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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고 계십니까?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연구용)—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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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연구용)—2017
파17 06월호 32면
성전에서 장사하는 상인들을 예수께서 쫓아내시는 모습

알고 계십니까?

예루살렘 성전에서 동물을 팔던 상인들은 “강도”라고 불릴 만했습니까?

마태복음에는 이런 기록이 있습니다. “예수께서는 성전에 들어가 성전에서 사고파는 사람들을 모두 쫓아내시고, 돈 바꿔 주는 사람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의 의자를 뒤엎으셨다. 그리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불릴 것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당신들은 이곳을 강도의 소굴로 만들고 있습니다.’”—마태 21:12, 13.

유대 역사 기록에 따르면 성전 상인들은 터무니없이 높은 가격을 요구함으로 사람들의 돈을 갈취하다시피 했습니다. 예를 들어, 미슈나(케리토트 1:7)에는 희생 제물로 바치는 집비둘기 한 쌍의 가격이 기원 1세기에 금 1데나르까지 치솟았던 일에 대해 기록되어 있습니다. 금 1데나르는 일반 노동자의 25일 품삯에 해당하는 금액이었습니다. 집비둘기나 산비둘기는 가난한 사람들이 바칠 수 있는 희생 제물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새들이 일반 사람들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비싼 값에 팔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레위 1:14; 5:7; 12:6-8) 랍비 시므온 벤 가말리엘은 그러한 상황을 보고 분개하여, 의무적으로 바쳐야 하는 희생 제물의 수를 줄여 주었습니다. 그러자 곧바로 집비둘기 두 마리의 가격이 이전 가격의 100분의 1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해 볼 때, 사람들의 돈을 갈취하는 탐욕스러운 성전 상인들을 예수께서 “강도”라고 부르신 것도 무리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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