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한편 보아스는 먹고 마시고 마음이 즐거워,+ 가서 곡식단 더미 끝에 누웠다. 룻은 가만히 와서 그의 발치를 들치고 누웠다.

36⁠ 그 후에 아비가일이 나발에게 들어가 보니, 보라, 그가 자기 집에서 왕의 잔치와 같은 잔치를+ 벌여 놓고 있었다. 나발의 마음이 그의 안에서 즐거웠고, 그가 한껏 취해 있었다.+ 그래서 그 여자는 아침이 밝을 때까지, 작은 일이든 큰일이든, 그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10⁠ 칠 일째 되는 날에, 왕의 마음이 포도주로 인해 흥겨운 기분이 되었을 때에,+ 그는 므후만, 비스다, 하르보나,+ 빅다와 아박다, 제달과 가르가스에게, 곧 아하수에로 왕의 면전에서 섬기는+ 일곱 궁정 관리에게 말하기를,

3⁠ 내가 내 육신을 포도주로 유쾌하게 함으로써+ 마음으로 탐구하였는데, 그러면서도 내 마음을 지혜로 이끌었으니,+ 이는 어리석음을 붙잡아 두어 결국은 하늘 아래서 인간의 아들들이 사는 날수+ 동안 행한 일에 무슨 좋은 것이 있는지 알아보려는 것이었다.

19⁠ 빵은 일꾼들에게 웃음을 주고, 포도주는 삶을 즐겁게 하며,+ 돈은 모든 일에 응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