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한국어
  • 성경
  • 출판물
  • 집회
  • 파99 12/1 25면
  • 나미비아에서의 신권적인 확장

관련 동영상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동영상을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 나미비아에서의 신권적인 확장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99
  • 비슷한 자료
  • 바울로
    성경 통찰, 제1권
  • ‘여호와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라’
    1975 여호와의 증인의 연감
  • 1986 여호와의 증인의 연감
    1986 여호와의 증인의 연감
  • 하나님의 새 질서에 합당한 자임을 증명함
    1976 여호와의 증인의 연감
더 보기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99
파99 12/1 25면

왕국 선포자의 보고

나미비아에서의 신권적인 확장

하느님의 왕국에 관한 좋은 소식이 처음으로 나미비아에 이른 것은 1920년대 말이었습니다. 그때 이래로 마음이 정직한 수백 명의 사람이 구원에 관한 하느님의 소식에 호응하였습니다. 다음의 경험담들은 여호와께서 그러한 보배로운 사람들을 어떻게 자신의 양 우리로 모아들이고 계시는지를 보여 줍니다.—학개 2:7.

□ 나미비아 북동부에 살고 있는 영세농인 폴러스는 수도인 빈트후크에 갔다가 여호와의 증인을 처음으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폴러스는 자신이 진리를 발견했음을 즉시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우리는 지상 낙원에서 영원히 살 수 있다」 책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그 후, 폴러스는 왕국회관이 있는 가장 가까운 마을인 룬두에 가는 길에 증인들을 찾아서는 자기를 방문해 달라고 부탁하였습니다.

하지만 증인들이 찾아와서 폴러스와 주간 성서 연구를 사회하기에는 거리가 너무 멀었습니다. 그러나 폴러스는 단념하지 않고 혼자서 성서를 연구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는 다른 사람들에게도 자기가 배우고 있는 내용을 열심히 전파하였습니다. 나중에는 성서 연구 집단이 구성되었습니다. 그 작은 집단은 라디오에서 여호와의 증인의 대회가 룬두에서 열릴 예정이라는 소식을 듣고는 변변치 않은 수입에서 돈을 모아 대회에 참석하기 위한 교통편을 마련하였습니다.

그들은 생전 처음으로 여호와의 증인과 연합하는 참으로 가슴 벅찬 경험을 하였습니다! 오래지 않아 자격을 갖춘 형제들이 그 집단을 정기적으로 방문하도록 마련되었습니다. 지금은 폴러스가 살고 있는 마을에 여섯 명의 전도인이 있습니다.

□ 요한나가 하느님의 이름에 대해 관심의 불이 붙게 된 것은 어떤 사람이 여호와의 증인에 대해 험담을 하는 것을 들었을 때부터였습니다. 요한나는 그때를 회상하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여호와라는 이름을 맨 처음 들었을 때 그 이름이 내 정신에 잊을 수 없을 정도로 깊이 새겨졌기 때문에 나는 여호와가 대체 누구일까 하고 궁금해지기 시작했죠. 나는 남편과 함께 나미비아 해안에 있는 월비스베이 부근에서 살고 있었습니다. 한번은 시내에 갔다가 몇몇 증인이 가두에서 「파수대」지를 배부하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나는 그 잡지를 한 부 받고는 성서 연구를 요청하였습니다. 궁금한 점이 많았기 때문이죠. 그런데 그들이 자동차가 고장나서 갈 수 없다고 말하기에 그만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습니다. 그 후 얼마 안 있어 남편이 사망하였으며, 나는 케트만스호프에 가서 살게 되었습니다. 그곳에는 한 특별 파이오니아(전 시간 복음 전파자)가 봉사하도록 임명되어 있었으며, 나는 그에게서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는 진리」 책을 받았습니다. 그 책의 첫 부분에서부터 나는 그것이 진리임을 깨달았습니다.

나중에 나는 전파 활동에 참여하라는 권고를 받고는 사람에 대한 두려움에 휩싸이게 되었습니다. 한 집에서 다른 집으로 걸어가면서, 여호와께 전파 활동을 시키시느니 차라리 죽게 해 달라고 기도하기도 하였습니다. 가두 증거에 처음 참여할 때는 아무도 나를 보지 않기를 바라면서 좁은 골목길에 숨어 있기도 하였습니다. 마침내 용기를 내어 지나가는 사람에게 잡지를 내밀고는 가까스로 무엇인가를 말하였습니다. 바로 그 날, 나는 여호와의 도움으로 여러 사람에게 성서에 근거한 희망을 전해 주었습니다.

12년이 지난 지금, 물질적으로는 궁핍하지만 나는 여전히 내가 참여하고 있는 파이오니아 봉사의 특권을 소중히 여기고 있으며 다른 사람들에게 왕국 진리를 전하는 데서 헤아릴 수 없는 큰 기쁨을 계속 얻고 있습니다.”

    한국어 워치 타워 출판물 (1958-2025)
    로그아웃
    로그인
    • 한국어
    • 공유
    • 설정
    • Copyright © 2025 Watch Tower Bible and Tract Society of Pennsylvania
    • 이용 약관
    • 개인 정보 보호 정책
    • 개인 정보 설정
    • JW.ORG
    • 로그인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