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가정생활은 가능하다!

벨로루시의 말라드예크나 시에 살고 있는 한 여자가 러시아의 여호와의 증인 지부 사무실에 편지를 보냈습니다. 그 여자는 남편과 두 자녀하고 같이 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렇게 썼습니다. “남편과 나는 서로 사랑하고 있어요. 하지만 함께 살면 살수록, 아무 이유도 없는 것 같은데 점점 더 화를 잘 내고 말다툼을 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몇 달 전에, 어느 낯선 사람이 길에서 나에게 말을 걸더니 「가정 생활을 즐기라」라는 전도지를 주었지요. 처음에 관심을 끈 것은 행복한 가정을 묘사한 아름다운 삽화였습니다. 나중에는 전도지의 내용도 읽어 보았고 남편에게도 읽어 보도록 주었어요.

기적이라도 일어난 것처럼, 우리의 가정생활이 더 나아졌을 뿐 아니라, 근본적으로 완전히 달라진 것 같아요. 이제 우리는 행복하게 지내는 것이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필요한 것은 단지 진실하고 진심이 담긴 약간의 따뜻함을 나타내고 서로에게 주는 것이지요. 하느님의 명령에 따라 살고, 하느님을 그리고 가족과 낯선 사람을 비롯한 사람들을 사랑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지요.”

그는 편지를 이렇게 끝맺었습니다. “생활이 더 수월해졌고 더 행복해졌어요. 우리는 계속 성서 연구를 하고 아이들을 가르치려고 해요.”

당신도 「가정 생활을 즐기라」 전도지로부터 유익을 얻으실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192면으로 된 책인 「가정의 행복—그 비결」도 읽어 보시도록 기꺼이 권해 드립니다. 이 전도지와 책을 받아 보시려면, 아래의 쿠폰을 작성하여 쿠폰에 나오는 주소나 이 잡지 5면에 나오는 해당 주소로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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