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 그러므로 너희는 너희가 있는 땅을 더럽혀서는 안 된다. 피가 땅을 더럽히기 때문이니,+ 땅에 흘려진 피와 관련하여 그것을 흘리게 한 자의 피가 아니고서는 결코 땅을 속죄할 수 없다.+

28⁠ 나중에 다윗이 그 소식을 듣고서 곧바로 말하였다. “나와 내 왕국은, 여호와의 관점에서, 넬의 아들 아브넬에 대한 유혈죄에+ 관하여 한정 없는 때까지 결백합니다.

30⁠ 요압과 그의 형제 아비새가+ 아브넬을 죽였으니,+ 이는 그가 기브온에서 전투 중에 그들의 형제 아사헬을 죽였기 때문이다.+

31⁠ 그러자 왕이 그에게 말하였다. “그가 말한 대로 하여 그를 내려치시오. 그대는 그를 묻어서, 요압이 흘린+ 피 곧 부당하게 흘린 피를+ 나와 내 아버지의 집에서 없애야 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