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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서—읽어야 할 책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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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5
파85 4/15 20-21면

성서—읽어야 할 책

성서는 단연, 전 역사에 걸쳐 가장 널리 배포된 책이다. 그것은 가장 많이 번역되었고, 가장 많이 인용되었으며 가장 오래된 책이다. 그렇다. 성서는 가장 격렬한 탄압을 살아남은 책이기도 하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성서가 세상에서 가장 널리 읽혀지고 있는 책인 것 같지는 않다.

그러나 성서는 꼭 읽어야 한다. 그 점에 관한 몇 가지 사실들을 고려해 보도록 하자.

성서를 정기적으로 읽어야 할 이유

“성서”에 해당하는 영어 단어(Bible)는 “작은 책들”이라는 의미의 희랍어 ‘비블리아’(bi·bli’a)에서 유래한 것이다. 이 점이 일깨워주듯이, 성서는 여러 권의 책들—그렇게 “작지” 않은 책들도 있기는 하지만—로 이루어진 것이다! 이 책들은 천년이 넘는 기간에 걸쳐 기록되었다. 인간들에 의해 기록되기는 하였지만, 그 책들은 보다 높은 근원의 영감을 받은 것이다. 오늘날까지도,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을 받은 것으로 유익하다’는 말에 동의하는 사람들이 수백만명이나 있다. (디모데 후 3:16, 신세) 그렇다. 이 “작은 책들”에는 여호와 하나님 자신의 생각들이 가득 들어 있다. (이사야 55:9) 그 책들이 그토록 오래 존속해 온 것도 이해할 만한 일이다!

과거에, 성경을 정기적으로 읽는 습관은 확실히 유익했었다. ‘이스라엘’의 왕들은 지금 성서의 중요 부분을 이루는, 손으로 베낀 개인 율법 사본들을 만들게 되어 있었다. 그들은 겸손하게 섬기고 하나님의 명령에 고착할 것을 끊임없이 생각나게 해주는 그것을 매일 읽게 되어 있었다. (신명 17:18-20) 확실히, 우리는 정기적으로 성서를 읽음으로써 그와 비슷한 유익들을 이끌어 낼 수 있다.

그리고 성서 예언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은 참으로 중요하다! 예언자 ‘다니엘’은 성경을 개인적으로 연구하였기 때문에, 「예레미야」에 나오는 중요한 예언이 이제 곧 성취될 것임을 깨달을 수 있었다.—다니엘 9:1, 2; 예레미야 29:10.

침례자 ‘요한’이 전파하고 있었을 때, “백성들이 [메시야를] 바라고 기다리”고 있었다. (누가 3:15) 이것은 그들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성경에 이미 기록된, 그리스도에 관한 예언들을 잘 알고 있었음을 시사한다. 그 당시에는 쉽사리 책을 구할 수 없었으므로, 이것은 매우 흥미있는 일이다. 성서 책들의 사본을 만들려면 손으로 상당한 수고를 하지 않으면 안 되었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어떻게 그 책들의 내용을 잘 알게 되었는가?

많은 경우에 공개 낭독을 통해서였다. 제자 ‘야고보’는 이렇게 말하였다. “예로부터 각 성에서 ‘모세’를 전하는 자가 있어 안식일마다 회당에서 그 글을 읽음이니라.”—사도 15:21.

오늘날은 누구나 쉽게 개인용 성서를 소유할 수 있으며, 세계 인구의 97‘퍼센트’가 사용하는 언어로 “작은 책들” 중 적어도 몇권을 구할 수 있다. 그러므로 많은 사람들이 성서가 그들에게 알려 주는 것들을 알아내는 데 별로 관심이 없는 것은 안타까운 일이다.

성서를 읽도록 격려받음

‘여호와의 증인’은 정기적으로 성서를 읽도록 격려하는 일이 그들의 일에서 두드러진 부분이 되어 왔다. ‘뉴우요오크 브루클린’에 있는 그들의 세계 본부에 있는 한 인쇄 공장에는 굵은 글씨로,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서를 읽자”(READ GOD’S WORD THE HOLY BIBLE DAILY)라고 쓴 말이 걸려 있다.

세계 도처에 46,000개가 넘는 ‘여호와의 증인’의 회중에서는 매주 신권 전도 학교가 열린다. 그 과정의 일부는 매주 성서의 선정된 부분을 공개 낭독하는 것이다. 참석한 모두가 개인적으로 자신의 집에서 성서의 몇개 장을 읽어 오도록 매주 임명되며, 이러한 계획표를 따른 사람들은 결국 성서 전체를 읽게 된다.

이것은 이 과정에서 사용되는 교재 중 하나인 「신권 전도 학교 지침서」의 이러한 내용과 일치하는 것이다. “당신의 개인 시간표에는 성서 자체를 읽는 시간을 포함시켜야 한다. 처음부터 끝까지 성서를 통독해 나가는 것은 크게 가치있는 일이다. ·⁠·⁠· 하지만 결코 재료만을 읽어가는 것을 당신의 목표로 해서는 안 된다. 기억하겠다는 의도를 가지고 전체적 관점을 파악하는 것을 당신의 목표로 삼아야 한다. 성서가 말하고 있는 것을 깊이 생각할 시간을 내라.”—21면.

‘여호와의 증인’은 현대 그리스도인들이라면 마땅히 성서를 잘 알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점을 염두에 두고 그들은 20세기식 성서 공개 낭독을 추진시켜 왔다. 성서의 많은 “작은 책들”을 낭독한 것을 ‘카세트테이프’에 녹음시킨 것이다. 그리하여 장시간 앉아서 읽을 시간을 낼 수 없다고 느끼는 사람들도 이제는 집안 일을 하면서, 운전하면서 혹은 여러 가지 다른 일들을 하면서, 성서 책들이 녹음된 ‘테이프’에 귀를 기울일 수 있게 된 것이다. 물론, 그 ‘테이프’는 우리가 실제로 앉아서 성서를 읽을 때에도 훌륭한 도움이 된다. 우리 자신의 성서로 따라가면서 성경 낭독에 귀기울이는 것은 즐거운 경험이다.

최선을 다하여, 하나님께서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을 통하여 마련하신 참 그리스도인 출판물들에 제공된 영적 지침을 온전히 활용하도록 하라. (마태 24:45-47) 그러나 또한 매일 성서를 읽는 것이 당신의 습관이 되게 하지 않겠는가? 오래 전에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인 ‘여호수아’에게 주어진 이러한 명령에 지적된 바와 같이, 그 유익은 클 것이다. “이 율법 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지혜롭게 행할 것이다, 신세]”—여호수아 1:8.

[21면 삽화]

여러 해 동안, ‘뉴우요오크’ ‘브루클린 아담스’가 117번지의 ‘워치 타워 협회’ 인쇄 공장에 쓰여진 글은 지나는 사람들이 성경을 읽도록 촉구해 왔다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서를 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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