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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장소에서 효과적으로 증거하십시오왕국 봉사—2005 |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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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장소에서 효과적으로 증거하십시오
1.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1세기 그리스도인들을 본받아 어떻게 공공장소에서 증거하고 있으며, 그로 인해 어떤 결과가 있습니까?
1 예수의 초기 제자들처럼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면 어디에서나 좋은 소식을 전하려고 노력합니다. (사도 16:13; 17:17; 20:20, 21) 공공장소에서 증거하려는 노력의 결과로, 그리스도인들은 호별 방문 봉사에서는 결코 달리 접촉하지 못했을 사람들을 만나고 있고 관심 있는 사람들을 발견하고 있습니다.
2. 공공장소에서 증거할 때 분별력이 있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이며, 훌륭하게 질서가 유지되도록 어떻게 기여할 수 있습니까?
2 공공장소에서 증거할 때에는 분별력이 있어야 합니다. 대개 사람들의 이목을 끌지 않으면서 봉사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예를 들어, 너무 많은 전도인들이 한 지역에서 증거를 하거나 같은 사업장들을 방문한다면, 우리가 와서 봉사하는 것에 대해 중압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의 봉사는 품위가 떨어지게 되고 효과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할 수 있습니까? 공공장소 증거를 할 수 있는 지역이 많은 일부 회중들에서는 그러한 곳들을 개인 구역들로 조직하는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린도 첫째 14:40) 그에 더해, 다른 회중을 돕도록 회중 봉사 위원회를 통해 명확한 마련이 되어 있지 않은 경우라면 자신의 회중에 할당된 구역에서만 봉사하는 것도 훌륭하게 질서가 유지되도록 기여하는 방법입니다.—「우리의 왕국 봉사」 1998년 11월호 6면 18-19항 참조.
3. 공공장소에서 증거할 때 일부 전도인들은 어떤 접근 방식이 효과적이라고 느꼈습니까?
3 사람들에게 접근할 때: 예수께서는 우물가에서 한 여자와 이야기하실 때, 간단한 말로 대화를 시작하신 다음 여자가 관심을 분명히 나타내자 점차 이야기를 폭넓게 전개해 나가셨습니다. (요한 4:7-26) 이러한 접근 방식은 오늘날에도 특정한 상황에서 효과적입니다. 일부 전도인들은 공공장소 증거에서 왕국 소식을 전하기 전에 먼저 잠깐 사람들과 인사를 나누고 그들에게 개인적 관심을 나타내는 것이 더 효과적이 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느낍니다. 그러한 전도인들은 지방적으로 관심 있는 소재에 대해 말을 꺼내며 그렇게 해서 자연스럽게 대화가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람들이 자신의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할 때 주의 깊이 들으십시오. 그렇게 하면 얼마 있지 않아 사람들이 하느님의 말씀에서 나오는 위로의 소식에 귀 기울이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로마 15:4.
4. 어떻게 우리가 만난 사람의 관심을 자라게 할 수 있습니까?
4 관심이 자라게 하십시오: 의미 깊은 대화를 나눈 경우에는 항상, 관심이 자라도록 돕는 마련을 하려고 해야 합니다. 어떻게 그 일을 할 수 있습니까? 대화가 끝나 갈 무렵, 수첩을 꺼내면서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재미있게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다음에 또 만나서 이러한 대화를 나눌 수 있을까요?” 혹은 이렇게 말할 수 있습니다. “관심 있으실 것 같은 잡지 기사를 전해 드리고 싶은데, 집이나 사무실로 갖다 드려도 괜찮을까요?” 일부 전도인들은 “연락드리려면 어디로 전화해야 할까요?” 하고 간단히 묻습니다. 이렇게 하면 긍정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5. 공공장소에서 증거할 때 어떤 목표를 가져야 합니까?
5 증인을 공공장소에서 처음으로 만난 많은 사람들이 성서 연구를 받아들였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연구는 그 사람의 집이나 직장 혹은 적절한 공공장소에서 사회할 수 있으며 전화로도 사회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공공장소에서 효과적으로 증거하면서 성서 연구를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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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제공 방법 제안왕국 봉사—2005 |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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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제공 방법 제안
파수대 6월 15일호
“우리 대부분은 인생의 상당 부분을 일하면서 보냅니다. 일은 축복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고 저주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대답할 시간을 준다. 그런 다음 전도서 2:24을 읽는다.] 이 잡지는 일에 대해 균형 잡힌 견해를 갖는 데 어떻게 성서가 도움이 될 수 있는지를 알려 줍니다. 또한 이 잡지는 업무상의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법도 알려 줍니다.”
깨어라! 6월 22일호
“모든 사람이 이러한 말에 따라 산다면 우리 지역 사회가 더 살기 좋은 곳이 되지 않을까요? [에베소 4:28을 읽는다. 그런 다음 대답할 시간을 준다.] 이 잡지는 가게 물건을 훔치는 행위 때문에 우리 각자가 치르게 되는 대가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이 잡지는 어떻게 그러한 행위를 비롯한 모든 범죄가 곧 사라지게 될 것인지도 알려 줍니다.”
파수대 7월 1일호
“우리 주변을 보면 성공했는데도 여전히 삶에서 뭔가가 빠져 있다고 느끼는 것 같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찾는 것은 무엇일까요? [대답할 시간을 준다. 그런 다음 마태 5:3을 읽는다.] 이 잡지는 내적인 평화를 얻는 중요한 열쇠인 우리의 영적 필요를 충족시키는 방법을 다루고 있습니다.”
깨어라! 7월 8일호
“오늘날의 취업 시장에서는 경쟁이 워낙 치열하다 보니 실직이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 잡지는 직업을 구하는 다섯 가지 비결을 설명합니다. [“직업을 구하는 다섯 가지 비결” 기사에서 굵은 글씨체로 된 소제목들에 주의를 이끈다.] 또한 이 잡지에는 일자리를 잃지 않는 법에 관한 실용적인 제안들도 들어 있습니다.” 10면에 인용된 잠언 22:29을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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