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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편 113:1-118:29
    신세계역 성경
    • 113⁠ 너희는 야를 찬양하여라!+

      찬양을 드려라, 오 너희 여호와의 종들아,+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하여라.+

       2⁠ 지금부터 한정 없는 때까지+

      여호와의 이름은 찬송받기를.+

       3⁠ 해 뜨는 곳에서부터 해 지는 곳까지+

      여호와의 이름은 찬양을 받으리라.+

       4⁠ 여호와는 모든 나라 위에 높으시고,+

      그 영광이 하늘보다 높으신 분.+

       5⁠ 자신의 처소를 높은 곳에 두시는 분,+

      우리 하느님 여호와와 같은 자가 누구냐?+

       6⁠ 그분은 스스로 낮추시어 하늘과 땅을 눈여겨보시고+

       7⁠ 낮은 자를 흙먼지에서 일으키시며,+

      가난한 자를 잿더미에서 높이시어+

       8⁠ 귀인들과 함께,

      자신의 백성의 귀인들과+ 함께 앉히시는 분.+

       9⁠ 임신하지 못하는 여자가 집에 살면서+

      아들들을 두어 기뻐하는 어머니가 되게 하시는 분.+

      너희는 야를 찬양하여라!+

      114⁠ 이스라엘이 이집트에서,

      야곱의 집이 알아듣지 못하는 말을 하는 백성에게서+ 나올 때에,+

       2⁠ 유다는 그분의 거룩한 곳이 되고+

      이스라엘은 그분의 훌륭한 영토가 되었다.+

       3⁠ 바다는 보고 도피하였고+

      요르단, 그것은 뒤로 물러갔으며,+

       4⁠ 산들은 숫양처럼,

      언덕들은 어린 양처럼 껑충거렸다.+

       5⁠ 어찌 된 일이냐? 오 바다야, 네가 도피하다니,+

      오 요르단아, 네가 뒤로 물러가다니.+

       6⁠ 오 산들아, 너희가 숫양처럼,+

      오 언덕들아, 너희가 어린 양처럼 껑충껑충 뛰다니.+

       7⁠ 오 땅아, 주로 인하여 심히 고통스러워하여라,+

      야곱의 하느님을 인하여.

       8⁠ 그분은 바위를 물이 있는 갈대 못으로 바꾸시고+

      부싯돌 바위를 물샘으로 바꾸시는 분이다.+

      115⁠ 우리에게 속한 것은 없습니다, 오 여호와여, 우리에게 속한 것은 없습니다.+

      다만 당신의 이름에 영광을 돌리십시오,+

      당신의 사랑의 친절과 진실에 따라.+

       2⁠ 어찌하여 나라들이 말하기를+

      “자, 그들의 하느님이 어디 있느냐” 해야 하겠습니까?+

       3⁠ 그러나 우리 하느님은 하늘에 계셔서+

      기뻐하시는 일은 무엇이든 행하시는구나.+

       4⁠ 그들의 우상들은 은과 금이요,+

      땅의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

       5⁠ 입이 있어도 말하지 못하고,+

      눈이 있어도 보지 못하며,+

       6⁠ 귀가 있어도 듣지 못하는구나.+

      코가 있어도 냄새를 맡지 못하고,+

       7⁠ 손이 있어도 만지지 못하며,+

      발이 있어도 걷지 못하고,+

      목구멍으로 소리를 내지도 못하는구나.+

       8⁠ 그것들을 만드는 자들이 그와 같이 되리라,+

      그것들을 신뢰하고 있는 모든 자들이.+

       9⁠ 오 이스라엘아, 여호와를 신뢰하여라.+

      그분은 그들의 도움이시요 방패이시로다.+

      10⁠ 오 아론의 집아, 너희는 여호와를 신뢰하여라.+

      그분은 그들의 도움이시요 방패이시로다.+

      11⁠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자들아, 너희는 여호와를 신뢰하여라.+

      그분은 그들의 도움이시요 방패이시로다.+

      12⁠ 여호와께서 우리를 기억하셨으니 축복하시리라.+

      그분이 이스라엘의 집을 축복하시고+

      아론의 집을 축복하시리라.+

      13⁠ 그분이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자들을 축복하시리라,+

      작은 자들도 큰 자들도.+

      14⁠ 여호와께서 너희를 증가시켜 주시리라,+

      너희와 너희 자손을.+

      15⁠ 너희는 하늘과 땅을 만드신 분,+

      여호와께 축복을 받은 자들이다.+

      16⁠ 하늘은 여호와의 하늘이라도+

      땅은 그분이 사람의 아들들에게 주셨도다.+

      17⁠ 죽은 자들은 야를 찬양하지 못하니,+

      잠잠함으로 내려가는 자는 누구도 하지 못한다.+

      18⁠ 그러나 우리는 야를 찬송하련다,+

      지금부터 한정 없는 때까지.+

      너희는 야를 찬양하여라!+

      116⁠ 내 목소리, 내 간청을+

      여호와께서 들어 주시니,+ 내가 사랑하노라.

       2⁠ 내게 귀를 기울여 주셨으니,+

      내가 일생 동안 부르리라.+

       3⁠ 죽음의 밧줄이 나를 두르고+

      스올의 괴로운 상황이 나를 만났으니,+

      내가 늘 고난과 비탄을 만났구나.+

       4⁠ 그러나 나는 여호와의 이름을 계속 불렀노라.+

      “아, 여호와여, 내 영혼에게 피할 길을 주십시오!”+

       5⁠ 여호와는 은혜롭고 의로우신 분,+

      우리 하느님은 자비를 보이시는 분.+

       6⁠ 여호와는 경험 없는 사람들을 지켜 주시는 분.+

      그분은 내가 빈약해지자 나를 구원해 주셨다.+

       7⁠ 네 쉴 곳으로 돌아가거라, 오 나의 영혼아.+

      여호와께서 네게 적절하게 행동하시기 때문이다.+

       8⁠ 당신은 내 영혼을 죽음에서 구출하셨고+

      내 눈을 눈물에서, 내 발을 걸려 넘어짐에서 구출하셨습니다.+

       9⁠ 나는 살아 있는 사람들의 땅에서+ 여호와 앞에서 걸으리라.+

      10⁠ 내가 믿음을 가지고 있었으니,+ 내가 말하였다.+

      나는 몹시 괴로움을 당하였다.

      11⁠ 내가 질겁하였을 때에 말하였으니,+

      “사람은 모두 거짓말쟁이”라고+ 하였다.

      12⁠ 내게 베푸시는 모든 은덕에 대해+

      내가 여호와께 무엇으로 갚아 드릴까?+

      13⁠ 내가 큰 구원의 잔을 들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리니,+

      14⁠ 여호와께 나의 서원을 갚으리라,+

      정녕, 그분의 모든 백성 앞에서.

      15⁠ 여호와의 눈에 귀중하다,

      그분의 충성스러운 자들의 죽음은.+

      16⁠ 아, 이제, 오 여호와여,+

      나는 당신의 종입니다.+

      나는 당신의 종, 당신의 여종의 아들입니다.+

      당신은 내 결박을 풀어 주셨습니다.+

      17⁠ 내가 당신에게 감사 희생을 바치고,+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겠습니다.+

      18⁠ 여호와께 나의 서원을 갚으리라,+

      정녕, 그분의 모든 백성 앞에서,+

      19⁠ 여호와의 집 뜰에서,+

      네 한가운데서, 오 예루살렘아.+

      너희는 야를 찬양하여라!+

      117⁠ 여호와를 찬양하여라, 너희 모든 이방 사람들아.+

      그분을 칭송하여라, 너희 모든 씨족들아.+

       2⁠ 우리를 향한 그분의 사랑의 친절은 힘이 있고+

      여호와의 진실함은+ 한정 없는 때까지 이르는구나.

      너희는 야를 찬양하여라!+

      118⁠ 너희는 여호와께 감사드려라. 그분은 선하시며,+

      그분의 사랑의 친절은 한정 없는 때까지 있다.+

       2⁠ 이제 이스라엘은 말하여라.

      “그분의 사랑의 친절은 한정 없는 때까지 있다.”+

       3⁠ 이제 아론 집의 사람들은 말하여라.+

      “그분의 사랑의 친절은 한정 없는 때까지 있다.”+

       4⁠ 이제 여호와를 두려워하는 자들은 말하여라.+

      “그분의 사랑의 친절은 한정 없는 때까지 있다.”+

       5⁠ 내가 괴로운 상황 중에 야를 불렀더니,+

      야께서 응답하시어 나를 널찍한 곳에 두셨다.+

       6⁠ 여호와께서 내 편이시니, 내가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땅의 사람이 내게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7⁠ 여호와께서 내 편이 되셔서 나를 돕는 이들 가운데 계시니,+

      내가 나를 미워하는 자들을 내려다보게 되리라.+

       8⁠ 땅의 사람을 신뢰하는 것보다+

      여호와께 도피하는 것이 더 낫고,+

       9⁠ 존귀한 자들을 신뢰하는 것보다+

      여호와께 도피하는 것이 더 낫다.+

      10⁠ 모든 나라가 나를 둘러쌌는데,+

      나는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물리쳤노라.+

      11⁠ 그들이 나를 둘러싸고, 정말로, 둘러쌌는데,+

      나는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물리쳤노라.

      12⁠ 그들이 나를 벌떼처럼 둘러쌌다가+

      가시덤불의 불처럼 꺼졌으니,+

      나는 여호와의 이름으로 그들을 물리쳤노라.+

      13⁠ 네가 나를 세차게 밀쳐서 넘어뜨리려 하였건만,+

      여호와께서 나를 도와 주셨다.+

      14⁠ 야는 나의 피신처이시요 나의 위력,+

      그분은 내게 구원이 되어 주신다.+

      15⁠ 의로운 자들의+ 천막에+

      기뻐하는 외침과 구원의 소리가 있으니,+

      여호와의 오른손이 활력을 나타내 보이는구나.+

      16⁠ 여호와의 오른손이 높아지고 있고+

      여호와의 오른손이 활력을 나타내 보이는구나.+

      17⁠ 내가 죽지 않고 오히려 계속 살아서+

      야께서 하시는 일들을 선포하리라.+

      18⁠ 야께서 나를 엄하게 시정하셨지만+

      나를 죽음에까지 넘겨 주지는 않으셨다.+

      19⁠ 너희는 내게 의의 문들을 열어라.+

      내가 그리로 들어가서 야를 찬미하련다.+

      20⁠ 이것은 여호와의 문.+

      의로운 이들은 그리로 들어가리라.+

      21⁠ 내가 당신을 찬미하리니, 당신이 내게 응답하시고+

      나의 구원이 되어 주셨기 때문입니다.+

      22⁠ 건축자들이 버린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으니,+

      23⁠ 이것은 여호와에게서 난 것이요,+

      우리 눈에는 놀라운 일이다.+

      24⁠ 이 날은 여호와께서 만드신 날.+

      우리는 이 날에 기뻐하고 즐거워하리라.+

      25⁠ 아, 이제, 여호와여, 부디 구원해 주십시오!+

      아, 이제, 여호와여, 부디 성공하게 해 주십시오!+

      26⁠ 여호와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은 축복받으실 분.+

      우리는 너희를 여호와의 집에서부터 축복하였다.+

      27⁠ 여호와는 신격을 가지신 분,+

      우리에게 빛을 주시는 분.+

      너희는 축제 행렬을+ 나뭇가지로+ 매어라,

      제단의 뿔들에+ 이르기까지.

      28⁠ 당신은 내게 신격을 가지신 분, 내가 당신을 찬미하리니,+

      나의 하느님—내가 당신을 높일 것입니다.+

      29⁠ 너희는 여호와께 감사드려라. 그분은 선하시며,+

      그분의 사랑의 친절은 한정 없는 때까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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