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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들은 담대함을 나타냈다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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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99
파99 12/15 25면

그들은 담대함을 나타냈다

전파하기 위해 담대함을 나타내는 것이 언제나 쉬운 일은 아닙니다. 사실, 사도 바울도 한번은 그가 “심한 고투를 하면서” 전파하였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데살로니가 첫째 2:2) 전파하기 위해 “고투”하는 것은 그만한 가치가 있습니까? 대단한 경험을 할 것이라는 보장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담대함을 나타냈을 때 하느님의 백성은 흔히 기쁨을 누립니다. 몇 가지 예를 고려해 봅시다.

타라라는 여덟 살 된 소녀는 교사가 그 반 학생들에게,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강제 수용소에서 유대인 수감자들이 신분 식별을 위해 노란색 다윗의 별 표시를 달아야 하였다고 말하는 것을 주의 깊이 들었습니다. 타라는 자신이 담대하게 말해야 하는지 망설였습니다. 타라는 “나는 눈을 뜬 채 기도를 드렸어요”라고 회상합니다. 그리고 나서 타라는 손을 들고 여호와의 증인들 역시 그러한 강제 수용소에 있었고 증인들은 보라색 삼각형 표시를 달아야 했다고 말하였습니다. 교사는 관심을 나타내면서 타라에게 고맙다고 말하였습니다. 이러한 발표가 계기가 되어 타라는 교사와 대화를 더 나눌 수 있었고, 교사는 후에 자신이 맡은 학급의 모든 학생들에게 「나치의 공격에도 굴하지 않은 여호와의 증인들」 비디오를 보여 주기까지 하였습니다.

서아프리카의 기니에서, 침례받지 않은 청소년 전도인인 이렌이라는 소녀는 봉사의 직무에서 진보하기를 원하였습니다. 이렌과 성서를 연구하는 선교인은 이렌에게 학교에서 「파수대」와 「깨어라!」지를 급우들에게 전해 보라고 권하였습니다. 이렌은 급우들이 잘 받아들이는 편이 아니었기 때문에 주저하였습니다. 하지만 선교인의 격려에 힘을 얻은 이렌은 가장 심하게 반대하는 것같이 보이던 학생에게 먼저 접근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이렌의 예상과는 달리, 그 소녀는 놀랍게도 좋은 반응을 보였고 기꺼이 잡지를 받았습니다. 다른 학생들도 잡지를 받았습니다. 이렌은 이전 다섯 달 동안 전한 잡지를 합한 것보다 더 많은 잡지를 그 달에 전하였습니다.

트리니다드에서 한 장로는 학교 교장에게 접근하여 「깨어라!」지의 교육적 가치에 대해 설명해 주는 것을 상당히 주저하고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는 담대함을 나타냈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합니다. “나는 교내로 들어가면서 기도하였습니다. 그 교장이 매우 기뻐하는 것을 보았을 때, 거의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교장은 “오늘날 청소년에게 어떠한 희망이 있는가?”라는 제목의 「깨어라!」지를 받았고 심지어 학급을 가르치는 데 그 잡지를 사용하겠다고 말하기까지 하였습니다. 그 이후로 그 교장은 여러가지 주제를 다루는 잡지를 40부나 받았습니다.

본이라는 청년은 전파하는 것을 항상 어렵게 생각하였습니다. “긴장이 되어 손바닥에 땀이 나곤 하였습니다. 그리고 말을 무척 빨리하였는데, 천천히 하려고 해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지만 그는 전 시간 봉사자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담대하게 말하는 것이 언제나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한번은 일거리를 찾지 못해서 실망스러운 하루를 보낸 후에, 지하철에서 누군가에게 증거하기를 원했습니다. “좋지 않은 하루였지만 그렇게 해서 조금이라도 좋은 일을 만들”고 싶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요직에 있는 것처럼 보이는 사업가가 그 기차에 타고 있었기 때문에 두려웠습니다. 마침내 본은 담대함을 나타내어 그 사업가 옆에 있던 한 연로한 남자에게 말을 건넸습니다. 긴 대화가 이어졌습니다. 그 사업가는 “젊은 사람이 아주 좋은 질문들을 하는군요”라고 말하면서, “신학을 공부합니까?” 하고 물었습니다. 본은 “아닙니다. 저는 여호와의 증인입니다”라고 대답하였습니다. 그러자 그는 미소를 지으면서, “아, 그렇군요. 이제 알겠습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이 증인들 모두는—그리고 셀 수 없이 많은 다른 증인들도—담대함을 나타내어 전파한 것을 기쁘게 여깁니다. 당신도 그렇게 해 보지 않겠습니까?

[25면 삽화]

타라

[25면 삽화]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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