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한국어
  • 성경
  • 출판물
  • 집회
  • 깨75 4/8 3-4면
  • 하나님은 인류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가?

관련 동영상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동영상을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 하나님은 인류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가?
  • 깨어라!—1975
  • 소제목
  • 비슷한 자료
  • 대답을 찾음
  • 관심을 가진 하나님이 계신가?
    관심을 가진 하나님이 계신가?
  • 하느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성경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습니까?
  • 우리에게 진정으로 관심이 있는 누군가가 있는가?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2009
  • 누군가가 진정으로 관심을 갖고 있다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99
더 보기
깨어라!—1975
깨75 4/8 3-4면

하나님은 인류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가?

이 질문에 대한 답이 당신에게 중요한가? 분명히 중요하다. 왜 그런가? 다음과 같은 사실을 부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살아가는 가운데 당신의 능력으로는 통제하거나 해결 또는 변경할 수 없는 심각한 일들이 많이 있다. 그러한 일은 우리들 누구에게나 놀랄 만큼 갑자기 발생하여 비극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만일 우리가 하나님께서 참으로 관심이 있으신지를 모른다면, 그런 일은 우리에게 심한 동요를 일으킬 수 있다.

벗이나 가족 중 한 사람, 혹은 자신이 치명적인 질병에 걸린다면, 우리는 누구를 의지하겠는가? 그러한 경우에는 강력한 통치자도, 가장 부유한 사람도, 의학적 도움으로 자기 생명이나 사랑하는 사람들의 생명을 건지지 못한다.

태풍, 지진, 산 사태, 홍수—이런 일들은 예고 없이 발생할 수 있다. 순식간에 가족의 모든 소유물이 없어진다. 어떤 사람은 이러한 재난을 “하나님의 행동”이라고 한다. 사실 그러한가? 그러한 재난으로 재정적 손해를 보거나 신체적 불구 혹은 죽음을 당하는 사람들에 대해 하나님은 관심이 없으신가?

오늘날 수백만의 사람들이 아사 직전에 놓여 있다. 최근의 한 보고에 의하면 “‘아프리카’에서는 한발이 어찌나 심한지 우리의 통계 방법으로는 그 참상을 충분히 표현할 길이 없다.” 세계 은행 총재 ‘로버어트 맥나마라’의 말을 빌리면, 현재 지상에 살아 있는 8억명의 사람들은 하루에 약 30‘센트’(약 145원)로 연명하고 있다. 다른 곳에서 잘 먹고 잘 입고 사는 사람들은 현재 별 걱정이 없을지 모른다. 그러나 일단 굶주림이 우리에게 닥치고, 우리의 자녀들이 어려움을 당한다면, “하나님은 관심이 있으신가?”라는 질문이 갑자기 절실하게 느껴질 것이다.

범죄, 강도, 살인, 강간 및 폭력—오늘날 생활의 일부라고 할 수 있는 이런 불상사들은 어떠한가? 만일 관심이 있으시다면 하나님께서는 왜 이에 대해 조치를 취하지 않으셨는가?

수천년의 역사가 전쟁 때문에 피로 물들어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점증하는 정치적 불안정, 경제적 불안과 ‘인플레’, 국가적 및 지방적 문제 해결의 실패 등등, 왜 세상사는 현재 하락 일로를 걷고 있는듯이 보이는가?

대답을 찾음

당신은 이러한 문제에 대해 정신과 마음에 만족이 가는 확고한 설명을 들어 보았는가?

일부 사람들은 그렇다고 말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내게 관심이 있으심을 나는 알고 있다. 나는 하나님께 기도하며 하나님께서는 응답해 주신다”고 그들은 말한다. 하나님의 축복의 증거로서 그들은 아마 인생에 있어서의 성공이나 경제적으로 부유한 상태 혹은 다른 좋은 점들을 지적할 것이다.

그러나 매일 빈곤과 굶주림을 당하고 있는 지상의 수많은 다른 사람들에 대하여는 어떠한가? 이들은 하나님께 전혀 기도를 하지 않는가? 하나님께서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모두 부유한 공업국에 살고 있는가?

표면상 이러한 불합리한 점들이 보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하나님이 관심을 가지고 계시지 않는다고 단정해 버린다. 그들은 사실상 하나님의 존재조차 의심한다는 뜻이다. 지상의 험한 상태를 너무나 많이 보기 때문에 그들은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어떻게 그러한 일들을 허용하실 수 있겠는가 이해하지 못한다. 젊은이들은, 위선, 부패, 불공평, 세상 제도의 명백한 취약성을 보기 때문에, “참으로 하나님이 존재하는가?” 하고 회의적인 질문을 한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주장하는 일부 사람들은, 현재의 세상 상태는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며, 지구는 사람이 고통을 받는 장소이고, 후에 천상의 복락(福樂)을 누릴 가능성이 있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러한 생각은, “하나님은 사랑”이라는 성서의 말과 조화하기가 어렵다. (요한 1서 4:16) 그러한 생각은 ‘온유한 자는 땅을 기업으로 받는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잊은 것이며, 다른 성서의 약속들을 믿을 수 없는 옛날 책의 무의미한 말로 간주하는 것이 된다. (시 37:11; 마태 5:5 비교) 범죄가 들끓고 혼란되고 불안한 세상 상태가 하나님의 뜻이라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여서 하나님의 뜻이 땅위에 이루어’질 것을 기도한다는 것은 불필요한 일일 것이다. 이미 그 기도는 응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직하게 말해서 우리가 그렇다고 믿을 수 있는가?—마태 6:10.

그렇다면, 대답은 무엇인가? 그 대답을 안다는 것은 매우 가치있는 일이다. 왜냐 하면 올바른 대답은 지금 정신과 마음에 평화를 갖게 하고 또 미래를 위해 견고한 희망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한국어 워치 타워 출판물 (1958-2025)
    로그아웃
    로그인
    • 한국어
    • 공유
    • 설정
    • Copyright © 2025 Watch Tower Bible and Tract Society of Pennsylvania
    • 이용 약관
    • 개인 정보 보호 정책
    • 개인 정보 설정
    • JW.ORG
    • 로그인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