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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 없는 땅하나님은 참으로 우리에게 관심이 있으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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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게 살 것입니다. 더욱이, 죽은 사람들도 부활되어 영원히 살 기회를 받을 것입니다!
3, 4. 그 사람들이 자신의 견해를 확신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3 장래에 대한 그러한 견해는 단지 꿈, 단지 희망적 관측에 불과한 것입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그것은 그러한 낙원이 반드시 온다는 확실한 근거가 있는 믿음에 기초를 둔 것입니다. (히브리 11:1) 그들이 그렇게 확신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우주의 전능하신 창조주께서 그처럼 약속하셨기 때문입니다.
4 하나님의 약속에 관해 성서는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대하여 말씀하신 모든 선한 일이 하나도 틀리지 아니하고 다 너희에게 응하여 그 중에 하나도 어김이 없[느니라.]”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도다] ···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 “만군의 여호와께서 맹세하여 가라사대 나의 생각한 것이 반드시 되며 나의 경영한 것이 반드시 이루리라.”—여호수아 23:14; 민수 23:19; 이사야 14:24.
5. 무슨 질문들에 대답할 필요가 있습니까?
5 하지만 고통 없는 지상 낙원을 설립하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이었다면, 왜 그분은 애초에 악한 일이 일어나는 것을 허락하셨습니까? 왜 그분은 잘못을 바로잡기 위해 지금까지 6000년을 기다리셨습니까? 고통으로 얼룩진 그 모든 세월은 하나님이 참으로 우리에게 관심이 없으시다거나 더 나아가 그분이 존재하지 않음을 지적하는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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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하나님은 참으로 우리에게 관심이 있으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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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부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1, 2. 하나님이 계신지 여부를 판단하는 데 무슨 원칙이 도움이 됩니까?
하나님이 계신지 여부를 판단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은 ‘만든 것에는 만든 이가 있어야 한다’는 잘 확립된 원칙을 적용하는 것입니다. 만든 것이 복잡하면 복잡할수록 만든 이의 능력이 더 클 것은 틀림없는 일입니다.
2 예를 들어, 우리의 집을 둘러보십시오. 탁자, 의자, 책상, 침대, 냄비, 프라이팬, 접시, 그 밖의 식기류는 모두 만든 이가 있어야 합니다. 벽, 바닥, 천장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그런 것들은 비교적 만들기가 간단합니다. 간단한 것도 만든 이가 있어야 한다면, 복잡한 것은 훨씬 더 지성 있는 만든 이가 있어야 하는 것이 논리적이 아닙니까?
외경감을 자아내는 우주
3, 4.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아는 데 어떻게 우주가 도움이 됩니까?
3 시계가 있으려면 시계 제작자가 있어야 합니다. 태양 그리고 오랜 세월에 걸쳐서 몇분의 1초도 틀리지 않고 정확히 그 주위를 공전하는 행성들로 이루어진 무한히 더 복잡한 태양계는 어떠합니까? 1000억 개 이상의 별들로 이루어진 우리가 살고 있는 외경감을 자아내는 은하—은하수로 불리는 것—는 어떠합니까? 밤에 잠시 멈추어 은하수를 바라본 적이 있습니까?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까? 그렇다면 우리의 은하수와 같은 은하들이 수백억 개가 넘게 있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광대한 우주를 생각해 보십시오! 또한 그 천체들은 오랜 세월에 걸쳐서 그 움직임이 매우 신뢰할 만하기 때문에 정밀 계시기(計時器)에 비유될 정도입니다.
4 비교적 간단한 시계가 시계 제작자의 존재를 지적한다면, 무한히 더 복잡하고 외경감을 자아내는 우주도 설계자 및 제작자의 존재를 지적할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한 이유로 성서는 우리에게 ‘눈을 높이 들고 보라’고 권하고 나서 ‘누가 이 모든 것을 창조하였느냐’고 질문합니다. 그 대답은 이러합니다. “주[하나님]께서는 수효대로 만상을 이끌어 내시고 각각 그 이름을 부르시나니 그의 권세[“활력”, 「신세」]가 크고 그의 능력이 강하므로 하나도 빠짐이 없느니라.” (이사야 40:26) 그러므로 우주는 보이지 않으면서 사물을 지배하는 지성 있는 능력자—하나님에 의해 존재하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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