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 많은 피, 보다 많은 두뇌 능력
‘오하이오’ 주(미국) ‘노트르 담’ 대학의 ‘죤 카시오페’는 심장의 고동이 늘어나면 사람들이 생각을 더 잘 하게 된다고 주장한다. 그는 심장 보조 조정 장치를 가진 사람들에게 실험을 했다. 그 보조 장치들은 기본적인 고동이 매분당 72회 뛰도록 미리 고정되었다. 그는 보조 장치 위에 조그만 자석을 설치해서 심장의 고동을 88회로 늘렸다. 아무런 위험이 없었다. 그리고 실험 대상자들은 심장의 고동이 늘어났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었다.
첫 번째로, ‘카시오페’는 말할 수 있는 외래환자 14명에게 이해력을 ‘테스트’하는 글을 읽게 한 다음 그것에 대해 답하게 해 보있다. 두번째는, 그는 그들로 어떤 간단한 규칙에 따라 90초 안에 여러 개의 짧은 문장을 지어 보게 했다. 이 두 가지 ‘테스트’에서 그는 이들의 심장의 고동을 빠르게 하면 성적이 좋아진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해력 ‘테스트’에서 성적은 39‘퍼센트’에서 49‘퍼센트’로 늘어났다.
다른 24명에게 ‘테스트’를 해 보았는데, 이번에는 그들이 동의하고, 동의하지 않는 논쟁적인 글을 사용해 보았는데, 같은 결과가 나왔다. 심장의 고동이 늘어남에 따라 대답하는 요지의 수가 늘어났고 그 질이 좋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