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 담긴 보물 | 레위기 4-5장
자신이 가진 최상의 것을 여호와께 바치라
이스라엘에서는 여호와와 평화로운 관계를 맺는 데 가난이 장애가 되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가난하더라도 자신이 가진 최상의 것을 바치는 한 여호와께서는 그의 제물을 받아 주셨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곡식 가루를 바칠 수 있었지만, 그런 경우 여호와께서는 그것이 귀한 손님에게 대접할 만한 “고운” 가루여야 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창 18:6) 오늘날 우리도 개인 사정상 여호와께 드리는 “찬양의 희생”의 양이 매우 적을 수 있습니다. (히 13:15) 하지만 그것이 우리의 최선이라면 하느님은 그 희생을 기꺼이 받아 주십니다.
건강이 악화되거나 기력이 떨어져서 예전만큼 많은 일을 할 수 없다면, 이 내용이 어떻게 격려가 될 수 있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