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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길을 사로잡는 마코앵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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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16 제2호 14-15면
노랑배유리앵무

노랑배유리앵무, 몸길이: 85센티미터

눈길을 사로잡는 마코앵무

숲 위로 한 무리의 새들이 날아오르자 화려한 색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15세기 말부터 중앙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에 오기 시작한 유럽 탐험가들은 이러한 장관에 매료되었습니다. 그들이 본 것은 아메리카 대륙의 열대 지역에 서식하는 꼬리가 긴 앵무새인 마코앵무입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이 화려한 새는 새로 발견된 그 지역을 상징하는 동물로 지도에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화려한 색을 자랑하는 새들이 많지만 마코앵무처럼 암수 모두 그러한 경우는 드뭅니다. 마코앵무는 똑똑하고 무리 지어 생활하며, 거칠고 날카로운 울음소리를 냅니다. 많게는 약 30마리가 함께 사는데, 아침 일찍 둥지를 떠나 씨앗이나 열대 과일과 같은 먹이를 찾아다닙니다. 여느 앵무새와 마찬가지로 먹이를 발견하면 흔히 발톱으로 움켜쥐고, 구부러진 큰 부리로 쪼아 먹습니다. 심지어 딱딱한 견과류 껍데기도 깰 수 있습니다! 배를 채운 후에는 일반적으로 절벽이나 강둑에 모여 흙을 먹습니다. 이렇게 해서 필요한 화학 성분을 섭취하고 먹이의 독소를 중화하는 것 같습니다.

“[하느님]은 모든 것을 제때에 아름답게 만드셨다.”​—전도서 3:11

마코앵무는 한번 짝이 되면 평생을 함께 보내며 서로 도와 새끼를 키웁니다. 나무나 강둑, 흰개미집에 있는 구멍, 또는 절벽에 있는 굴이나 틈새에 둥지를 틀며, 암수 한 쌍이 둥지에 앉아 서로의 깃털을 골라 줍니다. 새끼는 6개월이면 다 자라며 3년 정도 부모와 함께 지냅니다. 야생 마코앵무의 수명은 30~40년이지만, 사육 환경에서는 60년 이상 사는 경우도 있습니다. 마코앵무는 약 18종이 있는데, 그중 몇 가지는 사진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붉은얼굴금강앵무

붉은얼굴금강앵무, 몸길이: 최대 95센티미터

금강앵무

금강앵무, 몸길이: 85센티미터

큰유리금강앵무

큰유리금강앵무, 몸길이: 최대 100센티미터. 앵무새 가운데 가장 크며 몸무게가 1.3킬로그램 이상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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