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111
그분은 부르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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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생이란 잠시 보이다가
곧 사라지는 안개.
우리의 자취 속히 지워져
눈물만 가득하네.
죽은 자 다시 살 수 있을까?
주 약속 들어 보라.
(후렴)
그분이 부르시리니
죽은 자 살아나리.
손수 지으신 것을
그리워하시리라.
믿으라, 놀라워 말고.
주는 하실 수 있네.
손수 지으신 우리
영원히 살게 되리.
2. 하느님 벗, 생명 잃더라도
버림받지 않으리.
하느님 기억 속에 잠든 자
모두 깨워 주시리.
그때 영원히 낙원에 살며
진정한 삶 누리리.
(후렴)
그분이 부르시리니
죽은 자 살아나리.
손수 지으신 것을
그리워하시리라.
믿으라, 놀라워 말고.
주는 하실 수 있네.
손수 지으신 우리
영원히 살게 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