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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많은 사람이 ‘여호와의 증인’이 되는 이유
  • 깨어라!—1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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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87
깨87 4/1 5-8면

많은 사람이 ‘여호와의 증인’이 되는 이유

많은 나라에서 사람들이 ‘여호와의 증인’이 되고 있다. 예를 들면, 이탈리아, 볼로냐의 교회 당국은 교황의 승인하에, ‘여호와의 증인’이 성공하지 못하게 싸우는 방법을 연구하기 위하여 한 회의를 개최했다. 「라 레푸브리카」지에 따르면, 가톨릭 교회가 “경종의 외침”을 발하였다고 한다. 그도 그럴 것이 ‘여호와의 증인’이 되는 가톨릭 교인의 수가 매년 일만명이나 되기 때문이다.

예수회 수도사 주세페 데 로사는 이렇게 말했다. “종교적 관점에서 볼 때, 가장 위험한 자들은 ‘여호와의 증인’이다. 그들은 훈련을 철저히 받고 온다. 그들은 언제나 손에 성서를 들고 있다.”

예수회 잡지 「라 치빌타 카토리카」 1984년 2월 18일자는 ‘여호와의 증인’을 구체적으로 다룬 한 사설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그들의 운동이 널리 확산되는 첫 번째 이유는, 선전 기술 [즉 전파 사업의 기술]에 있다. 한편 근면한 노력이 드는 이 일은, 이 일에 철저히 훈련받고 강한 확신에 차 있는 사람들의 호별 방문을 통해 수행되고 있다. ·⁠·⁠·

“‘여호와의 증인’이 성공을 거두는 두번째 이유는, 여호와주의자들이 전하는 소식이 지닌 매력적인 힘에 있다. 이 소식은 우리 시대 사람들의 필요, 요구, 기대를 충족시켜 줄 수 있다. 우선, 이 소식은 모든 것이 불확실하고 안정되지 않은 시대에 참으로 감사할 만한 것, 즉 확실성의 필요를 채워준다. ·⁠·⁠· 무엇보다도, 이 소식은 미래에 대한 절대 확실한 일종의 계시이다. 그러므로 이 소식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누구나 온갖 두려움과 근심에서 벗어나, 하느님께서 악한 세상에 가져 오실 무시무시한 심판 날의 파멸을 생존하여 지상에서 영원히 행복한 가운데 살게 될 장래를 기쁨과 확실한 기대 속에 맞이할 수 있다. 둘째로, 이 여호와주의자들이 전하는 소식은 이 세상의 재난에 직면한 한 사람 한 사람의 근심을 극복하도록 도와주며, 오늘날의 견디기 힘든 이 상황이 뒤바뀔 때가 가까왔으며, 그렇게 되면 현재 의기 양양해 하는 모든 악인이 곧 제거될 새로운 시대, 새로운 세계가 탄생되리라는 점을 선포하는 소식이다. ·⁠·⁠·

“‘여호와의 증인’이 성공을 거두는 세번째 이유는, 그들의 운동은 그 성원들에게 확실하면서도 강력한 동일성을 부여해 주기 때문이다. 이 단체는 그들이 따뜻하게 환영받고 형제애와 결속감을 느낄 수 있는 단체인 것이다.”

‘교황청’ 문서는 현 시대에 사람들의 필요를 분석하였으며, 앞서 인용된 예수회 잡지, 「라 치빌타 카토리카」지의 보도는 그러한 필요를 채워 주는 것이 다름 아닌 ‘여호와의 증인’이 전하는 소식임을 알려 주었다. 가톨릭 저술가 비토리오 메소리가 자신의 최근 저서 「내기의 대상이 된 죽음」(Scommessa sulla morte)에서 한 이러한 말 가운데서 그 점을 더욱더 분명히 알 수 있다.

“이 묵시 종파 중의 하나—‘여호와의 증인’—를 명백히 알게 될 때 생각하게 되는 점은, 이 종파는 세계에서 가장 급성장하는 종교 단체 즉 종교라는 점이다. 많은 나라에서 이 종파는 가장 훈련이 잘 된 종교에 속한다. ·⁠·⁠· 그리고 개종자를 만드는 데 있어서의 열정, 열심, 적극성, 능력을 놓고 볼 때 이 종파는 아마 첫째 자리를 차지할 것이다.

“게다가 그들은 그리스도교 전통을 가진 국가들에서만 자기들의 존재를 유난히 강조하지도 않는다. 그들은 여호와라는 이름을 가지고 세계 전역에 다다르며, 수세기 동안 가톨릭, 프로테스탄트, 동방 정교회의 선교사들이 해온 업적보다 우월한 결과를 흔히 아주 짧은 시간 내에 얻는다.

“‘여호와의 증인’의 성서 해석 방식이 다른 신학으로 더는 채워지지 않는 실제적 필요를 분명히 채워 주고 있다는 ·⁠·⁠· 사실을 인정하기를 원하지 않는 사람에게만 이 인상적인 확장력은 이해되지 않는 점이다.

“‘증인’이 번성하는 이유가 그들이 공포심을 이용하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은근히 심어준다고 해서 문제의 핵심을 피할 수는 없다. 사실은 그와 정반대이다. ‘공인’ 교회들과는 달리, ‘여호와의 증인’은 악인과 불신자들이 멸망당하며 죽은 후에 완전히 소멸된다고 전파함으로 지옥의 존재를 부정한다. 아마 이것은 불쾌한 전망일지는 모르지만, 영원히 무시무시한 고통을 받는다는 위협보다는 덜 공포스러운 것임이 확실하다.”

확실히, ‘여호와의 증인’의 하느님은 인자하신 하느님이지, 사람들을 공포로 몰아넣는 하느님이 아니다.

다음의 인용문은 가톨릭 잡지 「몬도 에레」 1986년 3월호에서 발췌한 것이다. “‘여호와의 증인’은 자기들이 전파하는 신앙과 일치한 생활을 하는 데 단연 으뜸인 사람들이라고 말해야 할 것 같다. 그들은 화내지 않는다. 담배를 피우지도, 부를 축적하지도, 정치 토론에 참여하지도 않는다. ·⁠·⁠· 세금을 내며, 고결하며 정직한 생활 방식을 따른다. 행복하며 친절한 사람들이다. 이 모든 점 때문에 그들은 호감을 사고 있다.”

가톨릭 교인이었던 사람들과의 회견

가톨릭 교인이었던 두 사람이 다른 종교를 택하게 된 이유를 지적하는 몇 가지 직접적인 사례를 고려해 보는 것은 흥미있는 일이다.

파르마(이탈리아 북부)에 거주하는 결혼한 젊은 여성 로산나 C.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평온한 유년 시절을 보냈읍니다. 부모로부터 사랑을 듬뿍 받으며 정식 가톨릭 교육을 거쳤지요. 사춘기 시절에, 다른 많은 젊은이에게 흔히 있는 욕망이 내게도 싹트게 되었읍니다. 즉 하느님께서 나를 사용해 주시고 그분을 섬기기 원하는 욕망이었읍니다. 이 욕망은 헌책방에서 산 복음서를 읽음으로써 더욱 자라났읍니다. 전에는 복음서를 읽어 본 적이 없었어요. 읽어 보고 나니 예수를 사랑하게 되었읍니다. 깨달은 점은, 비록 그 의미를 파악하지는 못했지만 예수께서는 인류를 위한 희망의 소식을 가지고 계셨다는 점이었읍니다. 동시에 예수의 제자라면 하느님과 동료 인간에 대한 깊은 사랑을 보여야 한다는 점도 깨달았읍니다.”

「깨어라!」: 자신의 종교를 실천하는 방법에 만족을 느꼈읍니까?

로산나: 실제로 만족하지는 못했읍니다. 17세가 되었을 때, 나는 10-12세의 어린이들에게 교리 문답을 가르쳤지요. ‘가톨릭 포교 사업단’ 청소년 회원이었으므로, 집회와 영적 명상회에 참여하였어요. 전도 사업에 아주 몰두하였읍니다. 그러나 두 가지가 싫었어요. 한 가지는, 내가 매우 깊이 존경하는 책인 성서가 전혀 검토되지 않았다는 것이며, 다른 것은 내가 소속한 단체에 참다운 비이기적 사랑이나 연합이 전혀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뿐만이 아니었어요. 남자 동성애자 한명과 여자 동성애자 한명이 이 단체의 회원으로 받아들여졌고 회원들이 그들을 대단히 존경하는 점도 못마땅했읍니다. 어느 날 오후엔가는 눈물이 북받쳐 울고 말았지요.

「깨어라!」: ‘여호와의 증인’이 되는 일은 쉬웠읍니까?

로산나: 아닙니다. 아주 어려웠읍니다! 부모가 ‘여호와의 증인’의 방문을 처음으로 받아들이기 시작했을 때, 나는 가담하고픈 생각이 조금도 없었어요. 그렇지만 얼마 후, ‘증인’의 훌륭한 예의에 감명받아 그들에 대해 알아보기로 마음 먹고 그들과의 성서 토론에 참여했읍니다. 이 일이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지요. 가장 인상적인 것은, 내가 제기하는 모든 이의에 대해 ‘증인’은 성서로부터 명확한 대답을 해주는 것이었읍니다.

「깨어라!」: 그렇게 대화한 후 사제에게 조언을 구하였읍니까?

로산나: 네, 여러 명의 사제와 한명의 수녀에게 물어 보았읍니다. 그들은 ‘길잃은 양’을 돕는 데 그다지 관심이 없었읍니다. 성서를 철저히 연구한 후, 1977년에 여호와 하느님께 대한 헌신의 상징으로 물침례를 받았읍니다.

이세르니아 (이탈리아 중부)에 사는, 30세의 클라우디오 C.는 이렇게 말했다.

“열살 때, 나는 자진해서 ‘카푸친 수도회’가 운영하는 한 신학교에 입학했읍니다. 선교사가 되어 하느님을 섬기는 것이 소원이었어요. 신학교의 생활은 자체 내의 특정한 사정 때문에 문제가 있었지만 참으로 괴로왔던 것은 상급생들이 내가 그토록 읽고 싶어했던 책인 성서를 주지 않는 것이었읍니다. 더욱더 불안을 느낀 것은, 어떤 사제가 학생들에게 인간의 기원이 진화를 통해서라고 가르치는 것을 듣고서였읍니다. 그래서 그 신학교에서는 하느님을 섬기고자 하는 나의 목표를 달성할 수 없음을 깨달았기 때문에, 15세 때에 그만두었읍니다.”

「깨어라!」: 어떻게 ‘여호와의 증인’과 만나게 되었읍니까?

클라우디오: 그들이 우리 집에 왔읍니다. 그들에게 단도 직입적인 질문을 하자, 그들이 솔직하면서도 정확한 대답을 해주었던 일이 지금도 기억납니다. 그들은 두권의 책 「인간은 진화되었는가 혹은 창조되었는가?」와 「성서는 참으로 하나님의 말씀인가?」를 전해 주었읍니다. 이 두 가지 책을 읽은 후, 진화론은 근거가 없는 이론이며, 성경이 하느님의 영감받은 책임을 깨달았지요. 진리를 찾는 일에 형이 가담하였고, 우리는 ‘증인’이 과연 참 그리스도교의 대표자인지 궁금했어요. 그래서 그들의 교리를 더욱 철저히 조사해 볼 필요가 있었읍니다.

「깨어라!」: 그래서 어떻게 하였읍니까?

클라우디오: 우리는 세명의 사제 그리고 프로테스탄트 내의 여러 교파에 속한 교직자들과 대화하였읍니다. 철저한 조사 끝에, ‘여호와의 증인’이야말로 사람들이 성서를 이해하도록 실제로 돕는다는 확신을 얻게 되었읍니다. 우리는 침례받아 ‘여호와의 증인’이 되었으며, 나는 하느님을 섬기고자 하는 어린 시절의 목표를 마침내 달성하였읍니다.

독자는 자신의 종교적 견해를 하느님의 말씀인 성서와 기꺼이 비교해 보겠는가? 편견없이 그렇게 할 용기가 있는가?

[5면 삽입]

“그들은 언제나 손에 성서를 들고 있다.”—‘예수회’ 수도사, 주세페 데 로사

[6면 삽입]

“‘여호와의 증인’은 자기들이 전파하는 신앙과 일치한 생활을 하는 데 단연 으뜸인 사람들이다.”—가톨릭 잡지 「몬도 에레」

[6면 삽화]

“‘증인’은 성서로부터 명확한 대답을 해주는 것이었읍니다”

[7면 삽화]

“나는 하느님을 섬기고자 하는 어린 시절의 목표를 마침내 달성하였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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