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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수대—2000 | 8월 15일
    • 뱃사람으로부터 배울 수 있는 교훈

      망망대해에서 홀로 항해를 하는 것은 무척 피곤한 일일 수 있습니다. 피로로 인해 멍해지면 뱃사람은 의식이 제대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한계를 넘어 위험스러운 상태가 되어 실수나 잘못된 결정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뱃사람은 닻의 일종인 시앵커(sea anchor)의 가치를 깊이 인식합니다. 시앵커는 지친 뱃사람이 휴식을 취해서 기운을 차릴 동안 위험하게 표류하는 일이 없게 해 줍니다. 뿐만 아니라 시앵커는 바람이 불고 파도가 밀려오는 쪽으로 뱃머리가 향하게 하여 배가 가장 안정된 상태로 떠 있게 해 줍니다.

      뱃사람이 바다에서 숱한 위험들에 직면하는 것처럼, 그리스도인들 역시 현 세상이 가하는 끊임없는 압력에 직면하다 보면 휴식을 취할 필요를 느낍니다. 사실 예수께서도 제자들에게 이렇게 권하신 적이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따로 외딴 곳으로 가서 좀 쉬십시오.” (마가 6:31) 오늘날에도 긴장을 풀기 위해 가족과 함께 몇 주간 여행을 하거나 주말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한 시간들은 기분을 상쾌하게 하고 활력을 되찾게 해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때에도 어떻게 영적으로 안전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까? 무엇이 우리가 떠내려가지 않게 하고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게 해 주는 영적 시앵커 역할을 할 수 있습니까?

      여호와께서는 관대하시게도 우리가 한 가지 마련을 이용할 수 있게 해 주셨습니다. 그것은 다름 아닌 그분의 거룩한 말씀인 성서입니다. 매일 성서를 읽을 때 우리는 여호와께 가까이 머물러 있을 수 있으며 결코 그분으로부터 떠내려가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 성서의 교훈은 우리가 안정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해 주며 또한 사탄과 그의 세상으로부터 오는 유혹에도 저항할 수 있게 해 줍니다. 계획표에 따라 정기적으로 성서를 읽는 일을 계속하는 것은, 심지어 일상 생활에서 벗어난 상황에 있더라도 닻처럼 우리를 영적으로 지탱시켜 줄 수 있습니다.—여호수아 1:7, 8; 골로새 2:7.

      시편 필자는, “행복한 사람”은 “여호와의 법을 기뻐하여 주야로 그분의 법을 낮은 소리로 읽는 사람”이라고 일깨워 줍니다. (시 1:1, 2) 매일 하느님의 말씀을 읽는 일은, 참으로 기분을 상쾌하게 해 주고 활력을 되찾게 해 줄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인 행로를 계속 걷도록 준비시켜 주는 “행복한” 결과를 가져다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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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수대—2000 | 8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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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험난한 세상에서도, 당신은 하느님과 그분의 왕국 그리고 인류를 위한 그분의 놀라운 목적에 관한 정확한 성서 지식을 통하여 행복을 찾을 수 있습니다. 더 많은 점을 알기 원하시거나 무료 가정 성서 연구를 사회해 주기 위해 방문하는 사람을 환영하신다면, 우편 번호 450-600 경기도 평택 우체국 사서함 33호 워치 타워 협회로 혹은 2면에 나와 있는 해당 주소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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