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그는 브올의 아들 발람에게+ 사자들을 보냈는데, 발람은 자기 땅의 ‘강’ 근처 브돌에 있었다. 그는 발람을 불러오려고 이런 말을 전했다. “한 백성이 이집트에서 나왔소. 그들은 땅을 뒤덮었고,+ 바로 내 앞에 머무르고 있소. 6 그들이 나보다 강대하니, 부디 와서 나를 위해 이 백성을 저주해 주시오.+ 내가 그들을 쳐부수고 이 땅에서 몰아낼 수 있을지도 모르오. 누구든 당신이 축복하는 자는 축복을 받고 당신이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는다는 것을 내가 잘 알고 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