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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을 사용하여 추리함
    • 위해서 이러한 일들을 사용하시지 않는다. 주로, 그러한 일들은 지구의 창조 이후 작용하고 있는 자연의 힘에 의해서 야기된다. 성서에서 큰 지진과 식량 부족이 우리 시대에 있으리라고 예언하였지만, 그렇다고 해서 하느님이나 예수에게 그러한 일에 대한 책임이 있는 것은 아니다. 기상학자에게 그가 예보한 날씨에 대한 책임이 있지 않은 것과 같다. 그러한 일들이 현 사물의 제도의 종결의 복합 표징으로 예언된 다른 모든 일들과 함께 일어나고 있기 때문에 그러한 일들은 하느님의 왕국의 축복이 가까웠다는 증거의 일부이다.—누가 21:11, 31.

      피해를 입은 것에 대한 큰 책임이 인간에게 있는 경우가 많다. 어떤 면으로 그러한가? 충분한 경고가 주어졌을 때에도, 많은 사람들은 위험 지구 밖으로 나오기를 거절하거나, 필요한 예방책을 강구하지 않는다.—잠언 22:3; 비교 마태 24:37-39.

      하느님께서는 그러한 자연의 힘을 제어하실 수 있다. 그분은 메시아 왕국하에서 그분이 인류를 위해 하실 일의 모형으로서, 예수 그리스도에게 갈릴리 바다에서 폭풍을 잠잠케 할 수 있는 능력을 주셨다. (마가 4:37-41) 아담은 하느님께 등을 돌림으로, 자신과 자신의 후손을 위한 그러한 하느님의 개입을 거절하였다. 그리스도의 메시아 통치 기간에 생명을 받는 사람들은 하느님에게서 권한을 부여받은 정부만이 베풀 수 있는 그러한 돌봄, 사랑에 찬 돌봄을 받을 것이다.—이사야 11:9.

      재난을 겪는 사람들은 악해서 하느님에게 벌을 받는 것인가?

      생활에 대한 경건한 표준을 범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나쁜 결과를 당한다. (갈라디아 6:7) 때때로 그들은 쓰라린 대가를 빨리 거둔다. 다른 경우에는, 오랫동안 번영하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그와는 대조적으로,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그릇된 일을 한 적이 전혀 없었지만, 잔인하게 학대받으시고 죽임을 당하셨다. 그러므로 현 사물의 제도에서는, 번영을 하느님의 축복의 증거로 간주해서도 안 되며, 또한 재난을 하느님의 승인을 받지 못하는 증거로 생각해서도 안 된다.

      욥이 소유물을 잃고 끔찍한 병으로 괴로움을 당하였을 때, 그것은 하느님의 승인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 아니었다. 성서는 분명히 사탄에게 책임이 있음을 알려 준다. (욥 2:3, 7, 8) 그러나 욥을 방문하러 온 친구들은 욥의 곤경이 그가 악한 짓을 했었다는 증거임에 틀림없다고 주장했다. (욥 4:7-9; 15:6, 20-24) 여호와께서는 그들을 책망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 분노가 너[를] ·⁠·⁠· 향하여 격해졌다. 너희가 내 종 욥처럼 나에 대하여 진실을 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욥 42:7.

      사실, 악인들은 한동안 번영할지 모른다. 아삽은 이렇게 기록하였다. “내가 악한 사람들의 평안함을 보고는 자랑하는 자들을 부러워하게 되었기 때문이다. 멸성인 사람의 괴로움도 겪지 않고 다른 사람들이 당하는 것 같은 재앙을 당하지도 않는구나. 보라! 이들은 악한 자들인데 한정 없이 편안하게 지내고, 자기들의 자산을 증가시켰구나.”—시 73:3, 5, 8, 12.

      하느님께서 책임을 물으실 날이 올 것이다. 그때에 그분은 악한 자들을 벌하시고 그들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다. 잠언 2:21, 22에서는 이렇게 말한다. “올바른 사람들은 땅에 거하고, 나무랄 데 없는 사람들은 땅에 남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악한 자들은 땅에서 끊어지고, 배신자들은 땅에서 뽑힐 것이다.” 올바른 사람들은, 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재난을 당해 왔지만, 그때에는 완전한 건강을 누리며 땅의 풍부한 산물을 풍성히 즐길 것이다.

      누가 이렇게 말한다면—

      ‘하느님께서 이 모든 고난을 허락하시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렇게 응답할 수 있다: ‘그 점은 우리 모두가 깊은 관심을 갖는 문제입니다. 오늘 그런 문제를 말씀하신 데에는 무슨 사정이 있으셨는지요?’ 그런 다음에 이렇게 부언할 수 있다: (1) ‘(40-43면의 자료를 사용한다.)’ (2) ‘(그 개인에게 직접 고통을 준 특정한 상황에서 구출될 것을 약속하는 다른 성구들을 인용한다.)’

      또는 (그들의 관심이 세상의 불공정 때문이라면) 이렇게 말할 수 있다: ‘성서에서는 이러한 상태가 오늘날 존재하는 이유를 알려 줍니다. (전도 4:1; 8:9) 또한 성서에서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하느님께서 하실 일을 알려 준다는 사실을 알고 계십니까? (시 72:12, 14; 다니엘 2:44)’

      다른 가능한 답변: ‘하느님이 계시다는 것을 믿으시는군요. 그러면 하느님은 사랑이심을 믿으시는지요? ·⁠·⁠· 그분은 지혜로우시고 전능하신 분이심을 믿으시는지요? ·⁠·⁠· 그러시다면 하느님께서 고난을 허락하시는 데에는 틀림없이 그만한 이유들이 있을 것입니다. 성서는 그러한 이유들이 무엇인지 알려 줍니다. (40-43면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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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을 사용하여 추리함
    • 고백

      정의: 공개적으로 혹은 개인적으로 (1) 개인이 믿는 것이나 (2) 자신의 죄를 진술 또는 인정하는 것.

      가톨릭 교회에서 가르치는 것처럼, 구두 비밀 고해(사제의 귀에 대고 하는 개인적인 고백)를 포함한 화해 의식은 성경적인가?

      사제가 호칭되는 방법

      아직도 종종 사용되는 전통적인 신앙 고백문은 다음과 같다. “신부(神父)님, 저를 축복해 주십시오. 저는 죄를 지었습니다. 제가 고해를 한 지도 [얼마 동안]이 지났습니다.”—「U. S. 가톨릭」 잡지, 1982년 10월호 6면.

      마태오 23:1, 9, 공동: “예수께서 ·⁠·⁠· 이렇게 말씀하셨다 ·⁠·⁠· 이 세상 누구를 보고도 아버지라 부르지 말아라. 너희의 아버지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 한 분뿐이시다.”

      용서받을 수 있는 죄

      “교회는 아무리 심각하다 할지라도, 모든 죄는 용서받을 수 있다고 항상 가르쳐왔다.”—「가톨릭 백과사전」(아무런 하자가 없다는 교황의 직인이 찍힌), R. C. 브로더릭(테네시 주 내슈빌 1976년판), 554면.

      히브리 10:26, 공동: “우리가 가르침을 받아서 진리를 깨닫고도 짐짓 죄를 짓는다면 다시는 우리 죄를 용서받기 위해서 드릴 수 있는 제물이 없[읍니다].”

      마르코 3:29, 공동: “성령을 모독하는 사람은 영원히 용서받지 못할 것이며 그 죄는 영원히 벗어날 길이 없을 것이다.”

      참회를 나타내는 방법

      흔히 고해 “신부”는 고해자에게 “주 기도문”과 “성모 마리아에게 올리는 기도”를 정해 준 횟수만큼 할 것을 지시한다.

      마태오 6:7, 공동: “너희는 기도할 때에 이방인들처럼 빈말을 되풀이하지[즉 무의미하게 반복하는 방법으로 말하지] 말아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해야만 하느님께서 들어주시는 줄 안다.”

      마태오 6:9-12, 공동: “이렇게 기도하여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 우리의 잘못을 용서하[소서].” (사체로는 본서에서) (성서 어디에서도 마리아에게 혹은 그를 통하여 기도할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 빌립보 4:6과 또한 “마리아” 제하 99면 참조.)

      로마 12:9, 공동: “사랑은 거짓이 없어야 합니다. 악을 미워하고 꾸준히 선한 일을 하십시오.”

      예수께서는 사도들에게 죄를 용서할 수 있는 권위를 부여하시지 않았는가?

      요한 20:21-23, 공동: “‘내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 주신 것처럼 나도 너희를 보낸다’ ·⁠·⁠· 이렇게 말씀하신 다음 예수께서는 그들에게 숨을 내쉬시며 말씀을 계속하셨다. ‘성령을 받아라. 누구의 죄든지 너희가 용서해 주면 그들의 죄는 용서받을 것이고 용서해 주지 않으면 용서받지 못한 채 남아 있을 것이다.’”

      사도들은 그 점을 어떻게 이해하고 적용시켰는가? 사도가 개인의 고백을 듣고난 다음 사면을 선언하였다는 기록은 성서에 단 한 군데도 없다. 그러나 하느님께로부터 용서를 받기 위한 요구 조건이 성서에 명백히 나와 있다. 사도들은 성령의 인도하에, 개개인이 그러한 요구 조건에 달하고 있는지를 분별하고 그것을 근거로 하느님께서 그들을 용서하셨거나 하지 않으셨다고 공언할 수 있었다. 예를 들어, 사도 5:1-11, 고린도 첫째 5:1-5 및 고린도 둘째 2:6-8을 참조하라.

      또한 “사도 계승” 제하 참조.

      구두 비밀 고해의 기원에 관한 학자들의 견해는 서로 다르다

      R. C. 브로더릭의 「가톨릭 백과사전」은 이렇게 기술한다. “구두 비밀 고해는 4세기 이후에 용인된 방법이 되었다.”—58면.

      「신 가톨릭 백과사전」은 이렇게 말한다. “많은 현대 가톨릭 및 프로테스탄트 역사가들은 아일랜드, 웨일스 및 영국의 교회들까지 더듬어 올라간다. 그러한 교회들에서는 참회를 포함한 여러 가지 성사가 대개 수도원장이나 그의 사제-수사들에 의해서 집행되었다. 고해와 공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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