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홀이 유다에게서 떠나지 않고,+ 명령자의 지팡이가 그의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않으리니, 실로가 올 때까지이다.+ 뭇 백성들의 순종이 그에게 속하리라.+

6⁠ 한 아이가 우리에게 태어났고,+ 한 아들이 우리에게 주어졌는데,+ 그의 어깨 위에 군왕의 통치가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의 이름은 ‘놀라운 조언자’,+ ‘위력 있는 하느님’,+ ‘영원한 아버지’,+ ‘평화의 군왕’이라고+ 불릴 것입니다.

10⁠ 그 날에는+ 이새의 뿌리가+ 뭇 백성들을 위한 깃발로서 서 있게 된다.+ 이방 사람들이 물으려고 그에게 향하리니,+ 그의 쉬는 곳이 영광스럽게 될 것이다.+

25⁠ 내가 내 종에게, 야곱에게 주었던 땅, 곧 너희 조상들이 살던 땅에+ 그들이 살게 될 것이다.+ 거기에서 그들이, 그들과 그 아들들과 그 아들들의 아들들이 한정 없는 때까지 살며,+ 내 종 다윗이 한정 없는 때까지 그들의 수장이 될 것이다.+

32⁠ 그는 큰 자가 되고+ 가장 높으신 분의 아들이라고 불릴 것이오.+ 그리고 여호와 하느님께서 그에게 그의 조상 다윗의+ 왕좌를 주실 것이니,+

12⁠ 그리고 또 이사야는 말합니다. “이새의 뿌리가 있고,+ 이방 사람들을 통치하기 위하여 일어나는 이가 있을 것이다.+ 그에게 이방 사람들이 희망을 둘 것이다.”+

5⁠ 그런데 장로 중의 하나가 나에게 말하기를 “그만 우시오. 보시오! 유다 지파의+ 사자, 다윗의+ 뿌리가+ 이겼으니,+ 그가 두루마리를 펴고 그 일곱 봉인을 뗄 수 있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