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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훌륭한 군주 정치
  • 깨어라!—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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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82
깨82 12/1 6-7면

더 훌륭한 군주 정치

왕가의 결혼식이 있기 바로 전에 영국의 저술가인 ‘말콤 머거리지’는 이렇게 기술하였다. “이 혼란스럽고 변화가 심한 시대에, 오로지 점장이들과 ‘마르크스’ 주의자들과 ‘여호와의 증인’들만이 ‘차알스’ 황태자와 ‘다이아나’ 태자비가 과연 영국의 왕과 여왕으로 왕위에 오를 것인지를 감히 예측할 것이다.”

물론, ‘머거리지’ 씨는 잘못 생각한 것이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그런 식의 예언을 결코 하지 않는다. 그러나 ‘여호와의 증인’들이 분명히 말할 수 있는 것은 ‘차알스’가 영국의 왕위에 오른다해도 그의 통치 기간이 대단히 짧을 것이라는 것이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그것은 황태자의 어떤 실패 때문이 아니다. 그것은 영국에서의 공화주의 혁명이 일어날 어떤 가능성 때문도 아니다. 그런 것이 아니라, 이유는 훨씬 더 깊은 데 있다.

성서 예언은 영국의 군주 정치가 다른 모든 정치들과 함께 머지않아—‘차알스’ 황태자 자신이 분명히 찬성할 절실히 필요한 수많은 계획들을 실행할 수 있는—훨씬 더 훌륭한 군주 정치로 대치될 것임을 지적한다. 사실상, 황태자의 말은 그의 욕망이 예수 그리스도의 왕권 아래 있을 다가오는 세계적인 군주 정치의 목표와 주목할 만하게 일치함을 보여준다. 이제 세 가지 예를 들어보자.

I. 의로운 심판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외모로 판단받고 있읍니다” 하고 ‘차알스’ 황태자는 최근 정신 병원을 순회하던 중에 말하였다. “당신은 겉모습이 종종 내면이 아니라는 것을 계속 자신에게 말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겉에 나타난 것으로 판단하지 않으려는 황태자의 욕망은 확실히 칭찬할 만하지만, 과연 그렇게 할 만한 분별력을 가진 사람이 있는가? 하나님께서 그분의 예언자 ‘사무엘’에게 정확히 이렇게 지적하신 바와 같다.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 (사무엘 상 16:7) 여호와께서는 이 능력을 자기 아들에게 주셨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실 수 있었다. “너희는 육체를 따라 판단하나 나는 아무도 판단치 아니하노라. 만일 내가 판단하여도 내 판단이 참되니 이는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계심이라.”—요한 8:15, 16.

예수께서는 제 1세기에 재판관으로 지상에 보냄을 받지 않으셨지만, 틀림없이 그분은 다가오는 하나님의 왕국 아래서 여호와의 심판관으로 일하실 것이다. 그 때에 관하여, 예언자 ‘이사야’는 “[그가] 그 눈에 보이는대로 심판치 아니하며 귀에 들리는대로 판단치 아니하며 공의로 빈핍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라고 예언하였다. (이사야 11:3, 4) 얼마나 위안을 주는 전망인가!

II. 황금률

“내가 의지하는 유일한 좌우명은 ‘다른 사람들이 당신에게 해 주기를 바라는 대로 다른 사람들에게 해 주라’는 것입니다” 하고 황태자는 한 공장을 방문하던 중에 말하였다. “나는 다른 사람의 입장이 되어 보려고 노력합니다. 그런 식으로 나는 내가 이치적으로 올바른 일을 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확실히 ‘차알스’ 황태자는 탁월한 좌우명을 가지고 있다. 아마 당신은 그가 예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 산상수훈에서 인용한 것임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마태 7:12.

그러면, 누가 예수 자신보다 그 “좌우명”을 더 잘 적용할 수 있겠는가? 그분은 자신의 인생 전체를 사람들을 위해 선을 행하는 데 사용하지 않았는가? 성서에서 그분을 결국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선한 목자”로 언급한 것은 조금도 이상한 일이 아니다. (요한 10:11) 참으로, 그분은 재삼재사 인류를 위해 선을 행한 데 대한 자신의 관심을 입증하셨다.

III. 다가오는 증오심의 종말

“편협한 생각이 너무나 편만해 있으며, 그것은 소름끼치는 일입니다. 두려움 ·⁠·⁠· 무지 ·⁠·⁠· 그 이면의 이유가 무엇이든, 그것은 참으로 비극입니다. 왜냐하면 결국 우리 모두는 함께 협력해 나아가지 않으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는다면 장래가 어떻게 되겠읍니까?” 황태자는 여기서 영국 사회의 심각한 문제에 관해 이야기한 것이었지만, 그의 말은 오늘날 전세계 대부분의 지역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로 참되다. 인종에 대한 증오심을 싫어하고 모든 인종의 사람들에게 선의를 나타내는 ‘차알스’ 황태자의 개인적인 본은 매우 칭찬할 만하지만, ‘차알스’ 황태자가 혹은 어떤 인간 통치자가 깊이 뿌리박힌 편견을 변화시키기 위해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대부분의 사람들이 깨닫는 바와 같이 거의 없다.

그러나, 하나님의 왕국은 그와 다르다. 성서는 하나님의 왕국이 전 인류의 형제애에 대한 인간의 오랜 숙원을 성취할 것이라고 보증한다. 인간 정부들과는 달리, 하나님의 왕국은 사도 ‘베드로’가 이렇게 말할 때 인식했던 원칙에 따라 운영될 것이다. “내가 참으로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취하지 아니하시고 각 나라 중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받으시는줄 깨달았도다.”—사도 10:34, 35.

사도 ‘요한’이 환상 가운데서 이러한 것을 본 것도 전혀 놀라운 일은 아니다.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서 ·⁠·⁠· 가로되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 하[더라.]” (계시 7:9, 10) 그렇다, ‘요한’은 하나님의 왕국 아래 살 사람들을 본 것이었으며, 그 사람들 사이에는 국가적인 혹은 인종적인 분열이 없다. 그들은 ‘여호와의 증인’들이 심지어 현재도 세계 전역에서 수행하고 있는 바와 같이 함께 화목하게 하나님을 숭배하고 있다.

당신의 결정

‘차알스’ 황태자와 같은 지상의 군주 국가의 대표자들은 그들의 훌륭한 특성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다. 그러나 그들의 좋은 특성들은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 곧 여호와의 “형상”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특성들에 비하면 아무 것도 아니다. (골로새 1:15) 과연, 이 땅을 위해 그리스도보다 더 훌륭하게 봉사할 수 있는 통치자가 있겠는가? 아무도 없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의 왕국이 실제로 이 땅을 다스릴 것이고 그 왕국을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믿는 바와 같이, 단지 정신에나 들어있는 모호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매우 중요한 것으로, 그러한 왕국 통치가 조만간 대부분의 지상 군주들의 생애 내에 틀림없이 시작하리라는 어떤 증거가 있는가? 다음 기사가 이 중요한 질문들에 대답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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