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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깨96 5/8 28-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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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를 살펴봄
  • 깨어라!—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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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라!—1996
깨96 5/8 28-29면

세계를 살펴봄

“동거 죄”는 죄가 아니다?

「가디언 위클리」지에 따르면, 최근에 영국 국교회 사회 책임 위원회는 “동거 죄”는 더 이상 죄가 아니라고 교회에 통지하였다. 전하는 바에 의하면, 그 위원회는 또한 “회중은 남성 동성애자와 여성 동성애자를 비롯하여 결혼하지 않은 부부에게서도 배울 점이 있으며, ‘가정 생활이 행복했던 시대’를 뒤돌아보려는 유혹을 저항해야 한다”고 교회에 통지하였다. 동 지에 인용 보도된 교직자 필립 해킹의 반응은 이러하다. “이러한 태도가 교회를 웃음거리로 만들고 있으며, 많은 충실한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커다란 고통을 초래하고 있다.”

읽고 쓰는 능력을 상실하다

독일에서는 약 300만 명이나 되는 사람이 제대로 읽고 쓸 줄 아는 능력을 상실하였는데, 그러한 능력을 활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독서 협회의 서기인 요한네스 링은 전자 매체의 발달로 문제가 가중되고 있다고 설명하였다. 「프랑크푸르트 종합 신문」(Frankfurter Allgemeine Zeitung)의 보도에 따르면, 세계 문맹 퇴치 협의회에서 링은, 이러한 유형의 문맹자가 증가하는 것은 텔레비전과 컴퓨터와 비디오 게임이 널리 보급되고 있다는 데에 어느 정도 그 원인이 있다고 말하였다.

생각하려면 물을 마시라

정신을 집중하기가 어려운가? 아마 물을 좀더 마실 필요가 있을지 모른다고 「아시아위크」지는 제안한다. 동 잡지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홍콩의 일부 학교에 다니는 아동의 교사와 부모들은, 물을 많이 마시면 학생들이 의욕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된다는 조언을 들었다. 부모들은 어린이들이 하루에 물을 여덟 잔 내지 열다섯 잔 정도 마셔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 그 보도에서는 「학습하는 뇌」(The Learning Brain)라는 책의 내용을 인용하여, 수분이 부족할 경우 학습 능력이 떨어질 수 있음을 알려 주는 연구들에 대해 지적한다. 순수하고 깨끗한 물을 마시는 것이 청량 음료나 커피, 홍차, 심지어 쥬스를 마시는 것보다 더 나은데, 그러한 음료들은 사실상 체액을 내보내도록 신체를 자극할 수 있다고 「아시아위크」지는 기술한다.

살충제 경보

미국 사람들은 과일이나 야채보다도 가정용 물품을 통해 살충제에 더 많이 노출된다고 버클리에 있는 캘리포니아 대학교의 연구가들은 전한다. 바퀴벌레 살충용 분무기, 천장에 매다는 파리 살충용 끈끈이, 벼룩 살충용 분무기, 좀약 그리고 그와 비슷한 제품들에는 유독한 화학 약품이 함유되어 있다. 일 년에 수천 명이 중독되는 일 외에도, 그러한 물품은 많은 경우 장기적으로 건강에 위협이 된다. 「UC 버클리 건강 회보」(UC Berkeley Wellness Letter)에서는 다음과 같은 좀더 안전한 대안을 제시한다. 방충망을 수리하거나 설치하고 또한 바닥이나 벽에 있는 틈을 막아 해충이 들어오지 못하게 하고, 음식물과 쓰레기는 비닐 봉지에 담아 밀폐시켜 두고, 파리채를 사용하고, 과자 부스러기를 깨끗이 치우고, 양탄자를 증기로 세척하고, 모직 옷은 자주 세탁하여 밀폐된 가방에 보관해 두는 것 등이다. 만일 바퀴벌레가 계속 나온다면, 장롱 뒤에다 끈끈이를 놓거나 붕산을 뿌려 두되, 아이들과 애완 동물이 이러한 물품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보호하라고 동 회보는 제안한다.

어린이용 TV 프로—너무 폭력적이다

미국 텔레비전 방송에 대한 연구 결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많은 프로에서 “포악한 전투 폭력”이 지나치게 많이 나온다는 결론이 내려졌다. 「월 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로스앤젤레스의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실시한 그 연구에서는, 몇 개의 인기 연재 만화를 “폭력을 위한 폭력”이 나오는 프로로 선정하였다. 그러한 프로는 보통 토요일 아침에 방영되는데, 그 때는 어린이들이 학교에 가지 않으며, 부모들은 아직 일어나 있지 않을 때이다. 이런 유형의 프로가 전혀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그 연구 결과, “이러한 프로들에 나오는 음산한 배경음과 무자비한 전투는 최근의 추세이며, 이러한 추세가 점증하는 것 같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놀라운 나무

영국의 과학자들은 값비싼 화학 약품을 사용하지 않고도, 마시는 물을 정화시킬 수 있는 씨앗을 발견하였다. 인도 북부에서 자생하는 모링가올레이페라 나무 씨앗을 으깨어 물에 넣으면,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그 씨앗에 이끌려 거기에 달라붙는데, 그렇게 되고 나면 그것을 걷어 내거나 여과기로 걸러 낼 수 있다고 런던의 「타임스」지는 보도한다. 용도가 다양한 이 씨앗은 또한 식용유, 비누, 화장품, 등잔 기름, 피부병 연고 등을 만드는 데도 사용될 수 있다. 이 나무는 재배가 쉽고 가뭄에도 잘 견디며, 바람막이 역할도 하고 심지어 연료와 종이의 원료인 펄프를 제공할 수도 있다. 따라서 연구가들은 오염된 물을 마셔 매년 수백만 명이 사망하는 사고를 막는 데 도움이 될 이 씨앗을 얻을 수 있도록, 이 나무를 심을 것을 권장하였다.

지나치게 날씬하다?

외모를 중요시하는 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은 사실상 아무리 날씬해도 지나치게 날씬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비만이 건강에 해롭다는 사실을 확증하는 최근의 한 연구 결과가 이러한 통념을 지지하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그 연구의 창안자인 하버드 대학교의 조앤 맨슨은 지나치게 날씬해지는 것 역시 건강에 해롭다는 사실 또한 알려지기를 원한다. 조앤의 말이 「월 스트리트 저널」에 이렇게 인용 보도되었다. “영양 부족이나 과도한 운동 혹은 흡연으로 말미암아 사람들이 지나치게 야윌 수 있다고 나는 믿는다.” 지나친 다이어트가 건강에 해롭다고 비난하는 많은 의사들의 말을 인용하면서, 동 지는 비정상적으로 야위는 것, 아마 신장 대 몸무게 비율이 평균치보다 20퍼센트 낮은 경우의 위험성 몇 가지를 열거하는데, 그 가운데는 식욕 부진, 골다공증, 호르몬 파괴, 넘어지는 일, 골절, 회복 부진 등이 있다.

뱀에 물렸을 때 해서는 안 되는 일

뱀에게 물린 사람을 치료하는 일과 관련하여, 전문가들도 의견이 언제나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FDA 소비자」(FDA Consumer)지에 따르면, 미국에 있는 대부분의 의료직 종사자들은 “해서는 안 되는 일에 있어서는 의견이 거의 일치”한다. 만일 삼사십 분 거리 이내에 의료 시설이 있는 경우에는, 물린 자리에 얼음을 대지 말고, 지혈기나 전기 충격 요법을 사용하지 말며, 또한 상처를 칼로 째지 말라고 조언한다.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는 권고는, 뱀이 독이 있어 보이든 그렇지 않든 뱀에 물렸을 때는 언제나 응급 치료를 받아야 하며, 물린 사람을 즉시 병원으로 데려가야 한다는 점이다. 가장 좋은 예방책은 “뱀을 내버려 두는 것인데, 많은 사람이 뱀을 죽이려다가 혹은 좀더 가까이에서 보려다가 뱀에 물린다”고 동 지는 전한다.

축구 선수들에 대한 경고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인 축구 경기에서는, 선수들이 공을 머리로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너무 자주 그렇게 할 경우 뇌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고, 「조르날 두 브라질」지는 보도한다.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축구 선수들은 공을 머리로 받는 일 즉 헤딩으로 인해 건망증과 뇌 기능 감퇴를 겪게 될 수 있다. 약간 덜 심각할지는 모르겠지만, 이러한 손상은 머리를 자주 얻어맞는 일부 권투 선수들이 입게 되는 손상과 실질적으로 비슷하다. 신경과 의사인 파울루 니에메이에르 필로는, 선수들에게 힘차게 차올린 공이 하늘 높이 솟구쳤다가 떨어지거나 공이 물에 젖어 더 무거워질 경우에는 공을 머리로 받지 말아야 한다고 제안한다. 일부 전문가들은 지나치게 헤딩을 할 경우 선수들의 시력 또한 손상될 수 있다고 믿는다.

진짜 웃음은 옮아간다

웃음에는 두 종류가 있다고, 탐페레 대학교의 핀란드인 연구가 야리 히에타넨 박사와 헬싱키 대학교의 생체 임상 의학 연구소의 바이코 수라카 박사는 말한다. 한 종류는 전문가들에게 사교적인 웃음으로 알려져 있는 웃음이다. 이러한 웃음은 단지 의무감에서 짓게 되고 다만 볼 근육과만 관련이 있다. 한편 진짜 웃음은 즐거움의 실제 감정을 표현하고 볼 근육뿐 아니라 눈 언저리의 근육까지도 활발히 움직이게 한다. 핀란드에서 실시한 최근 연구 결과에서는 진짜 웃음은 옮아간다고 언급한다. 연구가들은 근육의 미세한 움직임까지 탐지하고 기록함으로, 그들의 실험 대상자들이 단지 진짜 웃음을 짓고 있는 사람들의 사진만 보고서도 웃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대상자들이 사교적인 웃음을 짓고 있는 사람들의 사진을 보았을 때는 이러한 반응이 관찰되지 않았다.

점성술사들이 틀리다

독일 신문 「디 차이트」에 따르면, 네덜란드에 있는 44명의 점성술사들이 최근에 네덜란드 회의론자 협회에서 마련한 시험에 자진적으로 응하였다. 그 점성술사들에게는 두 개의 목록이 주어졌다. 한 목록에는 일곱 사람의 출생지와 출생 일자가 적혀 있었고, 두 번째 목록에는 그 일곱 사람 각자에 대한 풍부한 개인 정보가 들어 있었다. 점성술사들은 그들이 주장하는 점성술을 이용하여, 처음 목록에 있는 각 사람과 두 번째 목록에 묘사된 사람들을 각각 연결시키라는 요청을 받았다. 그들은 얼마나 알아맞혔는가? 절반이나 되는 점성술사가 한 사람도 맞히지 못하였으며, 세 사람 이상 알아맞힌 점성술사는 아무도 없었다. 이전의 실험에서도 그와 비슷한 결과가 나왔지만, 그 점성술사들은 자기들이 틀린 정보를 제공받았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이번 시험 내용은 점성술사들이 직접 작성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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