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증인에 대한 토론이 텔레비전에 방영되다
2000년과 2001년에, 소련의 공화국이었던 그루지야에서는 여호와의 증인에 대해 공격이 가해졌습니다. 그루지야에서 인기가 높은 한 텔레비전 방송국에서는 한 토론 프로그램을 방영하였는데, 그 토론은 증인들에 대해 금지령을 내릴 것을 요구한 한 정치가와 증인의 출판물을 조사하도록 법원의 위촉을 받은 한 교수가 벌인 것이었습니다.
그 교수는 증인들의 신앙에 대해 정치가가 쏟아 놓은 비난의 말에 답변하면서, 그 정치가의 주장이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그는 시청자들이 볼 수 있도록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는 지식」 책을 들어 보이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호와의 증인의 신앙이 바로 이 책에 설명되어 있습니다.”
그 다음 그는 그 책의 첫 항을 읽어 내려갔는데, 그 항의 끝 부분에는 이러한 말이 나옵니다. “그렇지만 많은 사람에게 있어서, 인생은 심각한 문제들을 끊임없이 제기하는 것처럼 보입니다. 당신이 그러한 경험을 하였다 하더라도 용기를 내십시오.”
이 책은 많은 사람들이 품고 있는 질문들에 대한 성서의 대답으로 우리의 주의를 이끕니다. 예컨대, 이 책에 있는 여러 장들의 제목을 보면, “참 하느님은 누구인가?”, “우리는 왜 늙고 죽는가?”, “하느님께서는 왜 고난을 허락하시는가?”와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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