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워치타워
온라인 라이브러리
한국어
  • 성경
  • 출판물
  • 집회
  • 파63 11/1 404-406면
  • 사랑의 아버지께서 용서하시다

관련 동영상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동영상을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 사랑의 아버지께서 용서하시다
  •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63
  • 소제목
  • 비슷한 자료
  • 잃은 양과 「드라크마」 은전
  • 방탕한 아들
  • 용서하시는 아버지
  • 아버지의 용서를 받음
  • 잃었던 아들에 관한 이야기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
  • ‘여호와, 자비롭고 은혜로우신 하나님’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98
  • 잃었던 아들을 얻었을 때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89
  • 잃었던 아들이 돌아오다
    예수—길, 진리, 생명
더 보기
파수대—여호와의 왕국 선포 1963
파63 11/1 404-406면

사랑의 아버지께서 용서하시다

오늘날 누가 하나님의 용서를 필요로 합니까? 어떻게 하면 용서를 받을 수 있읍니까?

누가 그렇게 의로워서 용서를 받지 않아도 될 사람이 있읍니까? 사실 하나도 없읍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라고 성경은 말하였읍니다. 그러므로 자기가 용서 받아야 할 것을 자각하고 주 예수의 지시대로 『우리 죄도 사하여 주옵』소서라고 겸손히 기도하는 사람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로마 3:23; 누가 11:4.

그러나 자기 잘못을 참으로 후회하고 온 마음을 다하여 옳게 행하고자 원하는 회개한 죄인의 고백을 하나님께서는 들어주십니까? 물론 들어주십니다! 하나님의 용서를 잘 아는 「다윗」은 다음과 같이 노래하였읍니다. 『[여호와]는 선하사 사유하기를 즐기시며 주께 부르짖는 자에게 인자함이 후하심이니이다.』 여러 해가 지나 모여든 「레위」 족속도 말한바 『오직 주는 사유하시는 하나님이시라 은혜로우시며 긍휼히 여기시며 더디 노하시며 인자가 풍부』하시다고 말한 것 입니다.—시 86:5, 신세; 느헤미야 9:17; 다니엘 9:9.

하나님께서 용서하시는 성품을 가지셨다는 것은 죄의 길에서 방황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초청하시는 것이 됩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회복할 길이 없고 하나님의 자비로도 당신의 죄가 사함받을 수 없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여호와께서 크게 용서하실 수 있는 역량을 생각하고 용기를 내십시오. 그리고 다음의 초청에 응하십시오.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 하시리라.』—이사야 55:7.

예수께서도 지상에 계실 동안에 자기 아버지의 널리 용서하시는 역량을 밝혀 주셨읍니다. 의로운척 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자기를 조롱하여 말하기를 『이 사람이 죄인을 영접하고 음식을 같이 먹는다.』고 했을 때에 특히 그리하셨읍니다. 예수께서는 계속 비유로써 이야기 하심으로써 세리와 죄인들을 환영하는 이유를 그들에게 답변하셨는데 그것으로써 그러한 자들이 회개하면 하나님의 사랑을 받게 된다는 것을 이야기 하셨읍니다.—누가 15:2.

잃은 양과 「드라크마」 은전

먼저 예수께서는 「바리새」인 중에 누가 백마리 양 중에서 하나를 잃었을 때 찾으러 가지 않을 자가 있는가고 물으셨읍니다. 잃은 양 한마리를 찾았을 때에 기쁨이 큰 것과 같이 죄인 하나가 회개한다는 것이 스스로 의롭다 생각하여 회개하고자 하지 않는 99명보다도 하늘에서는 더 큰 기쁨이 된다고 설명하셨읍니다. 그렇습니다, 자기들이 죄인인 것을 자각하고 그 길을 시정하고자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천적 가족의 마음을 기쁘게 할 수 있는 것입니다.—누가 15:3-7.

이 점을 좀 더 설명하시기 위하여 예수께서는 다음의 질문을 하셨읍니다. 『어느 여자가 열 「드라크마」가 있는데 하나를 잃으면 등불을 켜고 집을 쓸며 찾도록 부지런히 찾지 아니하겠느냐.』 그가 은전 하나를 찾았을 때 맛보는 기쁨과 같이 겸손한 죄인 하나가 회개하고 하나님을 봉사하게 될 때에는 하나님의 천적 가족 내에도 큰 기쁨이 생기는 것을 설명하셨읍니다.—누가 15:8-10.

방탕한 아들

우리를 더욱 감동시켜 하나님에 봉사하도록 하기 위하여 예수께서는 천부의 사랑스러운 용서를 밝혀 방탕한 아들의 비유를 드셨읍니다. 사람들의 짤막한 이야기 중에서도 이 이야기는 제일 가는 것이라고 합니다.

『어떤 사람이 두 아들이 있는데』라고 예수께서는 이야기를 시작하셨읍니다. 『그 둘째가 아비에게 말하되 아버지여 재산 중에서 내게 돌아올 분깃을 내게 주소서 하는지라 아비가 그 살림을 각각 나눠 주었더니 그 후 며칠이 못되어 둘째 아들이 재물을 다 모아가지고 먼 나라에 가 거기서 허랑방탕하여 그 재산을 허비하더니 다 없이한 후 그 나라에 크게 흉년이 들어 저가 비로소 궁핍한지라 가서 그 나라 백성 중 하나에게 붙여 사니 그가 저를 들로 보내어 돼지를 치게 하였는데 저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이에 스스로 돌이켜 가로되 내 아버지에게는 양식이 풍족한 품군이 얼마나 많은고 나는 여기서 주려 죽는구나 내가 일어나 아버지께 가서 이르기를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나를 품군의 하나로 보소서 하리라 하고 이에 일어나서 아버지께로 돌아가니라 아직도 상거가 먼데 아버지가 저를 보고 측은히 여겨 달려가 목을 안고 입을 맞추니 아들이 가로되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 지금부터는 아버지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나이다 하나 아버지는 종들에게 이르되 제일 좋은 옷을 내어다가 입히고 손에 가락지를 끼우고 발에 신을 신키라 그리고 살진 송아지를 끌어다가 잡으라 우리가 먹고 즐기자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저희가 즐거워 하더라.

『맏아들은 밭에 있다가 돌아와 집에 가까왔을 때에 풍류와 춤추는 소리를 듣고 한 종을 불러 이 무슨 일인가 물은대 대답하되, 당신의 동생이 돌아왔으매 당신의 아버지가 그의 건강한 몸을 다시 맞아 들이게 됨을 인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았나이다 하니 저가 노하여 들어가기를 즐겨아니 하거늘 아버지가 나와서 권한대 아버지께 대답하여 가로되 내가 여러 해 아버지를 섬겨 명을 어김이 없거늘 내게는 염소 새끼라도 주어 나와 내 벗으로 즐기게 하신 일이 없더니 아버지의 살림을 창기와 함께 먹어버린 이 아들이 돌아오매 이를 위하여 살진 송아지를 잡으셨나이다 아버지가 이르되 얘 너는 항상 나와 함께 있으니 내 것이 다 네 것이로되 이 네 동생은 죽었다가 살았으며 내가 잃었다가 얻었기로 우리가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것이 마땅하다 하니라.』—누가 15:11-32.

용서하시는 아버지

예수께서는 천부의 용서하시는 성품을 얼마나 아름답게 묘사하셨읍니까! 우주를 지으신 위대하신 창조주께서 회개한 죄인을 이렇게 동정심과 부드러움으로 받아들여 주시다니! 아버지를 제일 잘 아시는 예수께서는 마음을 고치고 『집』에 돌아와 하나님을 섬기고자 하는 사람을 아버지께서 이렇게 취급하신다는 것을 이 감격스러운 비유로써 보여 주셨읍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아버지로서 널리 용서하신다는 것은 이제 처음으로 알게 된 것은 아닙니다. 오래 전에 여호와 자신이 죄로 인하여 통곡하는 겸손한 자들과 함께 하신다는 것을 설명하셨읍니다. 즉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거하며 또한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거하나니.』—이사야 57:15.

아버지의 용서를 받음

방탕한 아들은 자각을 한 후에 『통회하고 마음이 겸손』하게 되었읍니다. 그는 자기의 어리석은 행실을 참으로 후회하였고 자기가 아버지의 아들이라 불리울 가치도 없는 것으로 생각하였읍니다. 그러므로 회개와 겸손한 마음으로 그는 아버지의 종이 되기를 자진한 것입니다.

이와 비슷하게 제 일세기에 하나님의 백성인 「이스라엘」 중에서도 천부를 버리고 악한 길을 좇은 자들이 많이 있었읍니다. 그러나 침례 「요한」과 예수께서 천국의 소식을 전하는 것을 듣고 깨닫랐던 것입니다. 그들은 죄를 회개하고 방탕한 아들처럼 하나님의 종이 될 것을 자진하였읍니다. 그들의 겸손과 참된 회개로 인하여 예수께서는 그들을 따뜻이 환영하셨으며 천부께서도 영적으로 그렇게 하신 것을 그는 비유하셨읍니다. 그들은 예수의 제자가 되어 하나님의 천국을 전도하기 위하여 파견되었읍니다.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신 오늘날에도 이와 같읍니다. 특히 1931년 이전에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리스도의 형제의 기름부음 받은 남은자들과 친근하게 되었읍니다. 그러나 천부를 계속하여 봉사하지 않고 방탕한 아들처럼 이 제도가 제공하는 쾌락을 즐기고자 한 것입니다. 기다려서 천국 통치의 축복을 받기보다도 눈앞에 물질적인 축복을 원하였읍니다.

그러나 그 후로 현대의 이 방탕하는 아들들은 기독교국의 영적 기근으로 인하여 주리게 되었읍니다. 그래서 마음을 돌이키고 겸손하게 되어 돌아와서 죄를 고백하고 하나님의 종이 될 것을 자진하였읍니다. 그들은 용서를 받았읍니까? 그렇습니다! 마치 사랑의 아버지가 방탕한 아들을 환영하여 잔치하듯이 주의 『잃은 양』 중에서 회개한 자들도 봉사의 살찐 것과 많은 특권으로써 영적 잔치를 즐겼읍니다. 그들도 하나님의 나라의 활동적 전도인이 되었읍니다. 용서 받아야 할 것을 자각하고 돌아오는 사람들에게 아버지께서는 얼마나 사랑스럽고 자비하십니까!

누구나가 죄를 지었으므로 누구나가 방탕한 아들이 보여준 겸손과 뉘우치는 마음을 배울 수 있읍니다. 자기 죄를 회개할뿐 아니라 그는 잘못을 고백하고 아버지께 섬길 것을 청하는 것으로써 회개한 것을 입증하였읍니다. 당신도 천부의 은총과 용서를 얻으려면 이렇게 해야 합니다. 주저하지 마십시오! 무가치하다는 생각 때문에 하나님께 돌아가서 섬기는 것을 주저하지 마십시오. 용기를 내십시오. 여호와는 『선하자 사유하기를 즐기시며 주께 부르짖는 자에게 인자함이 후하심이니이다.』—시 86:5.

    한국어 워치 타워 출판물 (1958-2025)
    로그아웃
    로그인
    • 한국어
    • 공유
    • 설정
    • Copyright © 2025 Watch Tower Bible and Tract Society of Pennsylvania
    • 이용 약관
    • 개인 정보 보호 정책
    • 개인 정보 설정
    • JW.ORG
    • 로그인
    공유