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를 전하기 위해 잡지를 사용하라
1 현대 사회에서는 진실되고 사실에 입각한 지식의 가치가 과대 광고, 오도된 정치 공약, 국제적인 기만적 주장 등으로 인해 크게 침식당한다. 「파수대」와 「깰 때이다」만이 하나님의 왕국에 관한 진리를 선포하고 왕국이 가져올 영원한 축복을 누리기 위해 모두가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설명한다는 면에서 독특하다.
2 한 나라에서, 공보부 관리는 이 두 잡지의 가치를 인식하고 이 잡지의 배부 승인을 얻는 데 기꺼이 협조하였다. 그는 이렇게 말하였다. “「파수대」는 가장 훌륭한 잡지 가운데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도움을 베풀 수 있어서 매우 기쁩니다.” 생명을 주는 지식을 전해 주는 이러한 정기 간행물을 배부함으로써 다른 사람을 돕는 일은 우리의 특권이다. (요한 17:3) 5월 중에 이 귀중한 잡지를 어떻게 제공할 것인가? 다음 제안들이 도움이 될 것이다.
3 「파수대」 5월 15일 호의 표지 기사들을 강조하고자 한다면 이렇게 말할 수 있다:
◼ “우리는 세계적 베스트 셀러인 책에 대하여 사람들과 이야기하고 있는 중입니다. 무슨 책인지 아십니까? [대답할 시간을 준다.] 우리는 성서에 관해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게도 많은 사람이 성서를 구입해 온 데는 분명히 그럴만한 훌륭한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그 이유가 디모데 후서 3:16에 나옵니다.” 그 구절을 읽고 나서, 기사들 중 하나에서 적절한 점을 강조하라.
4 혹은 간단한 서론을 한 후, 이와 비슷한 내용의 말을 할 수 있다:
◼ “아마 최근 세계적으로 어린이가 직면하는 문제들에 대해 점점 더 염려하고 있음을 알고 계실 것입니다.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어린이 문제 중 어떤 것이 염려되시는지요?” 대답할 시간을 주라. 「깰 때이다」 5월 15일 호 첫째 기사에서 논의된, 세계 도처에서 어린이들이 겪고 있는 심각한 문제 몇 가지를 지적하라. 그리고 하나님의 왕국이 제공하는 해결책에 주의를 이끌라.
5 우리의 재방문 기록에는 처음에는 관심을 좀 나타냈으나 좋은 결과가 없었던 사람들의 명단이 있을 것이다. 제한된 반응밖에 없었기 때문에, 계속 재방문할 필요를 느끼지 못했을지 모른다. 하지만 이 명단을 잡지 통로를 발전시키는 데 사용할 수 있을 것이다. 특정한 사람에게 호소력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되는 기사가 눈에 띄면, 그 사람을 반드시 방문하여 잡지를 제공하라.
6 비공식 증거: 비공식 증거는 잡지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훌륭한 방법이다. 시선을 끄는 표지를 분별력 있게 펼쳐 놓기만 해도 대화가 시작될 수 있다. 한 자매는 직장 동료들이 지나가면서 볼 수 있도록 잡지 몇 개 호를 자기 책상 위에 놓아 두었다. 그 자매는 몇 부를 전할 수 있었다. 몇 부의 잡지를 반드시 가지고 다니라. 그래서 이 달 중 물건 사러 갈 때, 학교 갈 때, 버스 탈 때, 그 외의 곳에서 사람들을 만날 때 솔선하여 잡지를 제공하라.
7 「파수대」와 「깰 때이다」의 도움으로 우리는 여호와와 그분의 숭배에 관한 매우 중요한 질문에 대한 답을 발견하였다. 우리는 다른 사람도 “진리의 하나님 여호와”를 알도록 돕기 위해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이 잡지들을 사용하기를 원한다.—시 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