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담긴 보물 | 사도행전 1-3장
그리스도인 회중에 성령이 부어지다
기원 33년 오순절에 예루살렘에 있던 유대인들 중 상당수는 다른 나라에서 온 사람들이었습니다. (행 2:9-11) 모세 율법을 지키는 그 사람들은 어쩌면 타국에서 평생을 살아왔을 것입니다. (렘 44:1) 따라서 일부 사람들은 외모가 유대인들보다는 자신들이 사는 나라의 사람들과 더 비슷하고 언어도 그 나라의 언어가 더 익숙했을지 모릅니다. 이러한 다양한 나라 출신의 무리 가운데서 3000명이 침례를 받으면서 그리스도인 회중은 짧은 시간에 민족적 구성이 훨씬 더 다채로워졌습니다. 배경은 서로 달랐지만 그들은 “한마음으로 성전에 꾸준히 모였습니다.”—행 2:46.
당신은 어떻게 다음과 같은 사람들에게 진정한 관심을 나타낼 수 있습니까?
구역에 사는 외국인들
회중에 있는 외국인 형제 자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