당연히 받아야 할 것을 주고, 아내도 남편에게 그와 같이 하십시오. ·⁠·⁠· 서로 이것을 빼앗지 마십시오. 상호 동의에 의해 지정된 기간 기도에 시간을 바치고 다시 합하기로 한 경우는 예외입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자기 제어의 부족 때문에, 사탄이 여러분을 계속 유혹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따라서 잘못된 것은 음행이지 부부간의 합당한 성 관계가 아니다.)

      혼전 성 관계는 죄인가?

      데살로니가 첫째 4:3-8: “하느님이 뜻하시는 것은 이것이니, ·⁠·⁠· 곧 여러분이 음행을 멀리하고, 각자 자기 자신의 그릇을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소유할 줄 알고, 하느님을 알지 못하는 저 이방 사람들처럼 탐욕적인 성욕으로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일에 있어서 아무도 자기 형제에게 해를 입힐 지경에 이르거나, 그의 권리를 침해하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가 여러분에게 미리 말하였고 또 철저히 증거한 바와 같이, 여호와는 이 모든 일에 대하여 강력히 처벌하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더러움을 염두에 두고 우리를 부르신 것이 아니라, 거룩함과 관련하여 부르셨습니다. 그러므로 무시하는 태도를 나타내는 사람은, 사람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에게 자기의 성령을 넣어 주시는 하느님을 무시하는 것입니다.” (“음행”으로 번역된 그리스어 포르네이아는 미혼자들 사이의 성 관계를 말하며, 또한 기혼자들에게는 혼외 정사를 말한다.)

      에베소 5:5: “음행하는 자나 더러운 자나 탐욕스러운 자는—이는 우상 숭배자를 의미하는데—그리스도와 하느님의 왕국에서 아무런 상속 재산을 갖지 못합니다.” (이것은 과거에 음행한 일이 있는 사람은 모두 하느님의 왕국의 축복을 즐길 수 없다는 의미가 아니다. 그러나 그 사람은 하느님의 승인을 얻기 위하여 그러한 생활 방식을 중지해야 한다. 참조 고린도 첫째 6:9-11.)

      성서는 법적으로 결혼하지 않고 부부로서 동거 생활하는 것을 승인하는가?

      “결혼” 제하 34-35면 참조.

      성서는 동성애에 관하여 무엇이라고 말하는가?

      로마 1:24-27: “하느님께서는 그들을 그 마음의 욕망대로 더러움에 내주시어 그들의 몸이 스스로 모욕을 당하게 하셨습니다. ·⁠·⁠· 그 때문에 하느님께서는 그들을 치욕스러운 성욕에 내주셨습니다. 그 여자들도 자기를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것을 자연에 반대되는 것으로 바꾸었으며, 마찬가지로, 남자들도 여자를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것을 떠나 서로에 대하여 정욕이 격렬하게 타올랐습니다. 그리하여 남자가 남자와 음탕한 일을 행하여 자기의 잘못에 합당한 충분한 보응을 그 자신 속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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