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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깨01 5/8 28-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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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를 살펴봄
  • 깨어라!—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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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2001
깨01 5/8 28-29면

세계를 살펴봄

종교 역사를 가르친다고?

일간지 「르 몽드」와 잡지 「노트르 이스투아르」가 최근에 실시한 한 여론 조사에서는, 프랑스 사람 중 겨우 57퍼센트만이 공립학교에서 종교 역사를 가르치는 것에 찬성하였다. 「노트르 이스투아르」에서는 이렇게 알려 준다. “놀랍게도 종교 역사 수업을 반대하는 사람들의 수가 늘고 있다. 이러한 조사 결과는 종교 역사 수업을 통해 종교를 바꾸게 하려는 것은 아닌가 하는 의심을 드러내는 것이거나, 학교는 종교가 완전히 배제된 곳이어야 한다는 견해를 반영하는 것이다.” 역설적이게도, 응답자의 절대 다수는 종교 역사 수업이 학생들 사이에서 관용을 장려할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 여론 조사에 따르면, 400만 명의 신도가 있는 이슬람교는 이제 프랑스에서 가톨릭교에 뒤이어 두 번째로 큰 주요 종교이며, 프로테스탄트, 유대교, 불교, 정교회 그리고 여호와의 증인도 그 나라의 “다양한 종교적 판도”의 일부를 구성하고 있다.

잠은 사치가 아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사람들 중 적어도 사분의 일은 수면 부족이나 수면 장애로 인해 자기 능력[잠재력]을 절반밖에 발휘하지 못한다”고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신문 「나탈 위트니스」는 알려 준다. 수면 연구가인 제임스 마스 박사의 말에 따르면, 잠을 자면 뇌가 매우 중요한 신경 전달 물질들을 보충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충분한 수면은 좋은 기억력, 창의력, 문제 해결 능력, 학습 능력 등을 갖는 데 필수적이다. 수면이 부족하면 우울증, 짜증, 불안, 유머 감각과 처세 능력의 감퇴, 집중력과 기억력 감퇴, 의사소통과 결정 능력 감퇴, 사고를 당할 위험성 증가, 생산성 감소와 삶의 질 저하 등이 나타나게 된다. 하루에 자는 시간이 다섯 시간 이하인 사람들은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도 약해진다. 마스는 이렇게 말한다.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려면, 인생의 3분의 1 즉 하루 평균 8시간을 잠에 투자해야 한다.”

메뚜기 재해 해결책

“중국에서는 25년 만에 닥친 최악의 메뚜기 재해에 맞서 싸우기 위해, 특수 훈련을 받은 70만 마리의 오리와 닭을 동원하였다”고 런던의 「데일리 텔레그래프」지는 보도한다. 2000년 여름에, 메뚜기 떼는 중국 북부와 동부에서 160만 헥타르의 농작물을 망쳐 놓았으며, 멀리 서쪽의 신장에서는 390만 헥타르의 목초지를 파괴하였다. 오리와 닭은 휘파람을 불면 메뚜기를 쫓아가 잡아먹도록 훈련을 받았다. 오리와 닭을 훈련시켜 사용한 신장 지역에 있는 메뚜기 및 쥐 방역국의 부국장 자오 신준은 이렇게 설명한다. “닭이 메뚜기를 아주 잘 먹는다는 것을 농부들이 알고 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얼마의 실험을 하였[으며], 닭보다 오리가 메뚜기를 더 많이 [마리당 하루 최대 400마리까지] 먹을 수 있고 날씨가 안 좋아도 더 잘 견디며 독수리나 족제비에게 잡아먹히지도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 우리가 오리와 닭을 목초지에 풀어놓고 휘파람을 불면, 그것들은 메뚜기를 잡아먹는다.” 오리와 닭은 농약 살포 비행기 그리고 메뚜기를 죽이는 미생물과 함께 방역 프로그램의 일부를 이루고 있다.

겨울—친구인가, 적인가?

춥고 습한 날씨가 건강에 반드시 해로운 것은 아니라고, 독일의 보건 회보 「아포테켄 움샤우」는 보도한다. 그와는 달리, 겨울 날씨에 정기적으로 산책을 하면 심장과 순환계에 좋은 운동이 될 수 있으며 몸 전체가 강해질 수 있다고, 의료 기후학자인 안젤라 슈 박사는 말한다. 따뜻한 방에만 있으면 신체가 온도 변화에 제대로 반응하는 능력을 잃게 될 수 있다. 그렇게 되면 더 쉽게 질병에 감염되며 피로나 두통도 더 쉽게 느끼게 될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좋지 않은” 날씨 속에서 정기적으로 운동하여 신체를 단련하면 추위에 덜 민감해질 수 있으며 체력도 강해질 수 있다.

전염병을 옮기는 일

“전염병은 수도꼭지를 틀거나 전화 수화기를 집어 드는 것과 같은 간단한 행동을 통해서도 전염될 수 있다”고 런던의 「가디언」지는 알려 준다. 미국 투손에 있는 애리조나 대학교의 과학자들은 심한 감기에 걸린 사람이 코를 풀고 나서 수도꼭지를 틀면 “수도꼭지 손잡이에 1000개 이상의 바이러스”를 남기게 될 수 있다고 보고했다. 그 바이러스 중 상당수가 수도꼭지를 만지는 다음 사람에게 감염될 수 있는데, 그 사람이 수도꼭지를 튼 다음 입이나 코나 눈을 만지는 경우 특히 그러하다. 세균과 세균성 바이러스를 사용하여 여러 차례 실험한 결과, “전화 수화기에서는 세균의 39퍼센트와 바이러스의 66퍼센트가 전염되는 반면, 수도꼭지에서는 세균의 28퍼센트와 바이러스의 34퍼센트가 전염된다”는 점이 밝혀졌다. 감염된 손가락으로 아랫입술을 만지면 이러한 병원균의 삼분의 일 이상에 감염될 수 있다. 손을 안 씻으면 로타바이러스로 인한 질병과 살모넬라균에 의한 설사병이 이러한 경로를 통해 쉽게 전염될 수 있다.

심해 산호

“차갑고 어두컴컴한 북유럽의 심해에서 산호초가 발견되었는데, 전형적인 열대 지방의 산호초에서처럼 그곳에도 다양한 해양 생물들이 밀집되어 살고 있었다”고, 캐나다의 「내셔널 포스트」지는 보도한다. 그 산호초는 해면, 바다 부채 산호, “많은 수의 바다 벌레” 등 수백 종의 생물들에게 삶의 터전을 제공해 주고 있는데, “그 바다 벌레들 중 다수는 과학자들이 한 번도 묘사해 본 적이 없”는 것들이다. 해저에서 채취한 침전물 표본에서 수없이 많은 작은 동물들이 발견되었는데, “그 중 절반 정도는 과학계에 처음으로 소개된 것”이라고 영국 사우샘프턴 대학교 해양학 센터의 알렉스 로저스는 말한다. “우리는 그 산호초를 보호해야 하는데, 다른 곳에서는 독립적인 군체로 존재하는 산호 자체를 위해서가 아니라, 그곳에 사는 다른 생물들의 서식지로서 그 산호초를 보호해야 한다.” 그는 이 산호에 약 900종의 생물들이 살고 있다고 추산한다. 또한 그 산호초는 “상업적으로 중요한 얼마의 물고기들이 어린 시절”을 보내는 곳일 가능성도 있다고, 「내셔널 포스트」지는 보도한다.

비행을 일삼는 젊은 코끼리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슐루슐루위움폴로지 공원에서 1991년 이래 죽은 것으로 기록되어 있는 코뿔소 중 36마리는 젊은 수컷 코끼리들에 의해 죽은 것이라고, 「아프리카 야생 생물」(African Wildlife)지에 실린 “매를 안 들면 애 버릇이 나빠진다”는 제목의 기사에서는 보도한다. 나중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일반적인 경우보다 여러 해 일찍 발정기 즉 성적으로 흥분되는 시기에 도달하여 비정상적으로 공격적이 된 이 젊은 코끼리들은 크루거 국립공원의 코끼리 사살 방침에 따라 부모를 잃고 이곳으로 옮겨진 코끼리들이다. 연구원들은 정상적인 코끼리 사회 구조가 없기 때문에 그 코끼리들이 그런 못된 행동을 하게 된 것이라고 믿고 있다. 그 때문에 크루거 국립공원에서 10마리의 어른 코끼리를 들여와 성질이 못된 젊은 코끼리들에게 버릇을 가르치게 하였다. 1998년에 어른 코끼리를 도입한 다른 야생 동물 보호 구역에서는 그때 이래로 지금까지 코뿔소들이 더 이상 죽임을 당하지 않았다.

흙으로 만든 중국의 병사들이 공격을 받다

“중국에서 가장 유명한 관광 명물 중 하나인, 흙으로 만든 2200년이나 된 병사들에게 새로운 적이 나타났다”고 런던의 「가디언」지는 보도한다. 중국의 옛 수도였던 시안 외곽의 진시황릉 근처에서 흙으로 만든 실물 크기의 병사들과 궁사들과 군마들이 8000여 점 출토되었는데, 그 중 1400여 점이 40종의 진균류의 공격을 받았다. 1974년에 처음 발견되어 현재는 한 지하 저장실에 보관되어 있는, 장관을 이루는 그 인물상들은 또한 “매일 거의 4300명에 달하는 방문객들이 내쉬는 숨과 그들의 몸에서 발산되는 체열로 인해 인물상에 한때 밝게 칠해져 있었던 도료의 남은 부분들이 부식되”고 있기 때문에 위험에 직면하고 있다고, 런던의 「타임스」지는 알려 준다. 곰팡이가 다른 인물상들로 퍼지는 것을 막기 위해, 시안 시 당국은 진균류 처리를 전문으로 하는 벨기에의 한 회사에 문제를 의뢰하였다.

영국에 널리 퍼진 가정 파탄

영국은 유럽에서 이혼율이 가장 높으며, 동거하는 남녀가 결별하는 비율은 그보다 더 높다. 정부가 의뢰한 한 연구의 보고서인 “가정 파탄 비용”에서는 이렇게 경고한다. “어린이의 복지 상태가 나빠지고 있는 주된 이유는 가정 파탄, 특히 아버지와 어머니가 함께 자녀를 키우고 있는 가정의 붕괴이다.” 영국의 납세자들은 가정 파탄의 직접적인 결과로 매주 평균 11파운드[미화 15달러]를 부담하고 있지만, 가정 파탄으로 인한 간접 비용에는 가정의 분열 때문에 필요한 더 많은 주택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 파괴가 포함된다. 이 보고서는 도덕에 대한 설교문은 아니지만 이렇게 알려 준다. “우리는 결혼 생활이 사회 안정과 자녀 양육의 가장 확실한 기초가 된다는 것이 여러 시대를 거치면서 증명되었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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