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가지고 있던 질문들에 대한 답을 얻었어요’
◼ ‘우리가 가지고 있던 질문들에 대한 답을 얻었어요.’ 「청소년은 묻는다—질문과 효과있는 대답」 제2권을 읽은 청소년들이 하는 말입니다. 미국 텍사스 주에 사는 제시카가 쓴 편지에는 이러한 내용이 들어 있습니다. “자신감을 잃고 혼란에 빠져 있었는데, 이 책을 읽고 큰 힘을 얻었어요. 저처럼 하느님을 섬기려고 노력하면서 어려움을 겪는 십 대 청소년들이 많이 있다는 걸 알고 위로를 얻었죠. 이 책을 읽으면서, 청소년기에 대해 가지고 있던 모든 질문에 대한 답을 얻었어요.”
콜로라도 주에 사는 브리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이 책에는 부모와 자녀 간의 대화를 장려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 같은데, 실제로 그런 효과가 있어요. 저는 엄마한테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이 책을 가져가서 책에 있는 내용을 그대로 읽지요. 제 친구도 이 책을 읽고는 부모님과 이야기를 나누려 하고 있어요.”
이 책의 처음 몇 장에서는 청소년들이 특히 관심을 갖고 있는 이성 문제에 대해 다룹니다. 뉴저지 주에 사는 카트리나가 보낸 편지에는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누가 뭐라 하든 아직 저는 누군가를 사귈 준비가 안 됐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어요. 독신으로 지내면 여러 가지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죠! 이런 기회를 지금 당장 포기하고 싶진 않아요. 누군가를 사귈 준비가 될 때쯤이면, 상대방에게서 무엇을 봐야 하고 또 어떻게 관계를 진행시켜 나가야 할지 더 잘 알게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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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면 삽화]
제시카
[32면 삽화]
브리앤
[32면 삽화]
카트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