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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 생활의 첫해를 “이겨냄”
  • 깨어라!—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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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82
깨82 11/15 4-7면

결혼 생활의 첫해를 “이겨냄”

“험난한 생활이었읍니다.” 많은 사람들이 결혼 생활의 첫해에 대하여 이렇게 말한다. “결혼하기 전에 나는 내가 이 세상에서 가정 생활에 관한 최고의 권위자라고 생각했읍니다” 하고 한 젊은 남편은 실토하였다. “나는 내가 모든 문제를 처리하는 방법을 안다고 확신하였읍니다. 그러나 일단 결혼을 하였을 때 나는 내가 한 가지도 모른다는 것을 알았읍니다.” 그의 아내는 이렇게 덧붙인다. “나는 첫해에 내가 그 때까지 운 것보다 더 많이 울었읍니다. 나는 그것이 굉장한 압력을 받으며 사실상 어떻게 될른지를 알 수 없는 생활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결혼 생활의 첫해가 어느 부부에게나 다 그렇게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반드시 쉬운 것만도 아니다. 성서는 이렇게 말한다. “[결혼하는] 이들은 육신에 고난이 있으리[라.]” 또 다른 번역판은 이렇게 말한다. “결혼하는 사람들에게는 고통과 근심이 있을 것이다.”—고린도 전 7:28, 신 영어 성서.

결혼 생활은 즐거움과 성취감을 가져올 수 있지만, 시간이 걸리며—또 힘든 노력이 든다. 두명의 서로 다른 개성이 융합하지 않으면 안 된다. 새로운 압력, 새로운 도전, 새로운 상황에 직면한다. 첫해가 위태로운 시기라는 것은 조금도 이상할 것이 없다. 그러나, 특히 갓 결혼한 부부들은 어떤 문제들을 직면하게 되는가? 그들은 즐겁게 “이겨낼” 수 있는가? 성서의 시간을 초월한 충고는 실제로 도움이 되는가?

상대를 이해하는 일

매혹적인 ‘레이스’로 짠 ‘웨딩 가운’과 남성 야회복을 벗어 버리고, 당신은 한 사람과 남게 된다. 당신은 이 사람을 얼마나 잘 알고 있는가? 아마 구애 기간이 당신에게 어느 정도의 통찰력을 주었을 것이다. 안타깝게도, 구애 기간 중의 남녀들은 종종 ‘로맨틱’한 기분에 잠겨 결점과 괴퍅한 성격들을 못 보게 된다.

그렇지만, 구애 기간 중에는 한 사람에 관해 어느 정도로만 배울 수 있다. 누군가와 함께 산다는 것은 참으로 시험이 된다. 당신의 배우자는 처음 몇주 동안 완전하게 보이려고 애쓸지 모른다. 남편이 자기에게 체취가 있다고 생각하지 않도록 하루에 세번씩 ‘샤워’를 한 젊은 신부도 이해해 줄 만하다.

그러나 배우자가 실제로 어떤 사람인지, 즉 겸손한지 아니면 거만한지, 편협한지 아니면 이치적인지, 단정한지 아니면 나태한지를 알아내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 것이다. 만일 배우자의 어떤 생활 습관이 당신에게 충격을 준다면, 아마 그것은 가정 교육의 차이 때문일 것이다. 당신은 포용할 줄 알아야 할 것이다. 오래된 습관은 서서히 사라지기 때문이다. 또한 당신의 배우자가 살림살이 기술들을 익히는 데도 시간이 걸릴지 모른다. 수도꼭지에서는 여전히 물이 새어 나오고, 저녁 식사는 엉망이 되었을지 모른다. 그러나 사소한 불행을 웃어 넘김에 따라 서로에 관해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

오늘날의 생활 속도는 압력으로 가득차 있어서 침묵의 장벽을 만드는 기계적인 일에 빠져들기 쉽다. 한 남편은 이렇게 회상한다. “나는 직장에서 어려운 일이 있을 때는 ‘직장 일을 집으로 가져’오곤 하였읍니다. 나는 아내에게 침묵을 지키며 일어난 일들을 잊곤 하였읍니다.” 또 한 사람은 이렇게 회상한다. “나는 집에 오면 바로 TV를 틀곤 하였읍니다. 그러나 나는 그 대신에, 아내와 함께 앉아 단순히 대화할 줄 아는 법을 배웠읍니다.”

그렇다, 당신의 관계에서 관심의 불꽃이 계속 살아 있게 하기 위하여는 노력이 필요하다. 그것이 활기를 잃지 않게 하라. 차이점들에 대해 곰곰이 생각하지 말고, 닮은 점들을 강화시키도록 하라. 함께 보조를 맞추라. 그러면 서로가 걸맞지 않는 일은 없을 것이다.

성적으로 조정하는 일

아마 약혼한 남녀는 성서의 유명한 ‘술람미’ 처녀처럼 결혼 생활이 주는 성적인 친밀함을 기대할 것이다. (아가 1:13) 그러한 관계는 아름다운 사랑의 표현이며 상호 “황홀감”의 근원이 될 수 있다. (잠언 5:18, 19, 신세) 대부분 신속히 조정하지만, 성 관계가 처음에는 실망을 준다 하더라도 놀라울 것이 없다. 한 남편은 이렇게 솔직히 말하였다. “첫 달은 우리 두 사람 모두에게 시련이 되었읍니다. 나는 심한 우울증에 걸렸읍니다.”

이와 같은 일은 드문 일이 아니다. 신부들은 성 관계 시초에 흔히 불안을 경험한다. 남편들은 흔히 여자의 성 반응이 일반적으로 남자보다 느리다는 것을 모른다. 부드러움과 애정에 대한 여자의 필요를 모르기 때문에, 일부 사람들은 그들의 아내를 성교에 대비시키지 못한다. 성급함이나 자제의 부족의 결과로 그들은 자신의 욕정을 신속히 채우게 되고, 아내는 여전히 욕구불만 상태에 있게 된다. 시간과 경험 및 참을성이 치유책이 될 수 있지만, 배우자들이 함께 서로의 필요와 한계를 이해하기 위하여 노력을 할 필요가 있다. (베드로 전 3:7) 각기 ‘다른 사람의 유익을 구’할 때, 성은 거의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린도 전 10:24 비교.

성에 관한 무지가 만연해 있지만, 일부 사람들은 사전에 대비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안다. 한 젊은 아내는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참으로 이 점에 대해 아무런 문제가 없었어요. 나는 그러한 제목에 관해 공부해야 한다는—‘숙제’를 하는 것을 어려워하지 않았어요, 나는 무엇을 기대해야 하는지 알았어요. 나의 남편도 이해심이 있었으며 그이는 매우 부드러웠읍니다.” 때때로 의학적인 충고가 도움이 될 수 있다. 그리스도인 부모나 신뢰할 만한 장성되고 결혼한 친구의 생각에 마땅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위에 언급된 부인은 이렇게 덧붙인다. “나의 어머니는 문제들을 참으로 잘 설명해 주셨어요. 어머니는 매우 개방적이었지요.”

그러나, 만일 부부가 책임을 분담하지 않는다면 마찰이 생길 수 있다. 예를 들어, 부부가 자녀를 갖는 것을 늦추기로 결정하였을 때, 남자들은 흔히 피임하는 것은 여자의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은 당신에게 달렸소, 당신이 알아서 해야 하오!”) “자기에게 달렸”다는 부담 때문에, 여자는 성 관계를 두려워하게 될 수 있다. 부부가 어떤 산아 제한 방법을 사용하기로 결정하였든지, 그리스도인 남자가 책임을 분담하여 받아들인다면 훨씬 더 나을 것이다.

공감 또한 매우 중요하다. 남자는 자기 아내가 불감증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아내는 자기 남편이 강압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어떤 사람들은 욕구 불만이 쌓이게 한다. 그러나 한 부부는 이렇게 충고한다. “속 마음을 털어 놓으십시오. 마냥 우는 사람도 있읍니다. 화가 나기까지 할 수도 있읍니다. 그러나 속 마음을 털어 놓으십시오!” 이러한 친밀한 문제의 경우에는 참다운 의사 소통이 서로에 대한 사랑과 확신을 강화시켜 줄 것이다.

“통찰력”은 노하기를 더디게 한다

오래지 않아 당신은 최초의 의견의 불일치를 겪을 것이다. 그것은 약간 떨리게 하거나 참기 어려운 동요를 일으키게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성서는 이렇게 충고한다. “너희는 모든 악독과 노함과 분냄과 떠드는 것과 훼방하는 것을 ·⁠·⁠· 버리[라.]” (에베소 4:31) “그러나 당신은 내 아내를 몰라서 그럽니다” 하고 당신은 말할지 모른다. “때때로 아내와 침착하게 일을 논의하는 것은 불가능하지요 나는 울화통을 터뜨리고 맙니다!” 그러나, 잠언 19:11(공동 번역)은 이렇게 충고한다. “노하기를 더디하는 것이 사람의 슬기[통찰력, 신세][이니라.]”

예를 들어, 남자들은 흔히 여자가 월경 주기로 인해 경험하는 감정적인 변화에 대해 거의 “통찰력”이 없다. “그것은 순전히 정신 문제이다”라고 일부 사람들은 생각한다. 심지어 일부 현대 여성들조차 그러한 기분의 변동의 심각성을 부인하는 경향이 있을지 모른다. 영화와 TV는 여자들이 그토록 영향받는 것으로 거의 묘사하지 않는다. 그러나 의학 연구는 신체의 이러한 변화가 여자의 성격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나는 여자들이 그렇게 변덕스러울 수 있음을 전혀 몰랐읍니다” 하고 한 남자는 한탄하였다. 물론, 그는 자기 어머니나 누이의 까다로운 면을 어느 정도 보았다. 그러나 “누이와 아내는 전혀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하고 그는 덧붙인다. 그렇다, 아내의 긴장에서 오는 총공격이 이제 당신에게 가해질 수 있다. 아내는 짜증을 잘 내고, 비판적이고, 쉽게 울음을 터뜨릴 수 있으며, 대부분의 여자들이 매달 이 기간에 경험하는 기타 여러 가지 증상들을 보일 수 있다.

아내의 감정을 이해하는 것—혹은 적어도 그것을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아내가 무뚝뚝하거나 날카롭다 하더라도 ‘노하기를 더디하’게 할 수 있다. 한 결혼한 부인은 이렇게 말하였다. “나는 매달 그 때 쯤에 실제 ‘까다로와’지며 때때로 남편은 그 이유를 잊어 버립니다. 어떤 때는 나조차도 내가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를 잊어 버립니다.” 이 때문에, 한 부부는 아내의 주기를 계산해 두어, 매달 그 기간 중에는 보통 상태가 아닐 수 있으며 특별한 사랑과 사려깊음이 필요할 것임에 유의한다. 여자들 역시 남자들도 “고기압”일 때와 “저기압”일 때, 다시 말해 기분 좋은 날과 기분 나쁜 날이 있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그러한 “통찰력”은 바로 논쟁을 가라앉히는 것이 될 수 있다.

가정에서 누구에게 감독권이 있는가?

오늘날 많은 여성들이 혐오하는 “복종”이 성서가 여자들에게 설명하는 행로이다. (에베소 5:22-27) 이러한 하나님께서 명하신 마련이 실제로 대단히 실용적임을 증명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말은 많지만, 이것이 머리 직분에 복종하는 일을 반드시 쉽게 만드는 것은 아니다. 일부 여자들은 상당한 독립권을 즐겨 왔으며 복종하기가 어려움을 알게 될 수 있다. 한 신혼 신부는 이렇게 인정하였다. “나는 어린 나이에 결혼하였으며 결혼 전에 많은 자유를 누리지 못했읍니다. 그런데도 복종하는 것이 어려웠읍니다. 아마 그것은 내가 복종이 실제로 무엇을 의미하는지에 대해 많이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머리 직분에 대한 최초의 저항은 아직 자신의 불안한 요소들로 고심하고 있는 젊은 남편이 좌절감을 느끼게 할 수 있다. 만일 당신의 아내가 요구에 즉각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면 어떻게 할 수 있는가?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다. 아마 아내에게 일리가 있을지 모른다. 만일 여전히 당신이 옳다고 생각한다면, 다시 한번 침착하게 아내와 함께 추리하려고 노력하라. 그러나 아내와 함께 추리해도 효과가 없다면 어떻게 할 것인가? 한 아내는 이렇게 고백하였다. “나는 즉각 ‘안 돼요!’ 하고 말하긴 하였지만, 이제까지 그 결정에 고착했다고 생각지는 않습니다.” 예수의 비유에 나오는 아들처럼, 대부분 곰곰이 생각할 시간이 주어지면 나중에 순응할 것이다.—마태 21:28-31.

한 결혼한 남자는 이렇게 말한다. “때때로 남자들은 자신을 너무 중대하게 생각합니다. 실제로, 결혼을 한 지 오래될수록 아내에게 더 많은 자유를 주게 됩니다.” 대부분의 남자들처럼 그는 이것을 어려운 방법으로 배웠던 것이다. “처음에 나는 모든 돈 문제를 돌보기 원했읍니다. 아내는 독립 생활을 해 왔었기 때문에 그것을 싫어했읍니다.” 그러나 세월이 흐름에 따라 그는 아내의 판단력을 신뢰하는 법을 배웠다. 성서 잠언 31:10-31(신세)에 묘사된 “유능한 아내”는 사사건건 인도를 필요로 하는 분별력 없는 여자가 결코 아님을 기억하라. 그는 빈틈 없는 구매자이며, 조직자이며, 심지어 부동산 투자가이기까지 한다! 물론, “그런 자의 남편의 마음은 그를 믿”을 것이다! 당신의 아내를 신뢰하라. 불필요한 규칙과 제한들로 그를 억압하지 말라.

아내 여러분은 “기꺼이 순종”함으로써 분쟁을 극소화할 수 있다. (야고보 3:17, 신세) 주요 문제에 관한 당신의 감정을 표현하라. 그러나 사소한 것들을 문제삼지 말라. 남편의 지위에 도전함으로써 ‘서로가 맞서지 않을 수 없’게 되는 일이 없게 하라.—갈라디아 5:26, 신세계역 1950년 판 각주.

일부 아내들은 남편이 “남자답게” 인도하지 않는다고 불평한다. (고린도 전 16:13) 남편으로서 당신은 참으로 그러한가? 부분적으로 당신의 배경과 가정 교육 때문일지 모른다. 한 남자는 이렇게 말하였다. “가정에서 나는 대부분의 생활을, 인도를 해 주실 아버지가 없는 가운데 어머니의 감독 아래 보냈읍니다.” 그 결과는? “때때로 내가 아내에게 ‘무엇을 원하지?’ 하고 묻습니다. 그러면 아내는 ‘당신은 무엇을 원하세요?’ 하고 말합니다. 그러면 나는 ‘하지만 내가 먼저 묻지 않았소!’ 하고 대답합니다.”

만일 남편으로서 당신이 우유부단하게 결단력이 결핍된 상태에 빠져 있다면, 인도할 수 있는 당신의 잠재 능력을 발전시키지 않으면 안 될 것이다. 어떻게? 결정을 내림으로써이다. 처음에는 쉽지 않지만, 아내가 당신을 격려하고 지원함에 따라 그것은 당신에게 제 2의 천성이 될 수 있다. 실수하는 일이 있겠지만, 그래도 그것이 책임을 회피하는 것보다 낫다!

사도 ‘바울’처럼, 머리로서의 권위를 필요할 때만 사용하라. 명령하는 대신, ‘바울’은 “그리스도의 온유와 관용으로” 부탁하였다.—고린도 후 10:1; 13:10.

“이겨내라”—그리고 그것을 즐기라!

당신의 결혼 생활의 첫해에 그처럼 시련과 즐거움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단순히 이겨내는 것이 우리의 목표가 아니다. 우리는 가정 파탄을 이겨낼 뿐 아니라 결혼 생활을 즐기기를 원한다. 낙관적인 태도를 유지하라. 비현실적인 기대를 하지 말라. ‘유우머’감을 유지하라. 당신의 배우자를 잘 알고 융통성을 나타내라. 완전한 결혼 생활이란 없다. 두 사람이 완전히 조화되는 일은 없다. 그러나 당신의 융통성은 어떤 부족한 면도 보충할 수 있다. 당신이 처음에 느꼈던 사랑을 강화시키고 결코 그 사랑이 약해지지 않게 하라.

‘솔로몬’ 왕은 그것을 이렇게 잘도 말하였다. “일의 끝이 시작보다 나[으니라.]” (전도 7:8) 그렇다, 시간과 참을성으로 말미암아, 시초에 매우 흔들리는 결혼 생활일지라도 성숙하고 지속적인 관계로 피어날 수 있다.

[7면 삽입]

남자들은 흔히 여자가 월경 주기로 인해 경험하는 감정적인 변화에 대해 거의 “통찰력”이 없다

[5면 삽화]

사소한 문제들은 웃어 넘기라

오래된 습관들은 서서히 사라진다

[6면 삽화]

속 마음을 털어놓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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