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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용할 서적: 10월: 「파수대」와 「깰 때이다」 잡지를 주로 제공할 것이다. 잡지 통로를 마련할 수 있다. 11월: 「그리스도인 그리스어 성경 신세계역」과 「성서—하나님의 말씀인가, 아니면 사람의 말인가?」 책. 12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 책. 1월: 회중에 재고가 있는 오래 된 192면 서적 중 어느 것이나 제공. 오래 된 출판물의 재고가 없는 회중에서는 「참다운 평화와 안전—어떻게 찾을 수 있는가?」나 「“평화의 군왕”의 통치 아래 있을 세계적 안전」 책을 전할 것이다. 주의:위에 언급된 제공 운동 품목을 아직 신청하지 않은 회중은 다음 달 「서적 신청서」(S-14)로 신청해야 한다. 위에 언급된 오래 된 출판물은 협회에서 구할 수 없다.

◼ 이번 호 「우리의 왕국 봉사」 삽입물은 “1995년 신권 전도 학교 계획표”이다. 1995년 전체에 걸쳐 참조하기 위해 잘 보관해야 한다.

◼ 한국 전역의 10개 도시에서 열린 20개의 “경건한 두려움” 지역 대회의 최고 참석자 수는 11만 2501명이었으며, 지난 봄 기념 만찬식에 참석한 수는 13만 5998명이었다. 이것은 총전도인 7만 7천 명 외에도 “신성한 봉사”에 가세할 가능성이 있는 사람이 많음을 알려 준다. (히브리 12:28) 그러므로 기념 만찬식과 지역 대회에 참석한 우리가 아는 관심자들을 격려하여, 성서 연구를 하고 그들도 헌신한 여호와의 종이 되어, “어둠에서 빛으로, 사탄의 권위에서 하느님에게로 돌아”오도록 이웃 사람을 돕는 좋은 소식의 선포자가 되게 도와주기 바란다.—사도 26:18.

◼ 「그리스도인 그리스어 성경 신세계역」 정정: 422면의 베드로 첫째 3:20의 “불순종하던 사람들”을 “불순종하던 자들”로 정정한다.

새로운 팜플렛을 효과적으로 사용함

¹ 최근 지역 대회에서, 우리는 새로운 팜플렛 「사랑하는 사람이 사망했을 때」를 받고 매우 기뻐하였다. 참으로 많은 사람이 사랑하는 사람을 잃고 슬픔을 겪어 왔기 때문에, 이 팜플렛은 모든 계층의 사람에게 호소력이 있을 것이다. 사람의 눈을 끄는 아름다운 사진과 삽화는 전하기 쉽게 해줄 것이다. 29면에 있는 ‘나사로’가 죽음에서 살아나는 그림의 극적인 장면은 “죽음의 참상을 제거하고자 하는 [예수의] 열망”을 보여 준다. 그 다음의 전면 삽화는 신세계에서의 기쁜 부활 장면이다. 이 삽화는 슬퍼하는 사람에게 참으로 위안이 된다!

² 이 팜플렛은 유가족을 위로하는 데 커다란 도움이 될 수 있다. 이 팜플렛은 대화식으로 토의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주요점을 이끌어 내기 위한 질문이 각 면의 하단이 아니라 각 부분의 끝에 있는 네모 안에 나와 있다. 이러한 “깊이 생각해 볼 질문들”은 연구생에게 최상의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는 방식으로 우리가 활용할 수 있다.

³ 방문할 때, 팜플렛에 나오는 요점들을 토의하는 데 선택적이 되라. 2면의 목차를 보여주면서 집주인에게 관심이 있는 내용을 지적해 보라고 요청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각 개인의 필요에 민감하게 응하라. 그의 생각을 표현하게 하고 나서 팜플렛이 어떻게 위로해 주는지 보여 주라. 각 부분에서는 희망의 근거가 되는 성구들을 풍부하게 사용하였다.

⁴ 5면의 소제목 “참된 희망이 있다”는 죽은 사람에 대해 위로가 되는 성서에 근거한 희망을 강조한다. 이것은 26-31면에 나오는 “죽은 사람들을 위한 확실한 희망”에 대해 토의할 의욕을 자극한다. 27면의 네모에는 “위로가 되는 성구들”을 더 알려준다. 슬픔에 젖어 있는 집주인은 여호와께서 참으로 “모든 위로의 하느님”이심을 곧 알게 될 것이다.—고린도 둘째 1:3-7.

⁵ 그 사이에 있는 부분은 재치있는 방법으로,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에 대해 나타내는 여러 가지 반응을 담고 있다. 그 내용은 어떻게 슬픔에 대처하는지 그리고 그러한 고통의 시기에 다른 사람이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알려 준다. 25면의 네모 안에는 “사별에 대처하도록 자녀를 도움”이라는 제목이 있다. 이 내용은 그러한 문제에 대처해야 하는 부모에게 참으로 도움이 될 것이다.

⁶ 여분으로 한 부 가지고 다니면서, 비공식 증거에 사용하라. 구역 내에 있는 장의사를 방문하여, 유족들을 위로하기 위해 몇 부나 가지고 있기를 원하는지 알아볼 수 있다. 또한 사랑하는 사람의 무덤에 다시 찾아가는 특정한 날에 묘지에서 슬퍼하는 사람들에게 재치있게 접근할 수도 있다.

⁷ 우리는 여호와께서 “비천한 사람들을 위로”하시는 하느님이심을 기뻐한다. (고린도 둘째 7:6) 우리는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는 일에 참여하는 일을 특권으로 여긴다.—이사야 61:2.

「계시록 절정」 책을 다시 연구할 것이다

¹ 「계시록 절정」 책의 속표지에는 「개역 한글판」으로 계시 1:3이 인용되어 있다.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때가 가까움이라.” 성서 계시록에 담겨 있는 예언들의 현대 성취에 따라, 오늘날 여호와의 백성의 행복은 참으로 크게 증가되어 왔다. 이 “주의 날”에 일어나는 사건에 대한 현시점의 이해가 「계시록—그 웅대한 절정은 가까왔다!」 책에 제시되어 있다. (계시 1:10) 이 책을 연구함으로, 우리는 의미 심장한 세계 사건들, 특히 거짓 종교 세계 제국 및 아마겟돈을 향한 나라들의 행진과 관련된 사건들에 관한 그리고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들을 대하시는 방법에 관한 통찰력을 얻었다.

² 우리 대부분에게, 이 출판물의 연구는 이미 전에 고려한 점들에 관해 기억을 새롭게 할 뿐 아니라, 모든 원수에 대한 여호와의 승리의 날로 이끌 최근의 사태 진전에 대한 영적 시각을 예리하게 해줄 것이다. 지난 2, 3년 사이에 우리 대열에 가담한 수많은 사람은 회중 서적 연구에서 이번에 세 번째로 「계시록 절정」 책을 고려하는 일로부터 틀림없이 유익을 얻게 될 것이다.

³ 1994년 10월 3일 주부터 시작하여, 틀림없이 매주 잘 준비하여 참석하며 의미 있는 방법으로 참여하기 바란다. 전개되는 세계 사건들의 의미를 계시록의 예언에 비추어 더욱 명백히 분별함에 따라, 우리는 풍부한 상과 축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이 내용은 이전 어느 때보다도 현재 훨씬 더 시기 적절하기 때문에, 우리는 이 내용을 진지하게 고려할 필요가 있다. 우리 시대에 관한 이 감동적인 예언을 읽고, 귀기울여 듣고, 묵상함으로 약속된 행복을 누리게 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