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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몬트리올의 살아 있는 예술 작품
  • 깨어라!—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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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2001
깨01 5/8 24-25면

몬트리올의 살아 있는 예술 작품

「깨어라!」 캐나다 집필자

캐나다의 매혹적인 도시 몬트리올에서는 2000년 6월 19일부터 10월 9일까지 생화로 만든 입체 조각상들을 전시한 최초의 국제 전시회인 ‘몬트리올 국제 모자이컬쳐 생화 작품전 2000’이 개최되었습니다. “지구도 하나의 모자이크 작품”이라는 주제 하에, 14개국의 예술가들이 화초를 사용하여 약 100가지의 작품을 디자인하고 만들도록 초대되었습니다.

화초를 사용하여 그림을 만드는 2차원의 생화 작품은 여러 세기 동안 일반인을 위한 정원들을 장식해 왔습니다. 하지만 지난 50년 동안, 중국, 유럽 그리고 기타 지역의 원예가들은 금속으로 만든 뼈대 위에 잘 고른 화초를 입혀 3차원의 입체적인 작품들을 만들어 왔습니다. 2차원 작품들과 3차원 입체 작품들을 함께 전시한 ‘몬트리올 국제 모자이컬쳐 생화 작품전 2000’의 개최자들은 원래 프랑스의 꽃밭을 의미하던 “모자이컬쳐(mosaiculture)”라는 단어를 되살려서, 2차원과 3차원의 생화 작품을 일컫는 데 그 단어를 사용하였습니다. 특별히 선별된 총 300만 주 가량의 화초들이 이 전시회에 사용되었습니다. 이 살아 있는 모자이컬쳐 작품들에 물을 주고 작품들을 유지하기 위해 68명의 원예가들과 정원사들이 자신들의 재능을 사용하였습니다.

중국 작품들이 특히 흥미를 끌었습니다. 중국의 원예가들이 찰흙과 말똥 거름과 짚을 섞어 3차원 입체 작품의 금속 뼈대에 입혔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들은 또한 뿌리가 작아 토양을 거의 필요로 하지 않는 작은 식물들도 사용하였습니다.

이 전시회에 작품을 출품한 예술가들은 모두 저마다 입상을 원하였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관람객들은 각각의 작품이 지닌 기발한 디자인과 멋진 아름다움을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만족해하였습니다. 이 전시회의 책임자인 린 뒤랑소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전시물들은 정말 예술 작품입니다. 전시장은 마치 작은 박물관 같습니다. 우리는 이와 같은 결과에 대해 상당한 자부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24, 25면 삽화]

위: 판다, 중국 작품

가운데: 타이 작품인 고대 궁궐과 중국 작품인 나비

아래: 물오리 떼, 캐나다 퀘벡 작품

[25면 삽화]

위: 빈센트 반 고흐의 그림을 꽃으로 재현한 캐나다 작품; 프랑스에서 출품한 공작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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