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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예수의 어머니)성경을 사용하여 추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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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구원을 얻기 위해서 더 필요한 것들이 있지 않겠습니까? ··· 예수께서 아버지께 하신 기도를 보시지요. (요한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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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성경을 사용하여 추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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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정의: “마약”이라는 단어의 정의는 다양하다. 여기에서는 의학적으로 필요한 것으로 간주되지 않지만 생활의 문제들에서 벗어나거나, 꿈꾸는 듯한 기분 즉 행복하거나 의기 양양한 느낌을 얻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사용되는, 식품이 아닌 기분 전환제라는 의미로서의 마약을 논하고자 한다.
성서에서는 실제로 쾌락을 얻으려고 마약을 사용하는 것을 금하는가?
성서에는 헤로인, 코카인, LSD, PCP(에인절 더스트), 마리화나 및 담배와 같은 물질들의 이름이 나오지 않는다. 그러나 성서는 하느님을 기쁘시게 하기 위하여 우리가 해야 할 일과 피해야 할 일을 알 수 있도록 필요한 지침을 분명히 알려 준다. 그것은, 성서가 총으로 사람을 죽이는 것이 잘못이라고 말하지는 않지만, 분명히 살인을 금하는 경우와 마찬가지이다.
누가 10:25-27: “‘선생님, 제가 무엇을 해야 영원한 생명을 상속받겠습니까?’ ··· ‘네 마음을 다하고 네 영혼을 다하고 네 힘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 너의 하느님 여호와를 사랑해야 한다.’ 그리고 ‘네 이웃을 네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만일 어떤 사람이 불필요하게 자기의 생명을 단축시키고 정신을 흐릿하게 하는 일을 습관적으로 한다면 그는 과연 하느님을 영혼과 정신을 다하여 사랑하고 있는 것인가? 만일 그가 마약 습관을 유지하기 위하여 다른 사람들의 것을 훔친다면 그는 이웃에 대한 사랑을 나타내는 것인가?)
고린도 둘째 7:1: “사랑하는 이들이여, 우리에게 이러한 약속들[여호와를 우리 하느님이자 아버지로 모시는 것에 대한 약속들]이 있으니, 육과 영의 모든 더러운 것에서 자기를 깨끗이 하여 하느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 거룩함을 완성합시다.” (그러나 우리가 고의로 몸을 더럽히는 일들을 한다면 하느님의 승인을 받을 것을 기대할 수 있겠는가?)
디도 2:11, 12: “모든 부류의 사람들에게 구원을 가져오는 하느님의 과분한 친절이 나타났습니다. 그것은 우리를 교훈하여, 불경건과 세상적인 욕망을 거부하고 이 현 사물의 제도 가운데서 건전한 정신[“자제하고”, 예루살렘; “자제하는 생활을 하고”, 오영성]과 의와 경건한 정성으로 살게 합니다.” (판단력을 둔하게 하고 자제를 잃게 하는 마약 사용은 그 교훈과 일치한 것인가?)
갈라디아 5:19-21: “육체의 일은 명백합니다. 그것은 ··· 영매술 행위, ··· 흥청거림, 그리고 이와 비슷한 것들입니다. ··· 이런 것들을 거듭 행하는 사람들은 하느님의 왕국을 상속받지 못할 것입니다.” (여기서 “영매술 행위”로 번역된, 그리스어 단어 파르마키아의 문자적인 뜻은 “마약 사용”이다. W. E. 바인 저 「신약 단어 해설 사전」은 그 그리스어 단어를 설명하면서 이렇게 말한다. “주술에서는, 청원자나 환자를 악귀들의 관심과 힘으로부터 지키기 위해 고안된 것이라고 공언하지만 사실은 청원자에게 주술사의 신비적인 힘과 능력을 깊이 인식시키기 위하여 주문과 신비력과 마력 및 부적 등을 사용하는 외에 일반적으로 약하거나 강하거나 간에 마약을 사용하였다.” [런던, 1940년판, 제4권, 51, 52면]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마약을 사용하는 많은 사람들은 영매술에 말려들거나 그러한 사람들과 사귀게 된다. 정신이 비어 있거나 환각을 경험하는 사람은 쉽게 악귀들의 희생물이 되기 때문이다.—비교 누가 11:24-26)
디도 3:1: “정부들과 권위들에게 복종하고, 통치자들로서 순종하[십시오].” (많은 지방에서, 특정한 마약을 소지하거나 사용하는 것은 위법이다.)
마약은 사람들의 기분을 좋게 해주는데 그것들이 정말 그렇게 해로운가?
디모데 둘째 3:1-5: “마지막 날에 대처하기 어려운 위급한 때가 올 것입니다. 사람들은 ··· 하느님을 사랑하기보다는 쾌락을 사랑하고, ··· 그들에게서 떠나십시오.” (분명히 성서는 하느님의 말씀의 의로운 원칙들을 적용하고 그분의 승인을 얻는 일보다 앞세울 정도로 쾌락을 추구하는 것을 경고한다.)
일부 마취제는 통증을 덜어주며 만족한 느낌을 갖게 해줄 수 있으나, 또한 중독성이 있으며 과다 사용시 죽음을 초래할 수 있다. 일부 용제(溶劑)의 냄새를 코로 흡입하면 흥분을 느끼게 할 수 있으나, 발음 장애와 시력의 혼란, 근육 조정력 상실이 생기고 그에 더하여 두뇌, 간 및 신장에 돌이킬 수 없는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 환각제는 기분을 “좋”게 하고 피로를 몰아내는 것 같으나, 거리 판단력 혼란과 논리적 사고 손상을 가져오고 회복할 수 없는 개성의 변화를 일으키며 자살 및 살인적인 경향을 갖게 할 수 있다.
마리화나는 어떠한가?—그것은 무해한가? 일부 의사들은 그렇다고 말해 왔다
버클리 소재 캘리포니아 대학교, 코웰 병원 전 정신과 과장인 의학박사 데이비드 파웰슨은 한때 마리화나의 사용을 합법화할 것을 주장했다. 나중에, 더 많은 증거를 입수한 후에 그는 다음과 같이 기술하였다. “이제 나는 마리화나야말로 우리가 싸우지 않으면 안 될 가장 해로운 마약이라고 생각한다. 1. 그것의 초기 사용은 기만적이다. 사용자는 기분이 좋다는 착각을 받게 된다. 그는 자기의 정신 및 신체적 작용이 나빠지는 것을 알아차리지 못한다. 2. 그것을 계속 사용하면 망상적인 생각을 하게 된다. 일 년 이상 삼 년까지 계속 사용한 후에는, 병적인 사고 방식이 사고 과정을 지배하기 시작한다.”—「이그제큐티브 헬스 리포트」지, 1977년, 10월호, 8면.
과거에 마리화나의 위험성을 과소 평가할 때 인용되었던, 미국 전국 마약 남용 협회의 이전 이사였던 로버트 L. 듀폰트 박사는 보다 최근에 이렇게 말했다. “실제적인 문제는 [젊은 세대에 의해 마리화나가 사용되는] 이 유행이 초래하는 건강상의 해로움이다. 적어도 두 가지의 해로운 일이 있다. 하나는 운전에 위험한 영향을 가하는 일로부터 만사에 관심을 덜 나타내는 일에 이르기까지 초래하는, 취하게 하는 영향이다. 또 다른 한 가지 부면은 순전히 신체적인 것이다. 마리화나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만성 기관지염이 정기적으로 발생하는 일로부터 면역계와 관련되어 어쩌면 암까지도 유발할 수 있는, 호르몬 상의 유해한 영향을 받을 가능성을 매우 높이는 것까지 다양한 문제들이 관련되어 있다.”—몬트리올 「가제트」지, 1979년, 3월 22일, 9면.
「사이언스 다이제스트」지는 이러한 세부점들을 알려 준다. “마리화나를 정기적으로 피우면 결국은 기억, 정서 및 행동과 같은 지극히 중요한 기능에 필요한 뇌의 신경 종말들 사이에 간격이 벌어지게 된다. 그런데 그 신경들은 제 기능을 다하려면, 서로 교신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런 다음에 동물에 관한 시험 결과를 설명하면서, 그 기사는 계속 이렇게 말한다. “가장 뚜렷한 영향은 정서와 관련된 중격(中隔)부위, 기억 형성과 관련된 뇌의 해마, 어떤 행동 기능을 맡아보는 소뇌 편도(扁桃)에서 일어난다.”—1981년, 3월호, 104면.
마리화나를 사용하는 것은 알코올 음료를 마시는 것보다도 더 나쁜가?
알코올은 음식이며 신체에 의해서 신진대사되어 에너지를 공급한다. 그 최종 생성물은 신체에 의하여 처리된다. 그러나 한 정신 약리학자는 이렇게 말했다. “마리화나는 효능이 매우 강력한 마약이다. 그리고 우리가 범하는 가장 큰 실수는 그것을 알코올에 비교하는 것이다.” “분자 대 분자를 보면, THC[마리화나에 들어 있는 성분]는 약간 취하게 하는 효능에 있어서 알코올보다 1만배나 더 강하다. ··· THC는 신체에서 서서히 제거된다. 또한 그 영향에서 회복되려면 여러 달이 걸린다.” (「이그제큐티브 헬스 리포트」, 1977년, 10월, 3면) 창조주께서는 우리가 어떻게 지어졌는지 아시며, 그분의 말씀은 알코올 음료를 절도 있게 사용하는 것은 허락한다. (시 104:15; 디모데 첫째 5:23) 그러나 그분은 폭식을 정죄하시는 것처럼, 절도 없이 알코올을 마시는 것을 강력히 정죄하신다.—잠언 23:20, 21; 고린도 첫째 6:9, 10.
여호와의 증인이 흡연을 심각한 범죄로 보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생명의 선물에 대한 불경을 나타내는 것이다
사도 17:24, 25: “세상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만드신 하느님[은] ··· 모든 사람에게 생명과 호흡과 모든 것을 주[십니다].”
“담배가 생명을 단축시킨다는 증거는 압도적이다. 그 인과 관계는 어느 약제 못지 않게 확고히 입증되어 있다.”—「사이언스 80」, 9/10월호, 42면.
세계 보건 기구에 의하면, “매년 400만 명의 사람들이 담배와 관련된 질병으로 사망하며, 이것은 8초마다 한 명이 사망하는 것을 의미한다.” 그 보고서는 계속 이렇게 알려 준다. “1950년부터 2000년까지, 담배는 선진국들에서만도 6000만 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갔는데, 그 수는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죽은 사람들보다 많은 수이다.—세계 보건 기구, 데이터 표 221번, 1999년 4월.
전 미국 보건 후생 교육 장관인 조지프 캘리패노는 이렇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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